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9일 목요일

중소기업의 현실 이래도 중소기업을 가시겠습니까?|

삼XXXX

 

친구 딱 3개월하고 퇴사

 

3개월 마다 공고가 뜨는데 사장은 돈이 너무 많아서 주체 못함

 

듣기로는 백억대 부자

 

직원들은 1년에 한번 쭈꾸미 회식이 전부

 

35세 이상 직원들 90%가 전문대, 고졸

 

직원들 불만은 하늘을 찌름

 

대졸 직원은 거의 이직하는데 요즘은 서울 중위권 이상만 채용

 

물론 현실을 알고 발 담그기전 3개월마다 퇴사

 

 

현XXX

 

친구 누나 다니는데 5년전만해도 정말 잘 나갔음

 

업계 1위였다 대기업에서 들어와서 요즘 비상 경영 체제

 

이번 진급 심사에 대리 전부 권고 사직

 

대리 진급 후 보수를 맞춰 줄 수 없으니 대리 진급자 전부 권고 사직 후  신입 채용 공고

 

 

TXXXX

 

매일 공고 내고 채용 박람회는 자주 나옴

 

뭐로 뽑는지 이해 불가

 

오죽하면 사람인 리플에 공고만 내냐? 이런 댓글이 달림

 

올해 채용박람회도 나왔는데 역시나 채용 박람회 후 또 공고

 

개인적 생각으로 개인정보 수집하는거 같음

 

 

 

첫 직장이 중요한게 잘못 발 담그면 진흙탕 정글 싸움의 시작

 

3개월 하다 퇴사하면 다시 스펙 쌓아서 신입 도전인데 정말 대리 진급 못하고 권고사직 되면 이직하는건 신입보다 1000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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