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진 않았지만 싸이가 갑자기
희안한 일촌 기능을 제공해서
같은 과 애들 싸이 돌아다녀봤다(여자 05들)
솔직히 대기업 부럽다
그들의 시스템 부럽다
과연 누가 저런 시스템을 만들었을까
사진 속 모두들 해외연수다, 팀웍 활동이다 등등
행복해보인다
은행권 , 삼성 등
연봉 최소 사오천이상
특히 여자애들이니 향후 10년 단타로 보면
진짜 얘네들은 이제 결혼만 잘 하면 된다
뭐 자아실현 이런 거 할수도 있겠지만 대충 마인드가 비슷비슷허다이 말들어보니.
신한은행인데
뭐 실적평가대회? 이런거해서 엄청난 체육관에 모아놓고 2만명인가 모엿단다
전국에 다 모엿나보다
그들은 서로 하나가 되엇다고 생각했겠지만
난 사진 보며 두려웟다
10년뒤 아직도 회사생활하고 있는사람 몇 퍼센트일까 저기서
인생은 장기이고
50 살 되서 뭐할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지금 남들보다 뒤떨어지고
막말로
사오천씩 받으면서 다닐때
진짜 정부보조금으로 살던 한이 잇더라도
50살에는 내가 하늘나는 자동차 타고 다닌다
이런 마인드로 가야되지 않겟나싶다
근본적으로 다르다 이 게임은.
대학은 들어오면 다 졸업인데
대기업은 들어가면 다 이사야? 부사장이야?
그거 아니잖아
ㅋㅋㅋ
결국 승리한다
걱정마라
반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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