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현재 미국 돌아가는 상황을 잘 모르면 의아한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미국 멕시코 국경에서 마약 갱단들이 총싸움을 했다는 뉴스 등 관심없으면 모르는)
하지만 영어중급 이상이면 충분히 하루에 1시간씩 들을 가치가 있다고 판단을 내렸다
프로그램의 성격이 조금씩 다 다르기 때문에 상호보완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번 콜버트쇼는 약간 시사적이고 정치적인 색이 강하다
2번은 그에 비해 살짝 가볍고. 그래서 이에 따라 다루는 단어나 표현들도 조금씩 상이하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
"난 그 사실 몰랐었어"를 계속 I didn't know that 으로 써왔었는데
3번 David Letterman 은 I had no idea 로 계속 쓰더라. <- 이런 사실들을 캐치할 수 있다
''
1. The Colbert Report
가장 뉴스앵커포스이나 내용은 그다지 무겁지 않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봤을때 약간 시사적인건 사실이다.
It is time to forgive and forget!
2. The Daily Show
유명인사 인터뷰 등, 약간 더 가볍다
3. David Letterman - Late show
데이비드 레터맨 쇼
제이레노와 더불어 가장 유명하고 롱런중인 쇼다
아래는 1번에서 봤던 콜버트가 게스트로 나왔을때 영상을 운좋게 입수했을때 캡쳐한거다
P.S
예전에 김동성과 오노 금메달 사건때
아마 제이레노가 한국인들 개고기 먹는다고 비판해서 되게 국내에서 사회적인 문제가 됬던걸로 기억한다
그런데 진짜 제이레노쑈 같은거 한번만 딱 보면, 제이레노 욕할게 아니란걸 알게 된다
한마디로 얘네들은 깔꺼 있으면 다 깜.
예수나 부처님이나 알라신빼고 다 비판하고 풍자한다. 이게 미국식인듯.
심지어 오바마도 풍자하고 방송 중에 삑삑 경고음도 쉽게 나온다
(보통 f word들이다. 게스트들까지도 당황하는.)
모르긴 몰라도 우리나라 국내에서 이정도 수위로
40대이상의 남자가 원맨쇼로 나와 직설적으로 사회,경제,정치,연예계에 대해 전반적으로 말하려면
족히 15년 이상은 걸릴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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