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6일 일요일

9/26 mk 환율->채권금리 하락(채권급등) / 비소비지출

 

1.쥐꼬리 '은행 예금금리' 또 내려가나

 

최근들어 채권금리가 급락(채권값 급등)하면서 은행의 정기 예금금리도 잇달아 내려가고 있다

 

미국 등의 주요국의 환율전쟁으로 원화가치가 뛰자 국내 채권시장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채권금리도 급락(채권값 급등)한 것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예금금리를 결정하는 데 기준이 되는 채권금리가 최근 급락하면서 조달 비용이 높아지다 보니 은행들이 이를 반영해 예금금리를 내리고 있다" 고 말함

 

전문가들은 원화 강세와 외국인투자자의 채권 순매수,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상 지연 등으로 시장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4670590&isYeonhapFlash=Y

 

 

2. 비관론 - 순항하던 한국 경제 `가시밭길' 걷나  pessimism

 

문제는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40%를 넘게 차지하는 수출의 여건이 앞으로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의 경기 둔화와 유럽의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고, 중국 경기도 상반기만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대세다.

 

특히 최근 격해지는 `환율 전쟁'은 수출 감소세를 가속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미국, 중국, 일본 등 강대국들이 앞다퉈 자국의 통화 가치를 떨어뜨리려고 맞서는 와중에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 우리나라 수출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약해진다는 것이다.

국제 금융위기로 경제지표가 하락한 때와 견주는 `기저효과'가 사라지면서 지표경기에 낀 거품도 서서히 없어질 전망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4670592&isYeonhapFlash=Y

 

 

3. 가계 비소비지출 급증..소득 대비 19% 육박

 

100만원 벌면 세금.연금.건보.이자로 19만원

 

비소비 지출은 소득세와 재산세, 자동차세 등 세금이나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이자 등 경직성 비용 항목을 말한다. 월급에서 사전 공제되는 항목이 대부분이어서 비소비 지출이 늘어날수록 처분가능소득은 줄면서 살림살이가 빡빡해진다.
(실제로 안 쓰는데 미리 빠져 나가는거~그게 비소비지출)

 


이런 비소비 지출 증가는 경기 회복에 따라 취업자와 소득이 늘었기 때문이지만 가계대출 증가로 이자비용 부담이 커진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 관계자는 "기저효과가 있는데다 경기 개선으로 소득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4670589

 

 

 

4.사상 첫 적대적 M&A 성공… 해외 자원개발 새역사 썼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1&aid=0002097205&date=20100924&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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