어제
내가 지금까지 만나본 1:1로 사람중에
가장 사회적으로 성공했고
경제적으로도 성공했고
모든 면에서 귀감이, 롤모델이 될만한 분을 만났다
한마디로 CEO 였다
약 30분정도 짧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 분의 나이는 59년생.
나보다 27살 많으신 52살이시다
내가 느낀 바를 요약하자면
- CEO들은 종족이 다르다. 아예 DNA가 다르다. 다른 인류다
- 뭔가 특이할만한 점이 분명히 있다. 목소리가 좋다거나, 흡입력이 있다거나
유비처럼 자상한 덕장이거나 아니면 정말 로보트 같은 결단력을 가진 냉혈한이다
그 분이 해주신 말씀은 크게 두가지였다
- 부모님 원망하지마라, 나아가 그 어떠한 경우에도 누구를 원망하고 책망하지마라
- 뻔한 얘기지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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