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3일 금요일

두려움을 통제하라

 

 

친하진 않았지만 싸이가 갑자기

희안한 일촌 기능을 제공해서

같은 과 애들 싸이 돌아다녀봤다(여자 05들)

 

솔직히 대기업 부럽다

그들의 시스템 부럽다

과연 누가 저런 시스템을 만들었을까

 

 

사진 속 모두들 해외연수다, 팀웍 활동이다 등등

행복해보인다

은행권 , 삼성 등

연봉 최소 사오천이상

 

특히 여자애들이니 향후 10년 단타로 보면

진짜 얘네들은 이제 결혼만 잘 하면 된다

 

뭐 자아실현 이런 거 할수도 있겠지만 대충 마인드가 비슷비슷허다이 말들어보니.

 

신한은행인데

뭐 실적평가대회? 이런거해서 엄청난 체육관에 모아놓고 2만명인가 모엿단다

전국에 다 모엿나보다

 

그들은 서로 하나가 되엇다고 생각했겠지만

난 사진 보며 두려웟다

 

10년뒤 아직도 회사생활하고 있는사람 몇 퍼센트일까 저기서

 

인생은 장기이고

50 살 되서 뭐할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지금 남들보다 뒤떨어지고

막말로

사오천씩 받으면서 다닐때

진짜 정부보조금으로 살던 한이 잇더라도

 

 

50살에는 내가 하늘나는 자동차 타고 다닌다

이런 마인드로 가야되지 않겟나싶다

 

근본적으로 다르다 이 게임은.

대학은 들어오면 다 졸업인데

대기업은 들어가면 다 이사야? 부사장이야?

 

그거 아니잖아

 

 

 

ㅋㅋㅋ

결국 승리한다

걱정마라

 

반등이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