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하던거
서서히 채워야지
올해의 노래
- 이게 매년 가장 고민스러웠다. 정말 뜬금없게... 한번 골라볼까
일단.. 레인보우 A ㅋㅋㅋㅋㅋ 체육관에서 운동하다가 나왔는데 진짜 .... 모티베이션 제대로 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여름에 듣던... 태양 i'll be there 도 좋았다
올해의 영화 - 아무래도 아바타인듯. 진짜 그 충격은 ㅋㅋ
올해의 서프라이즈
- 친한 형의 외국계 컨설팅 입사? 더 있을거 같은데
올해의 배신
올해의 반전
올해의 술
- 바카디..... 전설의 술 바카디.... 두 잔 먹고 조용히 집에 갈 수 있음
한 잔만 먹으면 영하 10도에 반팔로 뛰어다니기 가능.. 내가 했다는건 아님 ㅋㅋ
친구랑 술먹다가 한번 시켜서 샷으로 먹어봤는데.. 난 솔직히 70도인지도 몰랐음
한 40도 되겠거니하고있는데.. 원래 원샷해야된단다 ㅋㅋㅋ
그래서 원샷하고..진짜 나 10초침묵.. 친구도 ㅋㅋㅋ
한 20분정도 있다가 한 샷 더 먹었다.. 합이 바카디 두 샷이엇는데 꼴랑..
진짜 그때부터 맥주가 물로 느껴짐...
친구 집에 가서 소주 두병 먹고.... 다음날까지 미이라되었음
올해의 아쉬움
- 이건 장고해야됨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