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4일 금요일

100604 그라믄 안돼

#1   Mr. Rollercoaster

오늘 꿈을 꾸었다

난 자신있다

하지만 사장은 언제나 두렵다. 무섭다. 하지만 내색하지 않는다

현이형은 내게 그런말을 했다.

하루에 한번씩 롤러코스터 타다가 고점에서 내려올때

무중력상태? 붕뜬 기분? 그런걸 현실에서 느낀다고.

진짜 앞으로 이 바닥에서 얼마나 또 다양한 새끼들과 만나서

다양한 일들을 치닥거리해야할까

너무 재미있네

어차피 개잡주는 애초에 매수하면 안되지만

잘못해서 매수했다하면 바로 로보트 매도다

# 2  

초등학교 동창회를 한다고 한다

(우리는 25살이 되었다)

당시 초5때 짝이었던 여자애가 동창회를 주도해서 모으려고 하고 있다

사실 약간 "내가 해야하는거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난 초등학교때 어린이부회장, 회장이었는데

내가 지금 연락하고 있는 초등학교때 친구는 단 1명뿐이다

초등학교때 달리기 정말 빠르고 잘생겼던 남자애는

뮤지컬 제작 PD가 되었다고 한다

난 뭐가 되었을까? ㅋㅋㅋㅋ 과연

절대 연락안되는 애들이 있단다

그 애들은 절대 나오지 않을 것이다

#3

이대호가 이런말을 했다고 한다

어떤 꼬마가 물엇다

"야구 선수가 발이 그렇게 느려서 어떻게해요?"

이대호가 한 말

"홈런치면 되지"

#4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아빠

그리고 학원 갔다오면 바로 코~자는 동생

너무 이쁘다 그리고 귀엽다

웃음이 절로 나온다

모두가 떨어져 있다는 사실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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