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6일 일요일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과 임양택 교수님

Respect

리스펙이란 단어는 쓰기 쉽지 않은 영어단어이다

그러나 단 한 사람

임양택 교수님에게는 예외이다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솔직히 까놓고 쓴다.

나 저학년때 선배들이나 동기들이 그랬었다

경제학과 5적이 있다고. (마치 을사오적처럼)

그 중에 한 분이셨다.

 

 

하지만 난 나머지 네 분은 동의하지만 ㅋㅋ

임교수님은 절대적으로 아니라고 본다

오히려 임 교수님이 No.1 Prof 이시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가슴 뜨거운 이상주의적인 경제학자" 이다

 

60이 넘으신 나이에, 3시간동안 한번도 쉬지 않으시고

열변을 토하시고 심지어 칠판 필기하시다가 경계선을 넘어 벽에다까지 필기를 하신다

 

 

오늘 임교수님의 특강이 있었다.

그래. 오늘은 토요일이다. 시간도 오전 10시였다.

1/4 왔다. 그리고 그 중에 1/3은 수업 도중에 다 나갔다

 

가슴이 뜨거우신 선생님이다.

솔직히 경제학과 "교수님" , "강사님"들은 많이 봐왔다

하지만 선생님은 한 분인거 같다.

 

 

보고 배울점

1. 엄청난 활동력   -> 경제학, 포럼활동, 논문활동, 증권사 사외이사 등등등.....

2. 학생들에게 관심을 아마 우리 과내에서는 가장 많이 가지는 선생님

   -> 그래서 간혹 그 엄청난 들이댐 떄문에 학생들은 뒷자리로 가서 앉는다

3. 가슴, 철학이 있다


->솔직히 까놓고.. 경제학.... 배운 우리 학생들도 그렇고

교수님들도 그렇고... 비인간적인 냄새 많이 나는건 사실!

가슴 없이 그냥 경제 모형이나 알고.. 실업률이 오르고 내리고 금리가 오르고 내리고

매카니즘만 알지,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 즉 휴머니즘은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Last but not leat

한양대에서 존경하는 교수님?

딱 두분있다

 

경제학과 임양택교수님

행정학과 김태윤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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