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박스 블로그 통계를 오랜만에 보았다
# 가장 눈에 띄는 점 도대체 홍익인에서는 무슨일이?
홍익대학교 커뮤니티인 홍익인을 통해 내 블로그에 1269명이 방문했다
홍익인에는 홍익대학생들만 글을 쓸 수 있어 내가 접근이 불가한데 무슨 일때문인지 모르겠다
내 직감에 의하면 홍익인에 어떤 사람이 글을 써서 많이 링크타고 내 블로그로 유입되는건데
아마도 그건 한양대 도서관 성추행 사건인 딸기츔 사건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 유입 검색어 순위 1.길하라 - 2.오박스 - 3.김단비
얼마전 MBC 뜨거운형제들 소개팅에 나왔던 길하라와 김단비 사이에 오박스가 순위로 들어가있다
기분이 묘한데?
# 그리고 여전히
강남클럽 / 강남여자는 내 블로그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
왜 강북클럽 / 강북여자 or 인천나이트클럽 / 인천 여자는 없는거지?
강남은 우리에게 도대체 어떤 의미란 말인가?
# 앞으로 오박스 블로그 방향성
사실 네이버 블로그가 이 블로그의 전신이다
나에게 블로그라 하면 꽤 많은 의미와 일들이 있게 한 내 인생의 Trigger와도 같은 존재였다
분명한건, 난 고3(2004)때부터 블로그를 해서 조금 더 열심히 살 수 있었다
그리고 블로그로 인해 알게 모르게 많은 일들이 현실에서 연계되어 일어났다
생각해보면 7년간 한 블로그를 운영했고 이제 이사온지 반년도 채 되지 않았다
한번 일단 하면 오래 하는 성격이라 이번 블로그는
나의 마인드 체크 + 영어 공부 + 경제 및 롤모델 정리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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