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량
11/2 화 3시간 51분
11/3 수 2시간 영어스터디1시간 추가
11/4 목 1시간 51분
11/8 월 5시간 (도서관공부 2시간 +영어스터디 1시간 +영어회화 2시간)
11/9 화 3시간 (도서관공부 2시간 +영어스터디 1시간)
11/10 수 1시간 20분
11/11 목 영어스터디 1시간
11/15 월 6시간 20분(영어스터디1시간 포함+ 이외 전부 도서관)
11/16 화 6시간 30분 (영어스터디1시간 포함+ 이외 전부 도서관)
11/17 수 3시간 (영어스터디1시간 포함+ 이외 전부 도서관)
11/18 목 2시간 50분 (기숙사 도서관+법도)
11/20 토 2시간 30분 (중도)
11/22 월 5시간 50분 (중도+영어과외 2시간 포함)
운동량
11/3 수 복싱
11/4 목 복싱 매도우1 - 이제 감 잡았다. 거리감이 서서히 돌아오는거 같다.
11/5 금 복싱 미트 - 연타가 중요하다 어꺠에 힘빼고 3개,4개 연결해 하나하나 하자
11/9 화 복싱 그냥 혼자 운동 - 원투훅 빠르게 따다다로 연결하기 특히 샌드백칠때
11/10 수 복싱 그냥 혼자 운동 - 침착하고 인간샌드백한다고 생각하고 가드 바짝 올리고 시작
11/16 화 복싱 매도우2 - 더블잽 고고고. 상대방 모는 연습하자. 바디연습하자.
11/17 수 복싱 매도우3 - 경희대형하고 매도우. 잽 치고 바로 몸 재끼며 바디치는거 배웠다.
11/19 금 복싱 그냥 혼자 운동 - 오른손잡이일때 잽치고 레프트훅->좌우위빙
사우스포일때 잽보디칠때 더 앉자. 그럼 안 맞는다.
안녕하세요. 오박스님 :)
답글삭제거의 4년간 블로그를 눈팅만 하다가 처음 댓글을 남깁니다.
2006년 8월 전역을 하고 독서실 총무 알바를 하던 중 오박스님 네이버 블로그를 어떻게 들어갔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흥미있게 봤었는데 벌써 4년째네요.2006년부터 근성으로 똘똘 뭉친 오박스님의 네이버블로그가 당시 힘들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아 전 03학번이구요. 올해 7월에 졸업하고 원하던 회사에 들어왔습니다. 취업과정 또한 꽤 힘들었는데요. 휴학도 했고, 졸업연기도 하면서요. 그 과정에서 제가 타성에 젖거나, 정신적으로 힘들때 여기 블로그를 보면서 다짐을 새로 했었던 적도 많았구요. 저보다 두 살 어리신 분^^의 열정을 보면서 자극도 많이 받았습니다 for about 4 years! 늦었지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취업을 하고는 바빠서 예전만큼 자주 들어와보지는 못하지만 가끔 들르고 있습니다. 요즘 글들을 보니까 취업시즌이라 많이 바쁘신거 같은데, 힘내세요. 항상 해오셨던 마음가짐이면 제가 면접관이라도 반드시 뽑고 싶을겁니다. 그 열정과 정신을 그 짧은 시간동안 다 분출해내기만 하신다면요
현재 GS건설 싱가폴 지사에서 근무중인데요. 저랑 같이 입사했던 동기들 중에 오박스님만큼 열정있는 사람 드물껍니다. 진심으루요.^^
취업시즌 전에 몇달 반짝 취업스터디하면서 만들어진 꾸며낸 모습과 몇년동안 꾸준히 만들어진 진실된 목표의식은 분명히 차이가 있을꺼라 믿습니다. 피면접자 신분으로 있을때는 몰랐는데, 입사 후에 인턴면접을 보러 오는 친구들을 보니까 그게 확실히 보이더군요. 잘 되실꺼라 믿습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오래전 부터 감사드린다는 말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4년만에 처음 남기는 리플이라 글이 많이 두서없습니다 :) 건승하시길 바라며.. 가끔 들르겠습니다. 화이팅!
ps 아 직장인도 자게배 이용 가능한지요^^
@레쓰런 - 2010/11/19 20:52
답글삭제오 감사합니다!~ 4년간이라 ㅠㅠㅠ 긴 시간이었네요 참으로 ㅎㅎ 축하드리구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제가 힘이 되었던 부분이 있다니 저 또한 기분 좋네요! 자게배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