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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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나랑 같이 nba카드를 모았던 내 친구 중 한명은

실제로 미국 가서 이민가서

농구장 가서 스카리 피펜 사진 찍고

빈스 카터 보고 ㅋㅋㅋ

 

또 다른 친구는

차가 듣도보도 못한 외국 스포츠카고

 

 

DOC가 화영을 까고

ㅋㅋㅋㅋ

 

좋아하는 여자가 딴 남자랑 자지는 않았을까하는 불안감과

 

변하는게 싫다면서 변한게 없다고 불평하는 나

 

2010년 8월 5일 목요일

슈퍼스타 K 오디션 영상 - 그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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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에서 요새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장면이다

이하늘이 노래심사만하면 될걸, 직업구하라 이래라 저래라 한게 문제.

근데 나 이거 다시 알게됬는데

이 남자 .. 화영이네?

언터처블 tell me why 피쳐링한 사람

 

와 진짜 까놓고 이하늘, 백지영이 깔정도되나?

절대 아닌데 진짜.

 


솔직히 언터처블의 tell me why는 정말로 well-made였고

스타일의 차이 있긴 하지만 진짜 DOC수준에서 솔직히 그정도 못 뽑잖아

(난 정말 DOC 어렸을때부터 좋아하긴했다)

 

 

아래가 실제 화영의 방송영상이다 (인기가요 2009년 2월방송)

http://www.youtube.com/watch?v=Ejf3Hs9eSEA

 

 

진짜 어줍잖게 아메리칸 아이돌 따라하려하지마라

내가 진짜 아무리 그거 봤어도, 그 사람의 인격이나 신변으로 깐 적은 단 한번도 못 봤다

재능이 없다, 넌 노래를 못한다 이정도는 수도없이 봤어도

 

 

너 어디 몸이 이상해보인다, 너 직업이 뭐 그따구냐 이런적 한번도 못봤다

솔직히 이번에DOC앨범에서 '부치지못한 편지' 들으면서

노래도 좋고 이하늘 많이 동정했었는데, 이렇게 화영을 너무 생각없이 까니까 좀 그렇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DOC가 tell me why 정도 수준되는 사랑곡 다시 뽑아봐라

01년 비애 이후 절대 없엇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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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그 실패감이, 무기력감이 나를 감싸고 돈다

할말이 없다

 

 

가족들이 걸린 네고시에이션이었는데,

나를 바라보고 있는 20여명의 네고시에이션이었는데

아무것도 난 할 수 없었다

 

 

아직도 내 가방엔 한가득 명함과 사은품이 들어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난 돌아왔다

 

 

무능력했고 무기력했다

아버지를 순간이나마 원망했다

전화기속 아버지의 무거운 목소리.

 

 

조용히 집으로 돌아왔다

웬지 이런 상황에서 술을 마시면 일반적인 80%가 될 것 같은 느낌이었다

 

 

언덕을 넘어오는데 아우디 한대에 내또래 남자애가 탔다

뒤에 따라오는 여자애는 활짝 웃고 있었다

 

 

오늘 난

내 직원들에게 고기 하나 못사주고

그들의 노력의 성과가 실제 세상에 펼칠 수 없게만들었다

 

 

우리 직원이 어제 새벽2시까지 광고를 만들었지만

그 분은 단 2초만에 보고 씩 웃고 넘어갔다

 

 

그것은 분명히 동정심이었다

하지만 비즈니스와 동정심은 같은 폴더에 넣어두면 애초에 오류가 나는 시스템이다

 

 

그 분들은 분명 동정심에 의해 우리 아빠를 도와주고

나를 만나준거 같은데,

바보같이 착한 우리 아빠는 그걸 의리라고 생각하고,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게

난 정말 가슴이 미어지도록 답답하고 눈물이 흘렀다

 

 

 

힘들다

서울이 33도,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한 오늘

난 사회적 지위도 높고 경제적으로도 성공한 분을 뵙기 위해

1시간 반을 기다리고, 정확히 13분만에 나의 모든 계획들을

논리적으로 공격당했다

 

난 반론할 수 없었고 그지 듣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 분은 위로하기 위해 내게 한말이지만

그것은 거절이라는 비즈니스적인 아픔과 함께

나의 가족사에 대한 아픔도 배가 되어 내게 돌아왔다

 

 

그리고 이제직원들을 볼 그게 없다

 

너무 많이들 떠나갔다

정말 소수만이 남았다

그들이 너무 고맙지만, 난 오늘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집에 돌아오면서 수십번 울었다

 

 

 

 

 

 

2010년 8월 4일 수요일

ㅁ

 

정말 끊임없이 참을 것이다

난 로보트다

 

이 기분 아무도 모른다

멋있는 가죽가방, 과일 쥬스, 그리고 빵..

 

 

왜 굳이 그렇게 힘든 길을?

이 길을 택했지만

오늘 하루 3시간밖에 자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난 더욱더 또렷해지는걸ㅋㅋ

2010년 8월 3일 화요일

내가 만난 CEO

 

 

어제

내가 지금까지 만나본 1:1로 사람중에

 

가장 사회적으로 성공했고

경제적으로도 성공했고

모든 면에서 귀감이, 롤모델이 될만한 분을 만났다

 

한마디로 CEO 였다

약 30분정도 짧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 분의 나이는 59년생.

나보다 27살 많으신 52살이시다

 

내가 느낀 바를 요약하자면

 

- CEO들은 종족이 다르다. 아예 DNA가 다르다. 다른 인류다

- 뭔가 특이할만한 점이 분명히 있다. 목소리가 좋다거나, 흡입력이 있다거나

유비처럼 자상한 덕장이거나 아니면 정말 로보트 같은 결단력을 가진 냉혈한이다

 

 

 

 

그 분이 해주신 말씀은 크게 두가지였다

 

- 부모님 원망하지마라, 나아가 그 어떠한 경우에도 누구를 원망하고 책망하지마라

- 뻔한 얘기지만 하면 된다.

 

 

여름한가운데

 

아 몰라..

오늘은 좀 쉴래

어차피 내 길은 내가 아니까

 

눈이 침침하다

하지만 그럴때일수록 눈빛은 또렷해질때가 있다

 

what's done is done

하루에 천번 마음속으로 새기자

지나간건 지나간거야 이 한글말보다

what's done is done

이 영어 한문장이 의미를 더 잘 어감적으로 표현하는 것 같아

 

같이해도

쉽게 바뀌지 않는 나의 집착

그리고 열등감

그리고 과거에 멈춰있는

 

2010년 8월 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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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MON

I went to the grandmama's home

That was a sort of vacation for me but only for 2days

Seeing my maternal uncle's old picture, I felt a lot

It reminded me of a passion, will to win and something like that

Sometimes I feel down for these days

But at the same time, I know I can do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