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3일 화요일

여름한가운데

 

아 몰라..

오늘은 좀 쉴래

어차피 내 길은 내가 아니까

 

눈이 침침하다

하지만 그럴때일수록 눈빛은 또렷해질때가 있다

 

what's done is done

하루에 천번 마음속으로 새기자

지나간건 지나간거야 이 한글말보다

what's done is done

이 영어 한문장이 의미를 더 잘 어감적으로 표현하는 것 같아

 

같이해도

쉽게 바뀌지 않는 나의 집착

그리고 열등감

그리고 과거에 멈춰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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