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8일 수요일

자게배의 오박스. 나의 아직 못다한 이야기

 

Who are you?

 

난 단지 매칭만을 원하지 않는다

사실 자신의 짝을 찾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끼고 그럴순 있지만.!

 

내 생각에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공유할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명가재건

 

 

나는 자게배를 그냥 단순한 싸이클럽처럼 가게하진 않겠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실제 오프라인에선 볼일도 없는 사람들끼리

회원수 이만명 뭐 이런거 하지 않겠다

우선 서울을 중심으로 서울인천경기 지방 대학생들의 최대다수 최대행복 놀이터가 되게하겠다

그리고 그건 이루어지고 있다

 

 

싼티나게 가지 않겠다

 

뭐가 싼티인진 모르겠지만, 솔직히 내가 아는 싼티는

아직도 어떤 애들 싸이 가보면

여름에는 수영장 사진, 겨울에는 스키장 사진, 봄가을에는 동네 호프에서 술마시는 사진

이런게 싼티같다

 

자기 삶에 노력 안하고 한탄만 하고 놀려고만 하고 그런 스따일

실제 자게배 스페셜팅이나 그런것들을 해서 정말 만나뵈면 스펙 후덜덜한 분들이 대다수다

학벌 이런걸 뛰어넘어서 아 이 사람은 그냥 열심히하는사람이군 이런 느낌?

 

난 그러니까 진짜 자기 삶에 노력하는 사람들이 잠시 그들의 고민을 잊고

쉬어가는 페이지를 마련해주고 싶은거지

 

그냥 대충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헛짓거리 하는 사람들한테

나이트 삐끼질을 하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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