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8일 목요일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 운명에 져서는 안 된다

베토벤이 했던 말이다

 

할아버지는 궁중 음악사였는데

아버지가 음악적으로도 실패했고 매일 술에 찌들어

어린 베토벤을 때리고 구박했다고 한다

불우한 가정환경을 이겨낼 방법은 오로지 음악뿐이었다고 한다

 

 

난 유전자를 이길 것이다

난 내 환경을 이길 것이다

지금까지 다 이겨왔다

 

 

 

흐름에 몸을 맡긴다면, 그래서 진정 내 삶의 모토였던

'흐르는 물'이 될 수만 있다면

한 남자의 인생으로서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유전자를 이기겠다

없어도 당당학

하지만 나의 우성 유전자에 한해서는 철저한 무기로 삼겠다

 

 

장문복이 췍췍하는것처럼 진짜 매일 마인드 췍췍하면서 살아야지

진희형처럼 진짜 겸손하게, 누가 뭐라해도 조용하게 할거 딱딱 하면서

22살에 주식 시작해서 500만원으로 26살때 주식자산 1억 넘기고

학부 3학년때 외국계 컨설팅 들어갈 정도의 어닝 서프라이즈 일으켜야지

 

 

날 믿고 장투했던 투자자들에게는 시장수익률을 훨씬 상회하는 높은 수익률로 보답해야지

난 무조건 된다

무조건 되왔기 때문에 지금도 되는거고 되기때문에 앞으로도 될 것이다

 

 

2040년 하늘 나는 자동차 나올때 그걸 타겠다

지금 외제차나 뭐 팬텀이니 이런 것들도 결국에는 땅에서 가니까 뭐

 

 

 

진짜 뺀질거리지 않고, 긍정적인 흐름에 몸을 맡기며

조그만 급등락에는 아랑곳하지않고 꾸준히 하는게 진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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