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고 주책이지만, 향후 내 동생이나
나의 멋있을 2세 오바마나
3세, 4세까지도 웬지 이건 시대를 관통하여 먹힐 거 같아서
가치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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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귀는사이에 막 좋아한다 보고싶다 표현은 절대안하고 좋아하나? 하고 느껴지면서 점점 빠져든다
1. 무슨짓했을 때 나지막히 "아 진짜 귀엽다" 거나 넌 니가 예쁘다고 생각하냐? 이런식으로 계속 장난치다가 "예뻐"라고할 때 뭔가 예상치 못한 칭찬들
2. 귀엽다는듯 볼꼬집을 때, 머리쓰다듬어줄때 은근한 스킨쉽
3. 괜히 이유없이 전화하는게 잦을 때
4. XX할까봐 왔다고 (배려심?) Ex) 혼자 밥못먹을까봐 밥같이먹으러왔다. 혼자오기 심심할까봐 데릴러왔따
5. 갑자기 문자해서 저녁먹자고 얼굴보자고 할 때
6. 뜬금없이 웃더니 왜웃어 하면 좋아서 라고할 때 맨날 장난치고 놀리다가 "좋아서그래"라고 할 때
7. XX하자고할 때 (다음에 어디가보자, 어디가보고싶은데 가자)
8. 일부러 튕기면 더 다가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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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
난 머리쓰다듬어주는거 너무좋던데 ㅠㅠ 그리고 막 머리쓰고 계산하구 그런게 아니라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하는 매너들 너무좋음 소소한거..거창한거는 오히려 별루 |
2010-07-13 02:35 |
익 명♥ |
7777번 공감 ~~하자!/~가자! 이게 좋음 ㅋㅋ믿음직스러움 |
2010-07-13 02:35 |
익 명♥ |
33333333 88888888888888 |
2010-07-13 02:42 |
익 명♥ |
5번 ㅋㅋ 당일날 보자고하면 매너없는거임 ㅋㅋㅋ |
2010-07-13 02:56 |
익 명♥ |
222222 44444444 |
2010-07-13 0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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