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배에 모두를 태우고 출항할 수 없다
이 배의 항해가 끝나는 그 날에 우리 눈 앞에 펼쳐질 엘도라도를
의심하는 사람은 결코 내 배에 태울 수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이 나의 마음이다
건강이 안 좋다
그러나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내일 결과에 연연할 필요도 없다
어차피 그건 나의 믿음의 문제일테니까
"나도 매일 두렵다. 매일 무섭다."
라고 나의 롤모델 형이 얘기했었다.
"내가 학교때 코딩 가르쳐주던 애는 삼성 들어갔고
나는 지금 벤쳐들어와있고"
형 걱정하지마세요
더 잘할 수 있습니다.
막대한 자본과 인프라를 강점으로 하는 I사
전문으로 홈페이지 만들고 프로그래머인 사람이 올인하여 운영하고 있는 B사
대학생들이 운영하고 있는 우리 J사
왜 매일경제tv는 그들이 아닌 우리를 인터뷰했는지 잘 생각해보자
그들의 경쟁사는 듀오가 될 가능성이 다분히 있다
그러니
우리가 좌절할 필요 없다
더 잘할 수 있다.
이렇게 웃을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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