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30일 목요일

9/30 mk - 희토류 - `자원전쟁의 핵`

 

1. 내년 5% 성장가능

but 3대리스크 잔존(환율불안,세계경제둔화,유럽재정위기)

 

 

"환율 불안 등 대외리스크 우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 세계뿐 아니라 한국 경제가 더블딥(이중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거의 없으며 내년에 우리 경제가 무난히 5% 정도 성장할 것으로 봤다.

그러나 우리 경제는 세계경제 성장률 둔화, 환율 불안에 따른 자본 유출입 확대, 유럽 재정위기 변수라는 3대 대외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고 우려했다.

 

 

 

2. 희토류 - `자원전쟁의 핵` 희토류 전용창고도 없다
내년까지 들여올 270t 임시창고에 보관키로
품질 변형 우려…현재 확보량 하루치도 안돼

 

 

희토류 : 란탄, 스칸듐, 이트륨 등 전기차, LCD, 신세라믹 등에 필수적인 광물이다. 중국 독립국가연합(CIS) 미국 호주 등에 매장되어 있지만 극소량에 불과하다. 특히 경제성과 환경 문제로 인해 전 세계 희토류 생산량 중 97%를 중국이 독점하고 있다.

 

http://news.mk.co.kr/v3/view.php?sc=30100032&cm=최신기사&year=2010&no=525437&relatedcode=&sID=301

 

 

 

3.中 희토류 독점적 지위 1~2년 뒤엔 끝날듯 -중국의 자원무기화

'자원무기화' 中정부 맞서 각국 수급 안정화 나서
美·호주등 본격 생산… 日은 대체 자원 개발 추진

 

'첨단산업의 비타민' 희토류(稀土類)를 '자원 무기화' 하려는 중국 정부에 맞서 전세계가 희토류 수급 안정화에 본격적인 팔을 걷었다. 첨단 제품 생산에 필수불가결한 희토류의 전세계 생산량(97%)과 매장량(36%)에서 압도적인 지위를 갖고 있는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 경쟁 자원국들이 희토류 생산 확대에 나선 것.

 

90년대 초까지 전세계 생산량 50%를 담당했지만 높은 채굴 비용과 환경파괴 문제로 생산을 중단했던 미국이 5년 내 자급할 수 있도록 희토류 생산 확대와 대체재 확보를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선 가운데 호주와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등에서 희토류 생산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세계 3위 희토류 매장량을 보유한 호주 마운트 웰드 광산을 소유한 라이너스사도 내년 후반부터 희토류 생산을 위한 첫 삽을 뜰 계획이다.

 

중국의 자원무기화에 질겁한 일본 기업은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스미토모상사는 카자흐스탄 국영원자력공사와 지난 6월 합작회사를 설립해 우라늄 채굴 후 잔존물에서 희토류를 회수하는 사업을 실시하기로 합의했고, 도시바 역시 같은 기업과 합작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1009/e2010092918215769760.htm

 

4. 국고채 10년물 수익률 5년9개월만에 최저

 

최근 들어 채권금리가 연일 급락하면서 국고채 10년물 수익률이 5년9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10년물 수익률은 전날보다 0.07%포인트 하락한 4.13%로 마감했다. 카드채 사태의 여파로 국고채 10년물이 폭락했던 지난 2005년 1월5일(4.0%) 이후 최저치다.

 

전날 뉴욕시장에서 미국 정부의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로 미 국채금리가 급락한 데 영향 받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됐다

업계에서는 최근의 채권금리 하락이 외국인과 함께 국내 기관들이 동반매수에 나서면서 가속됐다고 보고 있다. 저금리에 따라 급격히 늘어난 유동성이 채권 대량매수에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5.[사설] 환율전쟁 대응능력 높여야 -경상수지 흑자폭이 대폭 감소

 

 

지난 8월 이후 경상수지 흑자폭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국제수지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중 경상수지 흑자는 20억7,000만달러로 7개월째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흑자폭은 전월의 58억2,000만달러에 비해 37억5,000만달러나 줄었다.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이는 원화강세 등의 영향으로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상품수지 흑자가 줄어든 반면 해외여행과 유학 증가 등으로 서비스수지 적자는 늘어났기 때문이다.

 

경상수지 흑자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흑자폭 감소는 당장 걱정할 일이 아니다

문제는 그 불똥이 우리에게 튈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이 와중에서 미국 무역적자의 대부분을 중국ㆍ일본ㆍ한국ㆍ대만 등이 차지하고 있어 미국의 원화절상 압박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원화에 직접적인 절상압력이 없다고 해도 위안화 절상은 원ㆍ달러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기 마련이다. '더블 딥' 우려에서 보듯 세계경제의 회복탄력이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환율까지 떨어지면 우리 수출에 상당한 타격이 될 것이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1009/e2010092916334948010.htm

 

 

6. 한지붕 두가족 현대차, 기아차

현대차 - 북미 - 곡선선호

기아차 - 유럽 - 직선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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