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4일 화요일

브라운아이드걸스 - 니베아 촉촉송(니베아)

 

진짜 역대 브아걸 노래 중에 LOVE 빼고 2위에 랭크될만한 노래였다

비록 기업 제품 로고송이었지만 후크의 중독성은 엄청났다

이 노래를 처음 접한게 올해 2월인데, 솔직히 이 노래 때문에

자게배가 탄생하게 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님

친구랑 이 노래 들으면서 의지를 불태웠다

 

난 입술에 뭐 바르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그래도 요새는 좀 바르는 편이다

이 노래를 들으며 자게배가 나오고 취업스터디를 그만두고 봄이 시작되었는데

어느덧 영하 6도의 서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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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현재 난 어떤 상태이냐하면

인턴 최종 면접 두 곳을 보고 기다리고 있다

사람한테 배신당한 기분이 조금 들지만 이제 이런건 좀 익숙하고.

 

11월 말에 술을 많이 마셨지만

다시 저번주부터 운동 재개하고 식단관리한지 1주일되었다.

한달에 술은 무조건 딱 한번이다

 

이마트 딸기 8500원짜리 너무 맛있어서 이틀에 한통은 다 먹는거 같다

매일 일찍 기상하며 낮잠 자지 않고 바쁘께 살기.!

 

저번 주말에는 토,일요일 모두 결혼식이 있어서 송내,인천까지 다녀왔다

인천 집에 내려가서 잠시 며칠만 있다올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결과물이 안 나왔기에 일단 서울에서 시즈모드다

버텨도 서울에서 버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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