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31일 화요일

저희 아세요?

 

주객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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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날고기는 가수들이

아무리 해도

미국 현지인들한테 인정받기 어려운 이유. swf

 

 

i know this is

 

휴식 시간인가

포기해야할 타이밍인가

 

자신감은 들쭉날쭉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롤러코스터를 탄다

잘될것 같다는 기대감

안될것 같다는 불안함

 

일이 커질수록 교묘한 수법으로

파이를 노리는 하이에나들은 많아지고

 

 

웃겨져가는 슈퍼스타K

 

 

솔직히

심사위원들하고도 레벨이 다른거 같은데 ㅋㅋㅋ

단지 스타고,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저기 앉아있어야하나?

 

적어도 저기 앉아있을만한 자격은

가수로서의 이승철

그리고 90년대 후반까지의 발라드 가수로서의 윤종신 (not 요새 윤종신 커리어)

가수보다는 그냥 기획사 사장으로서의 박진영정도일거다

 

 

게다가 옆에 비트박스해주던 두명은 떨어졋다고 한다

솔직히 이런 식대로라면, 나중에 누가 살아남아도 무의미하다고 본다

진정한 폴포츠가 나올수있다고 생각하는건가?

 

 

 

2010년 8월 28일 토요일

분명히 그대 곁으로 보이지 않는 그 선하나가

 

옛날 명곡들.. 시간이 흘러도 바뀌지 않는다

4wd의 선...

2001년도에 나온건데..

장담하건데 4wd가 힙합씬에서 가장 현명한거 같다

 

최고의 고점에서 돌연 은퇴해서 레젼드로 기억되고 있다

솔직히 한양대 법대 도서관에서 봤던 VJ ...

내가 05년떄 그렇게 리스펙하던 그 VJ와는 다른 사람 같았다

 

힙합씬도 트렌드가 변했다

05년도까지만하더라도 4wd,피타입,VJ의 스타일이었는데

언젠가부터 (그러니까 VJ가 라디오에 나오고서부터)

 

이센스, 스윙스 등이 나오면서...

80년대 중후반생들로 물갈이가 확실히 되면서 스타일도 많이 변했다 ㅋ

 

한때 녹음도 많이 했고 언더그라운드 랩퍼 오디션도 봤던 나로서 ㅋㅋㅋ

많은 생각이 든다!~

 

05년도 겨울부터 07년도까지, 혼자 들었던 힙합들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

 

 

 

 

 

 

 

 

 

 

 

 

2010년 8월 27일 금요일

Les Brown: Why People Fail

 

 

 

 

 

 

 

 

 

 

 

 

 

 

 

장성덕 오케이아웃도어닷컴 사장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더 나은 시스템이 있다면 신고하십시오”

장성덕 오케이아웃도어닷컴 사장

새로운 밀레니엄의 시작을 앞두고 있던 1999년, 금방이라도 천지가 개벽할 것 같이 들뜬 분위기였지만 한 남자의 품에는 ‘사직서’가 들어 있었다. 그것도 ‘삼성물산’이라는, 샐러리맨이라면 누구나 부러워 할 대기업에 던질 사표였다.

“조직 생활에 회의가 들었습니다. 무엇이든 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하는 일을 좋아하는데, 조직은 그런 튀는 인재를 원하지 않았어요. 10년, 20년 후의 제 모습을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아웃도어 시장의 네이버’로 불리며 관련 온라인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오케이아웃도어닷컴(www.okoutdoor.com, 이하 오케이아웃도어)’ 장성덕(42) 사장의 이야기다. 2000년 초 ‘창업’을 하기 전까지 그는 삼성물산 직원이었다.

일본에서 공부한 덕에 일본어에 능통했고 회사에선 일본인 고문의 오른팔 역할을 했다. 꼼꼼한 성격으로 사내에서 인정도 받았다. 하지만 윗사람 잘 모시고, 동료들과 불협화음을 일으키지 않는 원만한 직장 생활은 그가 꿈꾸던 것이 아니었다.

남들은 들어가지 못해 안달인 회사에 과감하게 사표를 던질 수 있었던 건 ‘자신감’ 때문이었다.

“어릴 때부터 힘든 아르바이트만 골라 했어요. 벽돌과 자갈을 나르며 ‘노가다’도 뛰고 목욕탕에서 때도 밀어봤죠. 당장 무엇을 하겠다는 계획은 없었지만 트럭을 몰고 야채를 팔든, 시장에서 떡볶이 장사를 하든 1등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밑바닥을 경험해 봤기 때문이죠.”

회사를 그만두고선 제일 잘 알고 좋아하는 일을 해보자 마음먹었다. 웬만한 레저 스포츠를 섭렵할 정도로 만능 스포츠맨인 그가 특히 좋아했던 건 산이다. 일본 유학 중에도 돈 걱정 없이 산을 타기 위해 장학금을 받아냈던 그였기에 등산 관련 정보 사이트를 열었다.

인터넷의 무한한 가능성이 막 조명을 받던 시기여서 그 역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빠져들었다. 가진 돈을 탈탈 털어 마련한 3700만 원. 사당동에 17㎡(5평)도 채 안 되는 사무실을 얻어 등산 관련 정보 사이트를 열었다.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대학생 두 명을 ‘아르바이트’로 두고 어르고 달래 두 달 만에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제대로 잔 날을 손에 꼽을 정도로 미친 듯이 일했습니다. 정보 사이트만으로는 투자가 안 돼 석 달 뒤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을 열었죠. 남들은 몇 년 걸리는 사이트를 6개월 만에 두 개나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오퍼상이었다. 고객의 주문을 받으면 해당 브랜드 매장에 달려가 판매가보다 조금 더 싼 가격에 구입해 팔았다. 큼직한 배낭을 메고 가서 주문받은 물건을 담아오는 것이 당시의 주요 일과였다. 그로부터 10년 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온라인 쇼핑몰의 최강자가 되기까지에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위기도 있었다.

장 사장의 취미는 ‘생각하기’다. 헛된 공상이나 상상은 물론 아니다. ‘어떻게 하면 좀더 효율적일까’를 끊임없이 생각한다. 그의 머릿속을 항상 채우고 있는 효율의 물음표는 매출 2000배 성장이라는 신화의 배경이 되었다.

5평 사무실서 오퍼상으로 시작

효율을 생각하다 보니 오케이아웃도어의 직원 1인당 순이익은 어떤 경쟁사도 따라오기 힘든 수준이다. 장 사장이 항상 강조하는 것도 1인당 순이익이다. A와 B기업이 똑같이 10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해도 인원수가 적은 곳이 정말 강한 기업이라는 인식이다.

모든 업무에서 극대화된 효율을 거두고 어떤 경쟁사보다 강한 기업. 이를 가능하게 한 세 가지는 ‘시스템·역발상·실행력’이다.

오케이아웃도어는 철저하게 시스템에 따라 움직이는 회사다. 5만여 종에 이르는 방대한 재고관리는 물론 각종 재무회계, 직원들의 출퇴근과 외근 현황, 명함 관리까지 정해진 자체 시스템과 솔루션에 의해 이뤄진다. 심지어 마지막 ‘땡처리’까지 시스템이 관장한다.

“시스템만 확실하면 정확하고 군더더기 없는 업무가 가능합니다. 외부에서 돈 주고 산 솔루션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자체 개발했죠. 제가 직접 만든 것만도 300개가 넘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 가보면 시스템의 힘을 실감할 수 있다. 바코드가 붙어 있는 각각의 행어는 걸려 있는 제품의 종류와 가격, 사이즈를 명확히 구분해 준다. 5만 개가 넘는 상품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관리할 수 있는 노하우다. 마지막 마진까지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에 그에게 재고는 짐이 아닌 재산이다.

업계에선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역발상’도 성공의 열쇠다. 오케이아웃도어만의 진짜 차별점은 ‘100% 사입’에 있다. 판매 여부와 상관없이 물건 값을 모두 지불하고 사들이는 방식이다. 게다가 즉시 결제까지 해주니 협력사 입장에선 이만큼 확실한 사업 파트너도 없다.

물건이 팔리지 않으면 모든 부담을 져야 하지만 시스템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있었기에 과감하게 사입을 결정했다. 국내 최저가 130% 보상제, 위조품 300% 보상제, 3년간 애프터서비스(AS) 보장 등도 자신감에서 나온 대표적인 역발상 마케팅 사례다.

국내에선 유일한 본격적 의미의 ‘카테고리 킬러 숍’이 가능한 것도 발상의 전환 덕분이다.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모든 상품들을 사이즈·용도·종류·성별 등으로 분류해 전시한다.

한 가지 브랜드만 판매하는 기존 대리점이나, 대리점을 몇 개 모아 놓은 백화점·할인점과는 완벽히 차별화된 방식이다. 장 사장은 기존 유통 방식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독자적인 채널로 성장하는 게 목표라고 말한다.

완벽한 시스템과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무리 잘 갖춰져 있더라도 결국은 사람의 힘이 일의 성패를 결정한다. 사업을 실행할 추진력이 없다면 도루묵이 되기 십상이다.

“10분 이상 넘어가는 회의는 거의 없습니다. 결정을 빨리 내리는 편이죠. 그래서 때로는 ‘경솔하다’는 소리도 듣습니다. 하지만 실수했을 때 바로잡는 속도도 그만큼 빠르죠. 직원들에게도 즉시 변화하고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강조합니다. 제겐 상식이지만 실제로 그런 사람이 많지는 않아요.”

장 사장은 오는 9월 130여 명의 전 직원들과 함께 태국 푸껫으로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매일 욕하고 괴롭히기만 해서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다들 퇴직할 것 같다”는 엄살. 하지만 창립 10주년과 매출 1000억 원대를 눈앞에 두게 된 노고를 자축하는 자리라는 것을 모든 임직원들도 알고 있다.

“모바일은 우리에게 또 다른 기회입니다. 하지만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심화될 겁니다. 웹 개발만 해도 할 게 천지인데, 모바일까지 개발할 여력이 있는 업체가 많지 않거든요. 자본금이 확실한 몇몇 기업이 시장을 독식하겠죠. 오케이아웃도어닷컴도 8월에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합니다. 고급 정보와 쇼핑이 모두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창업 10년을 넘겼고, 그 자신도 30대 열혈 청년에서 불혹을 넘기게 됐지만 트렌드와 변화를 읽는 눈은 생기를 잃지 않는다. 스스로 ‘독종’이라고 부르는 아웃도어 시장 절대 강자의 모습이다.


Tip 장성덕 사장이 전하는 성공 노하우

① 모든 일의 시작은 정리정돈이다
책상 위에 오만가지를 늘어놓고 일하는 사람을 보면 한심하다. 서류 하나 찾으려면 온갖 잡동사니를 다 뒤진다. 일하는 시간보다 찾는 시간이 더 걸린다. 효율적인 업무에 정리정돈은 필수다.

② 메모는 가능한 한 빨리 없애라
메모가 중요하고 생활화돼 있지만 내 책상에는 메모지가 없다. 메모된 사항을 바로 처리하고 없애기 때문이다. 중요한 일일수록 메모가 빨리 없어진다.

③ 5분 안에 결정하는 습관을 길러라
‘장고 끝에 악수’가 괜한 말이 아니다. 오래 고민한다고 꼭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건 아니다. 경솔한 판단을 하기 전, 즉 평소에 생각을 많이 하고 결정은 자신감 있게 내려야 한다.

④ 매일매일 자기를 가꾸고 다듬어라
겉모습을 꾸미는 일과 내면적인 자기 관리가 모두 중요하다. 특히 사장은 직원들에게 강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야 한다. 일에 지친 모습은 직원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한다. 돈 버는 것보다 건강관리가 훨씬 쉽다. 마음만 있으면 시간은 얼마든지 낼 수 있다.

⑤ 강제력과 재미로 습관을 통제하라
습관을 들이는 것도 바꾸는 것도 모두 어렵다. 하지만 이런 과정 없이 성공을 꿈꿀 수는 없다.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목표를 세워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며 습관을 완성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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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아웃도어 닷컴 장성덕 대표 “뛰면서 걸으면서 항상 생각한다”
  • 국내 아웃도어용품 유통시장에 신흥강자가 급부상하고 있다. 주인공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아웃도어용품을 유통하고 있는 오케이아웃도어닷컴(대표 장성덕)이다. 이곳은 최근 레저용품 분야의 인터넷쇼핑몰을 독식하다시피 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의 저력의 원천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뛰면서, 걸으면서 생각한다.”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을 이끌고 있는 장성덕 대표의 좌우명이다. 항상 생각하고 곧 바로 행동에 옮긴다는 의미다.

    장성덕 대표는 일본에서 예술대학(방송학과)을 졸업하고 삼성물산에서 해외 비서 파트에서 근무하다가 지난 2000년 자본금 4000만 원으로 등산정보 사이트 ‘오케이마운틴’과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을 열었다. 등산 마니아에 스키, 마라톤은 수준급. 철인 3종 경기까지 참가하는 만능 스포츠맨의 발상다웠다.

    그런데 당시 레저용품 전문몰과는 달랐다. “돈 벌려고 한 게 아니었다”는 그의 말이 무색할 정도로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은 오픈 10년을 맞는 내년에는 매출액 1000억 원을 바라볼 정도로 성장해버렸다.

    그 이유에 대해 장성덕(43) 오케이아웃도어닷컴 대표는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의 성공비결은 바로 ‘직사입’ 노하우와 ‘시스템’에 있다고 말한다. 나아가 그는 “발상도 획기적이다.어떤 것이든 시스템화하면 곧 돈이 되더라”고 말한다.

    협력업체들은 ‘즉시 결제 시스템’을 통해 아우르고 있다. 자금 회전에 목말라 있는 제조업체에 즉시 결제는 단비와도 같다는 것을 그는 잘 알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재고관리 시스템은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의 가장 큰 자랑거리다. 인터넷만 연결되는 곳이면 어디서든지 온·오프라인상의 4만여 종류(컬러 사이즈 포함) 제품의 위치, 흐름, 재고 현황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직사입을 하려다 보니 제작 원가를 알아야 했고 결국 이제는 ‘락마스터’ ‘바디핏’이라는 자체 의류브랜드도 생산하는 경지에 올랐다.

    장대표는 재고를 맞추기 위해 프로그램만 1000번 이상 뜯어고쳤다. 지금은 웹상에서 직원들의 출·퇴근은 물론 외근현황 및 월급까지도 웹 기반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일찌감치 유비쿼터스 쇼핑몰 회사를 실현한 셈이다.

    그의 경영 노하우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모든 것을 시스템으로 승부하고 그외에는 관리만 잘하면 된다는 것이 비결이다.

    하지만, 그에게 전혀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몇 년 전 크게 매장을 내려고 동대문 운동장 지하 1층을 빌렸을 때 경쟁브랜드가 많이 생기면서 제품 판매량이 급작스럽게 주춤하면서 출혈이 심했었다. 하지만, 그는 ‘사업가에게 두 번 이상 반복하는 실수는 죄악이라는 생각’으로 피나는 노력끝에 위기를 극복했다. 이제는 전화위복으로 그 매장에서만 매출이 100억 원 가까이 나온다.

    그는 내년에는 G마켓 11번가와 같은 형태의 아웃도어 전문 오픈마켓을 열 계획이다. 물론 수수료를 완전무료하는 파격적인 정책으로 대결구도를 만들겠다는 심산이다.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의 파격 행보는 ‘아웃도어 시장의 블랙홀’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하다.

    하지만, 여전히 시작단계에 불과하다는 게 장대표의 생각이다. 아직도 아웃도어 시장은 무한한 성장 잠재력이 있다는 것이 그의 판단이다.

    장 대표는 아웃도어가 패션의 시작이자 근본이라고 말한다. 그는 "유통시장에서 백화점, 할인점, 오픈마켓, 멀티숍으로 나눌 때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이라는 채널을 새롭게 자리매김해 국내 최대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며 “핵심역량을 열어놓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0년 8월 23일 월요일

태양 - I'll be there

솔직히 태양 퍼포먼스 엄청남

 

키 175만 됬어도 다 잡았을듯

 

 

 

 

 

2010년 8월 20일 금요일

deep inside

 

 

오늘 4시간반정도 잔거 같다

친구말처럼

왜 이렇게 악에 받쳤는지

 

악에 받쳐서 잠도 안와

 

2010년 8월 19일 목요일

두산 박용만 회장과 그의 아들

두산 박용만 회장과 그의 아들

 

뉴욕대 경영에 재학중이다

( 후드티에 STERN 이라고 보임)

 

실제로 친한 형의 친구가 연대 경영을 다니는데

이 남자 칭찬을 많이 하더라

 

이 사람이 연대 경영에서 뉴욕대 가기 전까지

친한 친구 몇명을 제외하고는 그가 두산 회장의 아들인지 몰랐다고 한다

 

사람 됨됨이도 엄청나고 두산의 차기 회장 1순위라고 한다

 

 

 

 

두산 박용만 회장

 

꽤 까다로운 리더쉽을 보여준다

그의 트위터 하나로 두산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재고되었고

깨어있는 리더, 행동하는 리더임에는 분명하다

 

맥주에서 중공업으로의 전환이라...

분명히 엄청난 베팅이었을거다

 

쫄리면 죽어야하는 상황에서

그는 묶고 더블을 선택했던 것이 아닐까

 

2010년 8월 18일 수요일

리더쉽에 관한 명언들

1. " 거리낌 없이 결정을 내려라. 이것이 훌륭한 리더의 가장 중요한 자질이다."

- 조지S.패튼(George S. Patten.Jr)-

 

2. 리더십과 학습은 서로 불가분의 관계이다.

- 존F.케네디(John F Kennedy) -

 

3. 다음 세상을 내다보면 다른 이들에게 권한을 위함하는 사람들이 리더가 될 것이다.

- 빌 게이츠 (Bill Gates)-

 

4. 누군가에게 책임을 맡기고 그를 신뢰한다는 사실을 알게 하는 것 만큼 한 사람을 성장시키는 일은 없다.

- 부커T.워싱턴(Booker T. Washington)-

 

5. 리더십은 비전을 현실로 전환하는 능력이다.

  - 워렌 베니스(Warren Bennis)-

 

6. 열정 없이 이루어진 위대한 일은 없다

 - 랄프 왈도 에머슨 (Ralph Waldo Emerson)-

 

7. 리더는 단지 효율적으로 일 처리하는 사람이 아니다. 리더는 올바른 일을 하는 사람이다.

- 게리 맥킨토시 (Gerry Mckentosy)-

 

8. 앞으로 하려는 일을 바탕으로 명성을 쌓을 수는 없다

 - 헨리포드(Henry Ford)-

 

9.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실력은 있으나 비전이 없는 사람이다.

 - 헬렌 켈러(Helen keller)-

 

10.사려 깊고 근심하는 시민들이 모인 작은 그룹이 세상을 변화실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마라. 세상은 실제로 그렇게 변화하여 왔다    - 미거릿 미드 (Margeret Mead)-   

 

 

2010년 8월 17일 화요일

조지패튼의 명언

 

 

Necrosant의 레어 - 패튼 (George S. Patton)Pleasure from Emptiness : 패튼 대전차군단

 

난 한 사람의 성공을

얼마나 그 사람이 높이 있는지가 아니라

바닥에서 얼마나 높이 뛰어올랐느냐로 측정한다

 

-조지패튼

 

 

날 움직이는 한마디

 


 


2010년 8월 15일 일요일

8월 운동일지

8월4일 수요일

am2:30-am5:50 취침 / 7-8 수영 (17번 왕복 ) / 10시 마포 도착 / 12시 밥 / 2-5 교육

 

8/5 목요일

7-8 수영

 

 

 

8/6 금요일   ... 아침 수영장 65.65kg

7-8수영

1-2 가슴, 어깨     벤치 40kg 8회 , 바벨프레스 30kg 8회ㅁㄴㅇㄹ

7-8 팔 / 턱걸이 13회max

 

 

8/10 화  7-8 수영, 9-10 헬스(가슴)

 

8/11 수 7-8 수영, 9-10 헬스(등,삼두)

 

8/12 목 수영 쉼 , 1-2 헬스 (가슴,어깨, 팔슈퍼)

벤치프레스 10,7,5 x 3회반복 ... 양쪽에 20kg달고 5회 반복가능

인클라인 4회 ... 양쪽에 12.5kg 달고 8회 반복가능

클로즈그립벤치 + 바벨컬 팔 슈퍼세트

 

 

8/15 일

9-10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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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타

20초하고 10초 휴식, 운동간에는 2분 휴식

 

풋샵 100개 올리기 (기본적으로 풋샵 26회 이상했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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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프로그램

 

1일

1.      벤치프레스 10회-7회-5회-3세트*3회

2.      인클라인 벤치프레스 5회-5회-5회-5회

3.      벤트 암 풀오버 3세트*10회

4.      좁은 그립 벤치프레스 3세트*10회

 

2일

1.      플랫 덤벨 프레스 10회-8회-3세트*6회

2.      인크라인 바벨프레스 10회-8회-3세트*6회

3.      딥 10회-10회-10회

4.      벤트 암 풀오버 10회-10회-10회

 

3일

1.      벤치프레스 10회-7회-5회-3회-3세트*2회

2.      인클라인 덤벨프레스 5회-5회-5회

3.      딥 5회-5회-5회

4.      좁은 그립 벤치프레스 5회-5회-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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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 2배 올리기 프로그램

 

첫째 날

1~4번까지 번갈아 가며 시행(10회 반복)

1. 턱걸이 max
2. 팔굽혀 펴기 20회
3. 딥 10회
4. 윗몸일으키기 30회

 

피라미드 운동

1. 턱걸이 1회-2회-3회-4회-5회-6회-7회-6회-5회-4회-3회-2회-1회
2. 팔굽혀 펴기 2회-4회-6회-8회-10회-12회-14회-12회……..2회
3. 윗몸일으키기 5회-10회-15회-20회-25회-30회-35회-30회………5회



둘째 날

턱걸이를 5회 미만으로 하는 사람 – 총 25회 턱걸이 실시
턱걸이를 5회~10미만으로 하는 사람- 총 50회 턱걸이 실시
턱걸이를 10회 하는 사람 – 총 75회 턱걸이 실시




▧ 프로그램 설명 ▧

1. 다른 운동과 병행 할 수 있다. 평소 하던 운동은 운동대로 하고 위의 운동만 따로 첨부해서 하면 된다는 소리다.

2. 첫째 날과 둘째 날을 번갈아 가며 10일 동안 반복 한다. 즉 각각은 다섯 번 반복 하는 게 되겠다.


 

3. 10일 동안 운동하고 난 뒤 3일 동안 충분히 휴식 하고(휴식이 정말 중요하다) 난 뒤 4일째 자기 기록을 측정한다. 즉 2주 만에 2배 올리기 전략 이다.


 

4. 이 프로그램은 턱걸이 3회~10회까지 하는 사람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턱걸이를 하나도 못하는 사람은 맛스타드림써클을 적용시키고 10회 이상 하는 사람은 성장이 좀 더딜 수도 있으니 참고 하시라.

 

 

2010년 8월 13일 금요일

유승준 가위 열정 뮤직비디오들

 

 

정말.. 레젼드가 될 수 있었던 가수

지금까지 10년이 지났지만 이정도 능가하는 가수는 없지 않나

혼자 랩+노래가 이정도로 가능했고

진짜 잘생긴 외모에 엄청났던 피지컬 능력까지...

 

2년만 잘 참았어도 20년을 레젼드로 살 수 있었던 가수였다

 

밀레니엄 느낌가 맞물리면서 항상 두글자 노래제목!

아쉬운 사람이다

 

 

2010년 8월 12일 목요일

깨달음

 

쉽게 먹은건 쉽게 뱉어내게 되 있다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지만 역전 가능성이 안 열려 있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되면 안되, 큰일나가 아닌 이렇게 될 수 있다라고 생각

 

실패하고 안 되는 애들은 다 이유가 있고 눈빛에서부터 부정적인 에너지가 흐른다

 

되는 사람들은 웃고 다니고, 심지어 일이 안 풀려도 웃고 다니고 최면을 거는듯하다

 

약속시간에 늦는 사람치고 성공한 사람이 없다

 

 

진짜 실력 있는 사람은 그냥 조용히 등 딱 기대고 웃으면서 있는다

 

남들 가는대로 다 가다보면 그 당시에는 안심될지라도 후에 군집현상에 의해 다시 경쟁해야될 때가 온다

 

 

예를 들어 니가 잘 되봐라.  다 그거 하자고 덤빈다.

 

 

어렸을때 싸움 잘하고 잘 노는 애들

조금 머리 크니까 말 잘하고 생기고 잘 노는 애들

조금 더 현실적이 되보니까 학벌 좋고 능력 있는 애들

그 다음 단계는 뭔지 알지? 답은 정해져있다

 

 

적은 은근히 니 가까이에 있다

 

 

 

2010년 8월 11일 수요일

정말 재미있다

 

스릴 넘친다

 

나의 결정 하나에

 

나는 물론이고 운영진들의 미래,

 

더 많은 대학생들의 행복의 총량이 결정된다

 

그들의 미래의 연인이 결정되고 그들의 행복한 웃음 소리가 들리다가도

 

내가 생각을 조금 다르게 먹으면 그들의 웃음 소리가 마치 그치는 것 같다

 

 

 

오늘 정말 제대로 된 전략 회의를 한거 같다

 

do ? or die?

 

뭘할까가 아니다. 하던가 말던가이다

 

 

 

 

2010년 8월 9일 월요일

어셔 - DJ Got us falling in love

 

아는 동생하고 스무디킹을 갔다가 흘러나온 노래

너무 좋아서 매장 직원한테 노래 제목을 알려달라고했다

5분 뒤에 영수증에 적어가지고 온 노래

 

어셔 - DJ Got us falling in love

 

 


So we back in the club

그려 우리 클럽에 왔어

Get that bodies rockin from side to side

몸 흔들어봐

Thank God the weak is done

으아 한주가 드디어 끝났네

 

I feel like zombie gone back to life

난 다시 살아난 좀비같아

 

Hands up, and suddenly we all got our hands up

손들어

 

No control of my body

이미 내 몸은 내 몸뚱이가 아니네 ㅋㅋ

 

Ain't I seen you  before?
내가 널 예전에 봤었던가?

 

I think I remember those eyes, eyes eyes
니 눈을 보니 기억나는거같네

 

 

 

2010년 8월 6일 금요일

초등학교때

나랑 같이 nba카드를 모았던 내 친구 중 한명은

실제로 미국 가서 이민가서

농구장 가서 스카리 피펜 사진 찍고

빈스 카터 보고 ㅋㅋㅋ

 

또 다른 친구는

차가 듣도보도 못한 외국 스포츠카고

 

 

DOC가 화영을 까고

ㅋㅋㅋㅋ

 

좋아하는 여자가 딴 남자랑 자지는 않았을까하는 불안감과

 

변하는게 싫다면서 변한게 없다고 불평하는 나

 

2010년 8월 5일 목요일

슈퍼스타 K 오디션 영상 - 그러지마라

'

 

슈퍼스타K 2 에서 요새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장면이다

이하늘이 노래심사만하면 될걸, 직업구하라 이래라 저래라 한게 문제.

근데 나 이거 다시 알게됬는데

이 남자 .. 화영이네?

언터처블 tell me why 피쳐링한 사람

 

와 진짜 까놓고 이하늘, 백지영이 깔정도되나?

절대 아닌데 진짜.

 


솔직히 언터처블의 tell me why는 정말로 well-made였고

스타일의 차이 있긴 하지만 진짜 DOC수준에서 솔직히 그정도 못 뽑잖아

(난 정말 DOC 어렸을때부터 좋아하긴했다)

 

 

아래가 실제 화영의 방송영상이다 (인기가요 2009년 2월방송)

http://www.youtube.com/watch?v=Ejf3Hs9eSEA

 

 

진짜 어줍잖게 아메리칸 아이돌 따라하려하지마라

내가 진짜 아무리 그거 봤어도, 그 사람의 인격이나 신변으로 깐 적은 단 한번도 못 봤다

재능이 없다, 넌 노래를 못한다 이정도는 수도없이 봤어도

 

 

너 어디 몸이 이상해보인다, 너 직업이 뭐 그따구냐 이런적 한번도 못봤다

솔직히 이번에DOC앨범에서 '부치지못한 편지' 들으면서

노래도 좋고 이하늘 많이 동정했었는데, 이렇게 화영을 너무 생각없이 까니까 좀 그렇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DOC가 tell me why 정도 수준되는 사랑곡 다시 뽑아봐라

01년 비애 이후 절대 없엇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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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그 실패감이, 무기력감이 나를 감싸고 돈다

할말이 없다

 

 

가족들이 걸린 네고시에이션이었는데,

나를 바라보고 있는 20여명의 네고시에이션이었는데

아무것도 난 할 수 없었다

 

 

아직도 내 가방엔 한가득 명함과 사은품이 들어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난 돌아왔다

 

 

무능력했고 무기력했다

아버지를 순간이나마 원망했다

전화기속 아버지의 무거운 목소리.

 

 

조용히 집으로 돌아왔다

웬지 이런 상황에서 술을 마시면 일반적인 80%가 될 것 같은 느낌이었다

 

 

언덕을 넘어오는데 아우디 한대에 내또래 남자애가 탔다

뒤에 따라오는 여자애는 활짝 웃고 있었다

 

 

오늘 난

내 직원들에게 고기 하나 못사주고

그들의 노력의 성과가 실제 세상에 펼칠 수 없게만들었다

 

 

우리 직원이 어제 새벽2시까지 광고를 만들었지만

그 분은 단 2초만에 보고 씩 웃고 넘어갔다

 

 

그것은 분명히 동정심이었다

하지만 비즈니스와 동정심은 같은 폴더에 넣어두면 애초에 오류가 나는 시스템이다

 

 

그 분들은 분명 동정심에 의해 우리 아빠를 도와주고

나를 만나준거 같은데,

바보같이 착한 우리 아빠는 그걸 의리라고 생각하고,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게

난 정말 가슴이 미어지도록 답답하고 눈물이 흘렀다

 

 

 

힘들다

서울이 33도,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한 오늘

난 사회적 지위도 높고 경제적으로도 성공한 분을 뵙기 위해

1시간 반을 기다리고, 정확히 13분만에 나의 모든 계획들을

논리적으로 공격당했다

 

난 반론할 수 없었고 그지 듣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 분은 위로하기 위해 내게 한말이지만

그것은 거절이라는 비즈니스적인 아픔과 함께

나의 가족사에 대한 아픔도 배가 되어 내게 돌아왔다

 

 

그리고 이제직원들을 볼 그게 없다

 

너무 많이들 떠나갔다

정말 소수만이 남았다

그들이 너무 고맙지만, 난 오늘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집에 돌아오면서 수십번 울었다

 

 

 

 

 

 

2010년 8월 4일 수요일

 

정말 끊임없이 참을 것이다

난 로보트다

 

이 기분 아무도 모른다

멋있는 가죽가방, 과일 쥬스, 그리고 빵..

 

 

왜 굳이 그렇게 힘든 길을?

이 길을 택했지만

오늘 하루 3시간밖에 자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난 더욱더 또렷해지는걸ㅋㅋ

2010년 8월 3일 화요일

내가 만난 CEO

 

 

어제

내가 지금까지 만나본 1:1로 사람중에

 

가장 사회적으로 성공했고

경제적으로도 성공했고

모든 면에서 귀감이, 롤모델이 될만한 분을 만났다

 

한마디로 CEO 였다

약 30분정도 짧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 분의 나이는 59년생.

나보다 27살 많으신 52살이시다

 

내가 느낀 바를 요약하자면

 

- CEO들은 종족이 다르다. 아예 DNA가 다르다. 다른 인류다

- 뭔가 특이할만한 점이 분명히 있다. 목소리가 좋다거나, 흡입력이 있다거나

유비처럼 자상한 덕장이거나 아니면 정말 로보트 같은 결단력을 가진 냉혈한이다

 

 

 

 

그 분이 해주신 말씀은 크게 두가지였다

 

- 부모님 원망하지마라, 나아가 그 어떠한 경우에도 누구를 원망하고 책망하지마라

- 뻔한 얘기지만 하면 된다.

 

 

여름한가운데

 

아 몰라..

오늘은 좀 쉴래

어차피 내 길은 내가 아니까

 

눈이 침침하다

하지만 그럴때일수록 눈빛은 또렷해질때가 있다

 

what's done is done

하루에 천번 마음속으로 새기자

지나간건 지나간거야 이 한글말보다

what's done is done

이 영어 한문장이 의미를 더 잘 어감적으로 표현하는 것 같아

 

같이해도

쉽게 바뀌지 않는 나의 집착

그리고 열등감

그리고 과거에 멈춰있는

 

2010년 8월 2일 월요일

dd

 

8/2 MON

I went to the grandmama's home

That was a sort of vacation for me but only for 2days

Seeing my maternal uncle's old picture, I felt a lot

It reminded me of a passion, will to win and something like that

Sometimes I feel down for these days

But at the same time, I know I can do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