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1년 전의 my bro JH형의 말이 다 맞았다.
형은 현재 3학년 1학기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외국계 컨설팅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다
게다가 정직원 오퍼까지 정식으로 받은 상태이다
형은 2006년에 500만원에서 출발하여 현재 약 1억원의 자본금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1년전 같이 김태윤 교수님의 경제분석 수업을 들을때가 기억난다
형이 당시 25살이었고 내가 24살이었을때다.
진짜 형은 그 때 펀더멘탈을 쌓았던 것 같다
지금 내가 형의 나이이다. 형은 그랬었다.
24에서 25살 된것보다 25살에서 26살 넘어가는게 느낌이다르다고.
난 충분히 잘 하고 있다
군복무 때문에 칼복학을 못하였었기 때문에
현재 어쩔수 없이 불가피한 휴학중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현재가 박스권, 바닥 횡보중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반등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
고3때로 치면 수능 보름 남겨두고 연대 수시 떨어졌을때이고
복싱했을때로 치면 1라운드 끝나고 2라운드 공이 울리기 3초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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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영어 원서 책 한권씩
Oct : Dreams from my father by Barack Obama
한달에 영어 잡지 두 권씩
Oct : Time , Economist
일주일에 5일은 운동
-복싱 3일 , 아침 먹고 턱걸이
하루 순수 공부량 3시간이상
-영어 듣기 , 한자 위주
가시적 목표:
오픽 AL , 한자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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