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30일 수요일

2010년 6월 마지막에

 

오늘 아침 종합검진을 받았는데 결과가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약간 안 좋았다

큰 대학병원에 가서 수술을 하라는 말을 들었다

정확한 수술 날짜는 나오지 않았지만 현대 아산병원이 될 것 같다

빨리 악재를 해소하고 입원하면서 책이나 많이 읽어야겠다

나는 너무나 행복하다

 

 

인천에 왔다. 비가 오고 예전에는 몰랐던 것들이

고향이라는 이름으로 , 우리 집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온다

이십대 중반의 한 가운데에 서 있고

월드컵이 한번 더 열리면 29살이 되어 있을 것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위 내시경 검사를 했는데 수면내시경이었다

입에 무언가를 물고 옆으로 누웠는데 기분 좋은 기체가 내 몸으로 들어왔다

꿈도 꾸지 않고 간호사가 흔들어서 일어났다

 

 

didn't you know i was waiting on you

I'm waiting on a dream that will never come true

but you just act like what's done is done

 

 

 

자게배 잘 발전시키고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고 나도 행복하고

우리 가족들이 행복하게

 

 

 

 

 

 

2010년 6월 29일 화요일

[주식격언] 모르면 하지마

 

진짜 말도 안되게 올해 초 겨울, 그러니까 1월달경에 난 주식 팔랑귀였다

성원파이프, 동양강철이라는 종목을 매수했다

성파는 가스관이고 동양강철은 철도주랑 연관성 있었다

 

동양강철은 8%의 수익이 났는데 이정도면 될거 같아서 로보트 매도했고

성파는 매도 타이밍을 못 잡다가 -20%까지 갔다

그냥 "어떻게된 되겟지"라는 심정으로 홀딩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워크아웃대상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하한가 한방 맞고 바로 오늘 매도하였다

 

진짜 이름 모르면 사지말자

그런데 바로 아래와 같은 뉴스가 떴다

 

 

미주제강·성원파이프 "워크아웃 검토 안해"(종합)

[연합뉴스 2010-06-28 13:14]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미주제강과 성원파이프는 28일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을 통해 "주채권은행으로부터 기업신용위험 상시평가결과 `부실징후기업에
해당하며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있는 기업(C등급)'으로 분류됐음을 통보받았다"고 밝
혔다.

이어 "주채권은행과 협의해 등급 판정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
색하겠다"면서 "현재는 워크아웃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백퍼센트 설겆이 냄새가 났다

영화 작전에 보면 나오는 그런 시나리오

주식판은 정글이다

 

 

슈퍼개미인 친한 형이 그랬었다

이 형은 나의 롤모델 중 한명으로 차분한 성격과

흔들리지 않는 냉철한 마음이 정말 최고인 형이다

 

내가 OOO 을 매수했다고 하니까 바로

 

"너 그 회사 어디있는지 알어? 가봤어? 뭐하는지 알어?"

나는 대답을 못했다

 

"모르면 사지마"

 

 

 

 

 

 

 

 


 

ㄱ한양대에 다시 여름이 찾아 오다

 

 

난 3학년이다. 실질적으로 이번학기는 3-2학기였다.

복학 후 지금껏 받아본 적 없는 C+을 두개나 받았다.

하나는 일본어이고 하나는 국제 무역이다.

이번 학기 시작하기 전에 일본 전자상거래 라쿠텐에 제이제이컴퍼니를

설립하여 친구와 같이 대일무역을 시도했던 나에게

현실보다 이론이 더 예리한 칼날을 들이민것 같다

 

 

미안하다면 2008년 2학기의 나에게 미안하다

그때는 정말 노트에 글자 하나하나 안 빠뜨릴려고 지하철 안에서 책 읽고

하루에 과외 최대 3개씩 하며 인천-한양대를 왕복했었는데.

 

 

나는 당연히 할 수 있다

 

 

복학하려고, 2008년 5월에 왕십리에 와서 부동산 계약을 했다

그리고 엄마와 같이 한양대 경영관에 올라갔다

상전벽해라는 말이 맞을정도로 엄청나게 변해있었다

그때는 정말 머리 빡빡 민 23살 깡다구 쩌는 와이셔츠의 뾰족구두 남이었던거 같다!

 

많은 일이 있었고 재미있었다

학교가 그래도 좋은게 내가 다시 간다하면 받아주더라

존경받을만한 교수는 경제과에 많지 않았다

100% 믿을만한 친구도 그리 많지 않았다

 

 

 

 

 

 

 

 

2010년 6월 28일 월요일

제 6회 자게배 소개팅 키워드 공지

*자게배 메인 서버가 다운되면 여기서 공지할게요.

 

설마 여기도 다운되면

1. www.cyworld.com/ohbox 에서 공지할게요;;;;

2. http://blog.naver.com/ohbox 에서도 공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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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자게배 키워드 공지

 

- 어제 11:59분 딱 되니까 정확히 서버가 다운되었음

- 서버 회사에서는 조금 안정적인 서버로 돌려준다하였으나 그마저도 확실치 않은 상황

- 그래서 자게에 글 올려주신 어느 선구자적인 인물에 의하여 개인 블로그에 올리면 된다는

가르침을 받았음

 

 

 

제 6회 자게배 키워드    (11시 59분 공지)

 

=>

 

 

힌트: 4글자임

 

 

*확인 사항*

메일 제목에 [지원] 이름_성별_나이_키워드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hwp, zip등 첨부파일로 보내시지 마시고 ,직접 메일 본문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jagebae@hotmail.com 

1. 이름, 나이, 성별, 키

2. 학교, 전공

3. 연락처

4. 남자의 경우 군필여부

5. 여자의 경우 군필선호여부

6. 흡연여부

7. 위아래, 몇 살 차이까지 용인가능한지

8. 자기 이상형 및 자기 장점 한 가지씩

이상형 : 장점 :
9. 미니홈피 주소 (의무사항은 아님)

10. 거주지 간단히

11.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12. 학생증 사본 첨부 or 학교 포탈사이트 로그인 인증캡쳐 (모자이크가능)

13. 가장 자신 있는 사진첨부

 

 

*자게배 일정*

6/29 - 7/2  메일 정리 및 매칭 작업

7/3  - 7/4  전화면접 및 매칭통보

그 이후에 두 분이서 연락하셔서 좋은 시간장소에서 만나시면 됩니다

소심한 보은은 구글 클릭부터 시작합니다

 

 

 

 

 

 

월드컵으로 풀어보는 한국 경제 이야기

 

일어나 기훈

 

 

해럴드 경제에서 아주 괜찮은 퀄리티의 기사가 나왔다

우리 나라 경제와 한국의 이번 월드컵 성적을 같이 묶은 칼럼이었다

 

 

한 표로 요약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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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전 2:0 승리 - 1996년 OECD 진입

아르헨전 1:4 패배 -  1997년 외환위기

나이지리아전 2:2 무승부, 극적으로 16강 진출 - 이후 경제 위기 극복

우루과이전 1:2 패배, 아쉬운 패배와 과제 - 한국 경제의 풀리지 않는 과제를 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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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총의 12%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 = 박지성

하지만 그를 받쳐줄 서브는 아직까지 불분명하다

 

한국 축구의 풀리지 않는 숙제, 골 결정력 부족과 수비 불안

한국 경제의 풀리지 않는 숙제, 수출 주도형 경제와 펀더멘탈 부족

 

 

 

기사 원문: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0628000391

 

 

 

자게배 오박스의 블로그입니다

 

 

자게배 오박스의 블로그입니다

 

내일 00:00 시에 이 곳에 키워드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으로는 6/29 00시입니다

 

우리가 좌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구글 광고는 랜덤이라 이상한 키워드가 나올 수 있어요 ㅋㅋㅋㅋ

 

 

 

 

 

 

 

2010년 6월 27일 일요일

구성애 아줌마 포경 명강연

 

 

본격 망한 동영상..

 

망했따

 

난 1995년 10살때 포경수술을 했었따...

 

 

New start with beautiful monster by ne-yo

In fact , I like it

 

 

기상스터디 시작

1. 매일 6시 기상

 

2. 6:30 - 8:00 로드웍

 

3. 자게배 확인 / 영어공부 / 책 읽기

 

4. 마포 사무실 출근

- 하루에 한명은 꼭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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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부분

 

1. 옛날 생각하지 않기

2. what if 절 생각하지 않기

3.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 당연한거니까

4. 6시간 이상 자지않기

 

 


Girl I know mistakes were made between us to
자기 우리 둘 사이에 문제가 있었나봐
And we show our eyes that now even says somethings were true
우리 두 눈이 이제 뭔가 옳았다고 보여주고 있어
why'd you go and haven't seen my girl since then
넌 왜 갔니 이제 널 볼 수가 없잖아
why can it be the way it was
이제 내 곁에 있어줘
cos you were my homie lover friend
넌 내가 사랑한 오랜 여친이니깐

 

 

 

 

2010년 6월 25일 금요일

100625 쉽지가 않네 정말

 

 대인배들은 일이 안 풀려도 웃는다

 

 

현재 주식 포트폴리오의 7~8%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종목이

워크아웃 대상이 되어서 상장폐지 위험에 처 있다

 

 

자게배 여유 계좌도 완전히 앵꼬난 상태다

야구팅 환불해줄 사람이 있는데 자게배 계좌에 15,000원이 없어서

내 개인통장 이름으로 들어갈 판이다

 

 

B형하고 시뮬레이션 돌리는것도 현재 4연패중이다

문제는 다시 만회하려면 11월까지 기다려야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인배들은 일이 안 풀려도 웃는다

어차피 잘 될 것이고 상승세는 하루면 충분하다

 

 

어려운 것은 내가 다 극복할 수 있다

될 수 밖에 없다

 

 

 

손주은 - 유전자이론 ... 과연 틀린말인가

 

과연 틀린말인가

 이게

 

 

손주은이 03학번들에게 햇던 말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개뽀록난 애들도 잇지만..(수시 때문에..)

 

 

정시는 유전자가 80%까진 아니고 50%는 무조건 넘는다

 

키가 유전자가 60%인거처럼.

 

진짜 이건 진리다

 

고3 혁명을 일으켯던 5%의 학생으로서....

 

이 말은 진리다

 

결국엔 유전자다..

 

 

존나 농담하지마라

정시는 거의 무조건 유전자다..........

 

손주은이 02년 당시 멘트니까... 진짜 솔직하게 얘기한거겟다

까놓고

내 주변에 정시..... 50% 이상은 무조건 유전자엿다

 

난 그때 목숨 걸고햇엇다

 

수시 7개 떨어지고...

연대 3:1, 외대 4:1 떨어지고

15일 남은상태...

그 15일은 정말 목숨이엇다.....

 

썩은 눈빛 절대 아니엇다.. 살기에 가까웟다 (동영상 9:00 분 얘기)

 

 

한번도 못받은 점수를 수능에서 받앗다

수능 2주전 수능은 390점이엇다

하지만 수능 점수는 455점이엇다

가능한 일인가 과연

그러니까 난 무조건 가능하다 앞으로 그 어떠한 역경도

 

 

 

 

 

 

태양 wedding dress

 

it depends on how you see it

but at the sametime.... how did you now that bettter than i do?

 

나도할말잇다

한양대 자게에 올라온글

 

 

제목 421563 번 : 학점4.0, 토익900, 스피킹7급 이상이면. IP 222.110.109.3x
글쓴이 흰수염[2010-06-24 20:53:11] 읽은수 992    < + >


별다른 대외활동이 없더라도 그럴싸한 대기업 서류 분명히 붙나요?


점수스펙 추가냐, 대외활동 스펙이냐를 고민하고 있네요.

 
링딩 어차피 서류는 어지간하면 통과아님? 면접준비나 121.157.59.24x 2010-06-24 20:53
곧휴가철인단케! 대외활동 하셈. 취업은 학점-영어-대외활동(수상경력) 3박자가 잘 어울어져야 좋은거같더군요 119.197.104.5x 2010-06-24 20:56
HC YOON 자소서 잘써야 합니다! 86.62.7.9x 2010-06-24 20:58
푸힝 대외활동! 124.56.100.10x 2010-06-24 20:59
흰수염 링딩//그건 공대이야기. 222.110.109.3x 2010-06-24 21:01
쳐묵 스펙은 서류용 대외활동은 면접용임 220.118.59.3x 2010-06-24 21:06
以法爲人 자소서는 HC YOON님이 지존입니다ㅋ 123.109.177.12x 2010-06-24 21:06
필살기써언니야 대외활동이나 자격증은 스펙 포장용이죠 별로 인정 못 받아요 스펙은 별로인데 그거로 뽑히는 사람이 흔치 않게 있으니까 효과가 대단해 보이는 것뿐이죠 솔직히 저 스펙이면 보통 우리 학교에서는 안 된다는 기업도 다 될 것 같은데요 굳이 더하려면 대외활동이 낫겠네요 166.104.103.12x 2010-06-24 21:44
스피릿MC -_-과가 중요하죠;;저런것보단.. 58.233.42.8x 2010-06-24 22:32
쉐리 학점 4.1에 토익 910, LEVEL7인데 지금까지 서류 단 하나도 안떨어졌네요. 자격증 전혀 없음 211.218.225.8x 2010-06-25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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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이 바닥에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수도 없다

 

 

2010년 6월 22일 화요일

정주영 said 어려운 것은 우리가 다 극복할 수 있다

 

한 배에 모두를 태우고 출항할 수 없다

이 배의 항해가 끝나는 그 날에 우리 눈 앞에 펼쳐질 엘도라도를

의심하는 사람은 결코 내 배에 태울 수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이 나의 마음이다

 

건강이 안 좋다

그러나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내일 결과에 연연할 필요도 없다

어차피 그건 나의 믿음의 문제일테니까

 

"나도 매일 두렵다. 매일 무섭다."

라고 나의 롤모델 형이 얘기했었다.

 

"내가 학교때 코딩 가르쳐주던 애는 삼성 들어갔고

나는 지금 벤쳐들어와있고"

 

형 걱정하지마세요

더 잘할 수 있습니다.

 

 

막대한 자본과 인프라를 강점으로 하는 I사

전문으로 홈페이지 만들고 프로그래머인 사람이 올인하여 운영하고 있는 B사

대학생들이 운영하고 있는 우리 J사

 

 

왜 매일경제tv는 그들이 아닌 우리를 인터뷰했는지 잘 생각해보자

그들의 경쟁사는 듀오가 될 가능성이 다분히 있다

 

 

그러니

우리가 좌절할 필요 없다

더 잘할 수 있다.

 

 

 

 

 

 

이렇게 웃을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2010년 6월 21일 월요일

어느 한 미친 강사의 꿈인데 비판못함.swf

 

한양대 자유게시판에 엊그제 올라온 영상

한 인터넷강사가 한 말인데,

기분 나쁘다는 말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사람의 주관이 엄청 강하게 개입되긴했지만

솔직히 팩트에 기반하고 있잖아

 

 

 

엄마재흙먹어 이 강사야 말로 미래가 없는 듯 118.36.218.4x 2010-06-21 02:00
잃어버린시간을찾아서 같은 말도 저따위로 하면 참.......ㅋㅋ 121.168.182.13x 2010-06-21 02:04
스티브박 말 조금 기분나쁘게 하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어느정도는 이해도 되는 말들... 218.55.42.24x 2010-06-21 02:07
곰팅총각 음.. 아예 매도시키기엔 맞는말 같지만... 그렇다고 남의꿈을 짓밟는건 좀그렇네요. 대학안좋아도 성공하는사람 많은데 121.154.37.16x 2010-06-21 02:09
해밀턴 ㅉㅉ불쌍함 121.161.155.23x 2010-06-21 02:18
그냥사람 어차피 고등학생들 공부하러온건데 저런소리들으면서 하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은데... 대학생들이 들으면 매우기분나쁘겠지만요..ㅋ 119.71.45.16x 2010-06-21 02:19
그냥사람 고대경영 출신이군요 ㄷㄷ 압구정에 어학원 원장이시네.. 119.71.45.16x 2010-06-21 02:21
잃어버린시간을찾아서 의도가 나쁜 말은 아니고, 또 자극을 주기 위해서 하는 말로서는.... 나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또 두 마디 걸러서 한번씩 ㅅㅂ거리는게 보기 안좋다지만 학생들 집중시키는 쪽에서 보면... 애매해요 ㅋㅋ 121.168.182.13x 2010-06-21 02:21
wlxks 요즘은 중앙대도 영~ 직업학교 분위기.... 218.51.82.19x 2010-06-21 02:36
쳐묵 저런걸 쓰레기라고 하죠 220.118.59.3x 2010-06-21 02:38
FCRDS 저런 사람이 꿈을 얘기할 자격이 있을까... 222.109.228.20x 2010-06-21 02:39
오픈마인드 공감되네요..ㅋㅋㅋㅋㅋ왜 언어책 버렸을까..ㅋㅋㅋ 61.79.154.14x 2010-06-21 02:42
hrow Exceptio 저렇게 애들 자극 시켜서 공부 시킬수 있다면 전 좋다고 봅니다. +_+ 설탕발림보다 ㅎ 211.237.223.24x 2010-06-21 02:52
로봇은그러는거아니야 슬프네요.. 112.214.162.18x 2010-06-21 02:53
지도 이런 얘기는 할 수 있겠지만 카메라 돌아가는데서 이런 얘기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머리 속으로는 저런 생각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저렇게 대담하게,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카메라 앞에서 저런 얘기 하는거 보니 놀랍네요. 씁쓸하기도 하고 121.161.162.5x 2010-06-21 03:12
내가다봤어 대한민국 현실이 씁쓸하네요.. 218.51.80.24x 2010-06-21 03:16
오라메딕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과 사회상을 보여주는 좋은 예네요.. 기분이 안 좋군요 121.130.72.7x 2010-06-21 03:25
FreeB 아무리 사교육이라도 교육자가 저래서 됩니까... 220.120.54.23x 2010-06-21 03:27
ejfjdnj... 완전 공감되는데. 맞는말 아닌가요? 125.129.114.15x 2010-06-21 03:42
마루나래 쓰레기네진짜 121.172.55.9x 2010-06-21 05:19
어흥~ 얼마나 자신이 잘났길래..다른 사람의 꿈..(설령 그것이 그들이 무시하는 공무원일지라도)을 무시할 자격이 있을까요?? 전 그냥 모든 학생들의 시야를 편협하게 만들어서 재수를 시켜서 자신의 밥그릇을 더욱더 공고히 하려는 수작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166.104.128.5x 2010-06-21 07:14
리치골드 욕나온다 진짜 내가 저 자리에 있었으면 진짜 한마디 했을탠데.. 166.104.103.14x 2010-06-21 08:13
자게이 일부러 저러는거 같은데 ㅋㅋㅋ 좀 그러네 124.53.39.13x 2010-06-21 08:26
밥값은하고살자 아 5년전에 이 강사 인강들은적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119.23.24x 2010-06-21 08:35
blackchic♥ 여학생들은 적어도 한양대 가라는건가요?-_- 못가면 재수할 바엔 성형해서 이뻐지란 소리인가요? 어이없네요. ; 자기가 고려대 나왔으면, 숭실대부터는 쓰레기로 보이나요?;; 121.157.214.x 2010-06-21 09:45
이번방학은공부를해보자!! 사실 저런 말을 오프라인에서 했다면..... 공부에 자극을 주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인강에서라면 좀 경솔한듯 166.104.113.14x 2010-06-21 09:52
crimso 여학생들은 한양대가 아니라 안양대까지라고 하는건데요.... 116.45.159.6x 2010-06-21 10:12
crimso 이거 까시는 분은 이거 다 들어보고 까는 거 맞나요? 들어보니까 제자들을 걱정해서 하는 말인데... 4학년이 되도록 진로고민하던 저는 이 선생님 말이 어느 정도 공감이 갑니다. 이 분 그리고 지잡대는 무조건 공무원시험보라고 얘기했지만, 무조건 공무원하라고는 말하지 않았어요. 취업준비하다보면 대기업 합격선에 지방대가 상대적으로 적은 걸 알 수 있는데, 이유는 지난번 도산공원 선배님이 말씀하신 것 때문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주변의 지방대 간 친구들과 만나서 얘기만 해봐도 그들과 우리가 어떻게 다른지 알 수 있어요. 자질적으로가 아닌 환경적으로. 서울대 친구랑도 얘기해본 적 있었는데 그들과도 우리는 확실히 다릅니다. 116.45.159.6x 2010-06-21 10:27
crimso 고등학교까지 같은 교육을 받았는데 단지 대학이라는 환경이 달라져서 인생방향이 바뀌는 겁니다. 환경이라는 거 무시할 수 없는 거에요. 그리고 입결때만 되면 우리 난리치지 않나요? 그럼 대학서열 솔직히 존재하는 거 아닌가요? 근데 그게 대학까지만이라고 말하는 거 말이 되지 않잖아요. 이 분은 그리고 돈의 중요성을 아시는 겁니다. 명문대를 강조하는 것도 제자들의 미래의 소득+자신의 소득에 당연히 영향을 받은 거겠죠. 돈이 필요하지 않으신 분들은 굳이 이 분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는 겁니다. 116.45.159.6x 2010-06-21 10:33

프랑스 축구 대표팀 내분.avi

 

한때 아트사커한다던 프랑스.

하지만 이제 감독+코칭스태프 vs 선수진  

케미스트리가 철저히 붕괴되고

심지어 공격수 아넬카는 월드컵 중에 컴백홈

 

 

 

 

 

중요한건 팀웍이다. 커뮤니케이션이다.

그리고 용기다.

 

 

러시아 보안요원들의 위엄.swf

 

 

역시 효도르의 나라

 

역시 전직 대통령이 KGB출신의 위엄

 

 

2010년 6월 20일 일요일

야호

 

 

이제 인천 간다 ㅋㅋㅋ

새벽 4시 ..

해가 뜨면 바로 출발한다

 

차 없어서 좋을것 같다!

할아버지 할머니 뵈고 와야지

 

 

Akon- right now 가사와 영어 표현

 

오늘의 표현 5가지

 

넌 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소중해

꽤 오래됐네 너의 얼굴을 본지도

너를 내 곁으로 오게 만들기 전엔 오래 가지 않을줄 알았어

지금 당장 우리가 영원히 함께하길 바라고 싶어

넌 왜 갔니 이제 널 볼 수가 없잖아

 

 

It's been so long that I haven't see your face

꽤 오래됐네 너의 얼굴을 본지도

I'm tryna be strong

강해질려고 노력중이야

But the strength I have is washing away

근데 나의 저항력이 자꾸 거부하네

it wont be long before I get you by my side

너를 내 곁으로 오게 만들기 전엔 오래 가지 않을줄 알았어

And just hold you, tease you, squeeze you till

널 잡고, 널 괴롭히고, 널 끌어안을꺼야

I was fill all my mind

내가 만족할 때 까지

 

 

I wanna make love right now now now

지금 당장 사랑을 하고 싶어

I wanna make up right now now now

지금 당장 화해하고 싶어

Wish we never broke up right now now now

지금 당장 우리가 영원히 함께하길 바라고 싶어

we need to link up right now now now

지금 당장 우리 관계를 회복하고 싶어

 

 

Girl I know mistakes were made between us to

자기 우리 둘 사이에 문제가 있었나봐

And we show our eyes that now even says somethings were true

우리 두 눈이 이제 뭔가 옳았다고 보여주고 있어

why'd you go and haven't seen my girl since then

넌 왜 갔니 이제 널 볼 수가 없잖아

 

why can it be the way it was

이제 내 곁에 있어줘

cuz you were my homie lover friend

넌 내가 사랑한 오랜 여친이니깐

 

 

I wanna make love right now now now

지금 당장 사랑을 하고 싶어

I wanna make up right now now now

지금 당장 화해하고 싶어

Wish we never broke up right now now now

지금 당장 우리가 영원히 함께하길 바라고 싶어

we need to link up right now now now

지금 당장 우리 관계를 회복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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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t lie

거짓말이 아냐

I miss you much

널 무척 그리워했어

Watching everyday that goes by

하루하루 지나갈 때마다 보곤 했어

I miss you much

널 무척 그리워했어

Till i get you back I m gonna try

내가 노력해서 너가 다시 돌아올 때까지

I miss you much

널 무척 그리워했어

You are the apple of my eye

넌 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소중해

Girls I miss you much

자기 무척이나 그리웠다고

I miss you much

널 무척 그리워했어

 

 

I wanna make love right now now now

지금 당장 사랑을 하고 싶어

I wanna make up right now now now

지금 당장 화해하고 싶어

Wish we never broke up right now now now

지금 당장 우리가 영원히 함께하길 바라고 싶어

we need to link up right now now now

지금 당장 우리 관계를 회복하고 싶어

 

 

 

I want you to fly with me

너와 함께 날고 싶어

want you to fly

너와 함께

I miss how you lie with me

너가 내게 한 거짓말도 그리워

miss how you lie

너가 내게한 거짓말도

I wish you could dine with me

너와 함께 죽고 싶어

wish you could dine

너와 함께

One that would grind with me

한번만 너랑 하고 싶어

One that would grind

한번만 너랑

 

 

I want you to fly with me

너와 함께 날고 싶어

want you to fly

너와 함께

I miss how you lie with me

너가 내게 한 거짓말도 그리워

miss how you lie

너가 내게한 거짓말도

I wish you could dine with me

너와 함께 죽고 싶어

wish you could dine

너와 함께

One that would grind with me

한번만 너랑 하고 싶어

One that would grind

한번만 너랑

 

 

I wanna make love right now now now

지금 당장 사랑을 하고 싶어

I wanna make up right now now now

지금 당장 화해하고 싶어

Wish we never broke up right now now now

지금 당장 우리가 영원히 함께하길 바라고 싶어

we need to link up right now now now

지금 당장 우리 관계를 회복하고 싶어

 

 

I wanna make love right now now now

지금 당장 사랑을 하고 싶어

I wanna make up right now now now

지금 당장 화해하고 싶어

Wish we never broke up right now now now

지금 당장 우리가 영원히 함께하길 바라고 있어

we need to link up right now now now

지금 당장 우리 관계를 회복해야 해

2010년 6월 19일 토요일

100619 부동산 시장 급락중

 

 

 

허영만이 그려서 대박난 만화책 '부자사전' 을 보더라도

엄청난 부동산 부자들이 나온다

그들이 하나같이들 하는 말이 "떨어지기를 기다렸다가 산다"

IMF위기같이 그들은 위기만 기다려서 매수한다고 한다

 

하지만 난 부동산 시장에 관해서는 비관론자다

이번 장기 거품 붕괴 레이스는 끊임없이 우리들을 괴롭힐 것이다

 

 

 

 

 

=========================6월19일자 경제 신문 팩트 정리=========================

부동산대책 기다렸는데…시장은 지금, 급매…급급매…시장 패닉상태

 

- 이번주도 0.17% 하락
- 18개월만에 최대폭 기록
- 강남 재건축도 낙폭확대
- 여의도시범 한주새 1억 하락

“지난 지방선거에서 여당 완패로 이번에는 시장을 살릴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이 나올 줄 알았는데 완전 물거품이 됐네요. 매물을 회수할 지를 놓고 고민하던 집주인들이 그냥 빨리 팔아만 달라네요.”

극심한 침체 늪에 빠진 부동산 경기를 살리기 위한 대책이 나올 것이란 시장의 기대감이 실망으로 바뀌면서 거래 가뭄 속 약세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정부가 현 시장 상황을 ‘안정’으로 규정하고, 그동안 시장에서 강력히 요구해 온 DTI 등 대출 규제를 해제하지 않기로 해 시장참여 주체들의 심리가 더욱 냉각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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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래 주소의 칼럼을 이번 기말고사때 분노로 다 써버렸다

양질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칼럼이라고 할 수 있다

 

부모 세대가 만든 부동산 거품때문에 2030세대가 죽어난다

http://land.naver.com/news/board.nhn?m=read&bid=lab&num=28&page=1

 

 

경기부양을 투자나 소비로 가야지, 지금까지 계속 부동산으로 올렸으니

그 거품의 붕괴는 언제나 고통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그 붕괴는 당연한 수순이고 필요한 고통이다

 

이십대 중반이 되서 26~30형들이랑 얘기하다보면 많은걸 느낀다

번듯한 S대 나오고 누구나 부러워하는 일을 하는 형이었는데

아직도 대학시절 살던 원룸에서 살며 결혼자금을 모으고 있었다

하지만 누구는 강남 사는 부모님을 잘 둔 바람에

남자 27-여자 25살에 결혼해도

강남에 전세로 시작한다

 

그때 경제 센스 가장 좋은 형이랑 얘기할때 내린 결론이

신혼 부부들이

강북에 자가로 시작해도 남들보다 최소 7년 앞서간거고

강남에 전세로 시작하면 남들보다 최소 10년 앞서서 시작한 거고

강남에 자가로 시작하면 남들보다 최소 15년 앞서 시작한거다

 

 

희망이 없는 한국, 이대로 내버려 둘것인가

dog eats dog situation , do ir die situation, toe to toe situaion

 

 

빚내서 집산다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나보다

일본의 부동산 시장 거품 붕괴 사실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단 한가지이다

거품의 붕괴는 한번에 꺼지지 않았고 계단식으로 꺼졌다는 사실이다

한번 쭉 떨어지고 반등이 일어난다고 설레발을 치면 거기에 또 물리고

한번 또 떨어지면, 또 반등 일어난다고 이번이 기회라고 하면 거기에 또 물리고

계단식 거품 붕괴에서 일본 중산층이 붕괴된 것이다

우리나라도 똑같이 흘러간다.... 제발

http://land.naver.com/news/news.nhn?m=read&mode=best&office_id=038&article_id=0002072444

 

 

 

 

2010년 6월 18일 금요일

월드컵으로 읽는 영어 표현들

.

 

1. 정말 최악의 경우에는

우리나라가 나이지리아에 패하고 (한국 1승2패, 나이지리아 1승2패)

그리스가 나이지리아를 이기는 경우 (그리스 2승1패, 아르헨 2승1패) 로

아예 경우의 수를 생각할 수도 없이 그냥 탈락이다

 

ex) 최악의 경우에는-

If worst comes to worst, I might die.
최악의 경우에는 죽을 수도 있다.

 

 

 

2.

하지만 가장 좋은 마인드는

그리스와 아르헨티나가 어떻게 경기를 하던간에 상관하지 않고

우리나라가 나이지리아를 이겨버리면 된다

 

ex) 상관없다

It has nothing to do with us

우리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3. 결과적으로 16강에 진출할 확률은 50%라고 한다

 

ex) 몇 %다 라고 말하고 싶을때

There is a 60% probability that the population will be infected with the disease.
주민들이 그 질병에 감염될 확률은 60%이다.

 

 

 

2010년 6월 17일 목요일

rappin in weather forecast

 

 

랩하는 weatherman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되려면 최소한 15년? 20년뒤? 일듯하다

 

 

이번 여름방학 쿠라지 못해 미안해

 

 

6:30 기상 -> 안 먹고 동생이랑 같이 나가며 로드웍 -> 9-10 책 읽으며 독서

-> 나가야 되 이때 딱

 

점심 먹고 회사 출근 -> 형식적으로라도 가서 뭐라도 하자

-> 오후에 퇴근하며 일본어

 

 

 

1. 아침 로드웍 1시간 30분

2. 하루 독서 1시간

3. 영어 표현 블로깅 30분

 

 

 

주식 연연하지 않기

맥주 마시지 않기

 

 

일본어 화목 저녁

http://www.hanyang.ac.kr/news/html/H4DQA2/1001_3.html

 

 

피터 - 너무 아까웠던 가수 (2008)

2008년 초기에 나왔던 신인가수였다.

피터라고. 남자고 85년생이었다.

노래 정말 좋고 실력도 있었는데 그냥 묻혀버렸다

 

솔직히 ne-yo 의 because of you

라이브로 이정도 소화할수 있는 사람 별로 없다

 

춤, 노래 모두 수준급이었는데 진짜 못 컸다

그리고 솔직히 노래 처음에 부르는 것만 봐도

영어 어느정도 수준급 이상으로 한다는걸 알수잇다

필요한 단어만 말하고 ㅋㅋㅋ

 

솔직히 이거 방송됫엇던 딱.. 2008년 6월 ㅋㅋㅋ

완전 전성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하고싶엇던거 다 햇던거 같은데..

인천에서 차 타고 다니면서 운동하고 싶은거 다 하고...

참 ㅋㅋㅋㅋ

이때 스타일은.. 삭발에 셔츠 입고 ㅋㅋㅋㅋ

검은색 바지에 정장구두 ㅋㅋㅋㅋㅋㅋ

 

 

아른하다...

2년이나 흘렀구나

 

 

 

2010년 6월 16일 수요일

탑간지 - turn it up 티져영상

탑이 진리네

인생 한방 바로 오늘밤

 

효연 무시하지마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4 American guys picking out the cutest korean girl

 

미국 남자애들이 소녀시대 영상보면서

베스트 3명 뽑는데.....

 

 

 

32 21 and 7 효연 윤아 21번 유리뽑음

 

 

 

 

 

인셉션(inception)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인셉션

Inception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이제 중년간지가 나는구나

 

꿈에 상당히 관심이 많은 나로서, 이 영화는 꼭 보고 싶다

 

여름에 시원하게 보고 싶다

 

25살이 아니라 무슨 초등학생 개학 이틀전 일기장 같구나

 

 

아래는 interview with LEO

 

디카프리오가 74년생이구나 ㅋㅋㅋ

 

구칠년 타이타닉때 우리나이로 24살 ㅋㅋㅋ 리즈였음이 확실하군

 

[세계경제]인플레이션인가? 디플레이션인가?

 

인플레이션인가 디플레이션인가?

영국 발음을 느낄 수 있는 10분간의 cnbc 경제토론

 

 

 

 

Inflation vs Deflation Debate

"This really is economics 101… We're running a budget deficit of 12-13 percent of GDP, if that is not inflationary I am a banana," Liam Halligan from Prosperity Capital Management told CNBC Tuesday when discussing the UK economy. Richard Portes from London Business School and John Redwood, chairman of Pan-Asset Capital Management, joined the discussion.

 

 

전체 GDP의 12-13%를 재정적자가 차지하고 있다

만약 이게 인플레이션이 아니면 난 바보야

4분 20초정도 보면

60대 할아버지와 30대 젊은이의 난감한 debate를 볼 수 있다

 

 

 

 

Kanye West - See You in My Nightmares (feat. Lil Wayne)

 

Kanye West  - See You in My Nightmares (feat. Lil Wayne)

 

가사 또한 서정적

맘에 든다

how did you get there? 어쩌다 거기갔어?

 

 

 

 

 

I’m cold (Yeah), I’m cold (Yeah), I’m cold (Yeah) (Yeah)
난 차가워 (그래), 난 차가워 (그래), 난 차가워 (그래) (그래)

I got the right to put up a fight
난 싸움을 벌일 권리가 있지만

but not quite cause you cut off my light
지금은 안 돼, 니가 내 불을 껐잖아

But my sight is better tonight and I might
하지만 오늘밤은 내 시력이 더 좋고 어쩌면

see you in my nightmare, oh well how did you get there
내 악몽 속에 널 만날지도 몰라, 오 어쩌다 거기 갔니

cause we were once a fairytale But this is farewell
우린 한때 동화 속이었지만 이것은 작별인사


 

 

I got my life and it’s my only one
내게 목숨은 단 하나뿐

I got the night, I’m running from the sun
밤이 찾아와, 난 태양으로부터 도망쳐

So goodnight, I made it out the door X 4
그래 잘 자, 문 밖으로 나왔지

 

 

After tonight, there will be no return
오늘밤이 지나면, 돌아올 수 없어

After tonight, I’m taking off on the road
오늘밤이 지나면, 난 길을 떠나

I’m taking off on the road
난 길을 떠나

And that you know
그건 너도 알겠지

Tell every one that you know That I don’t love you no more
아는 모두에게 말해줘 널 이젠 안 사랑한다고


 

And that’s one thing that you know
그게 니가 아는 한 가지

That you know...
아는 한 가지...

Okay I’m back up on my grind
좋아, 다시 성공 가도에 복귀

You do you and I’m just gone do mine
넌 니꺼 해 난 내 꺼 그냥 할테니까

You do you, cause I’m just gone be fine
넌 니꺼 해, 난 어쨌든 괜찮을테니까

Okay I got you out my mind
좋아, 널 이제 잊어버렸어

And The night is young, the drinks is cold
밤은 아직 얼마 안 됐고, 잔은 차가워졌고

 

The stars is out, I’m ready to go
별들도 숨었고, 난 갈 준비가 됐어

You always thought I was always wrong
넌 항상 내가 언제나 틀리는 쪽이라 생각했지

Well know you know...
흠 알잖아...

Tell everybody everybody that you know!!
모두에게, 니가 아는 모두에게 말해!!

Tell everybody that you know
니가 아는 모두에게 말해

That I don’t love you no more
난 이제 널 사랑하지 않는다고

And that’s one thing that you know
그건 니가 아는 한 가지

That you know
아는 한 가지

I got the right to put up a fight
난 싸움을 벌일 권리가 있지만

but not quite cause you cut off my light
지금은 안 돼, 니가 내 불을 껐잖아

But my sight is better tonight and I might
하지만 오늘밤은 내 시력이 더 좋고 어쩌면

see you in my nightmare, oh well how did you get there
내 악몽 속에 널 만날지도 몰라, 오 어쩌다 거기 갔니

cause we were once a fairytale
우린 한때 동화 속이었지만

But this is farewell
이것은 작별인사

 

Baby girl I’m finished
베이비 난 끝장이야

I thought we were committed
우리가 서로에게 헌신하는 줄 알았어

I thought we were cemented
변하지 않는줄 알았어

I really thought we meant it
진심인 줄 알았어

But Now we just repenting
하지만 이제 우린 그저 뉘우치고

And Now we just resenting
우린 그저 서로를 원망해

The clouds is in my vision
구름이 끼어버린 앞

Look how high that I be getting
내가 얼마나 높이 올라가나 봐봐

And it`s all because of you
다 너 때문에

Girl we through
그대, 우린 끝이야

 

You think your shit don`t stink but you are Mrs. P-U
넌 구린 놈이 아닐거 같겠지만, 너는 P-U

And I don`t see you with me no more
이제 난 너랑 함께가 아냐

Now tell everybody that you know
이제 니가 아는 모두에게 말해

That you know! x2
아는 모두에게!

 

Tell everybody that you know
아는 모두에게 말해

That I don`t love you no more
널 더는 사랑하지 않는단걸

And that`s one thing that you know
그게 니가 아는 한 가지

That you know x2
아는 한 가지

 

 

100616 어디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시험기간

시험기간이라는 말도 사치일정도겠다

나는 복학후 2년이 지난 현재, 8번째 마지막 기말고사를 보고 있다

 

양 극단성이 나를 만들어가는 요즘의 상황들이다

밤에 맥주를 이틀 연속 마셨고 약간의 술기운을 빌려

옛날을 그리워하며 잠에 들었다

 

아침에는 조금 괴로워하고 학교에서 시험을 보고온 뒤

운동을 하러 간다

 

작년말부터 같이 취업스터디를 하던 많은 동료들이 취업을 하였다

삼성탈레스 삼성전자 삼성물산 엘지 등등등

고용시장이 회복되고 있다는 말을 들었으나, 오늘 시험공부한 내용처럼

여전히 경기후행적인게 취업률 및 실업률일 것이다

 

 

몇십년전 뉴스 기사를 읽는다

모든게 낡아 보인다

하지만 그때는 저게 너무나 생생했을텐데.

너무나 아쉽다.

 

 

-하지 않으면 안되라는 느낌으로 살기보다

-해서 -가 된다라는 느낌으로 살아야지

 

마음 맞는 사람이랑 시원하게 맥주 먹고 싶다

06년 독일월드컵이 벌써 4년이나 지났다니.

난 그 시절 논산훈련소도 생각나고 ktx도 생각나고 그때 모든게 생생한데

여자 06학번도 이제 학교에서 잘 찾아볼 수 없는 고학번이 된게 현실이다

 

 

나의 자발적인 선택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과 관습에 의해 무언가를 종용받고

무의식적으로 끌려다니며 많은 이들이 살고 있다

 

작년 여름에, 미국 공모전 가기 전에 많은 단어들을 조사해갔다

주제가 심리치료였기에 '마음의 고민' 이란 단어를 많이 써야했는데

내가 한국에서 알아본 결과 mental agony 가 정답이었다

 

하지만 미국 뉴저지에 살고 있던 캐롤여사는 우리 팀한테 단 한 마디했다

let me know about your deep dark secret

 

깊고 어두운 고민.....

먼 미국땅에서 영어로 고민 말하면서 우리 팀 4명중 2명이 울었다

엄청난 경험이었고, 작년 여름의 미국 15일은 내 인생의 큰 분기점이었던게 확실하다

 

그리고 정신없이 09년 2학기를 이거저거하며 지냈다

지금와서 보면 웬지 모르겠는데 그때는 약간 혼자였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겨울방학때 나름대로 열심히 했었다

스터디 4개에 토익, 토익스피킹 모두 900, 7 넘기고 삼성물산 인턴 쓸 준비만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약간 어처구니 없이 시작하게 된 자게배닷컴

삼성물산 싸트가 있는 날, 나는 여자 클리닉에 가서

여자분 4명 앞에서 스피치를 하고 있었다

 

 

그래도 난 그게 행복했다

내가 선택한 길이었으니까

 

 

앞으로 이런 상황들이 수없이 펼쳐질 것이다

자신있다.

 

 

여름밤

홀로 돌아가는 선풍기와 스탠드 하나, 그리고

약간은 바람이 안 부는듯한 날씨

어두운 방안엔서 맥주

약간은 재미없을수도 있지만, 내 속마음 다 너한테 얘기할래

 

 

 

맹수는 상처가 많다

언제나 크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