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이다. 톰 피너스의 "리더십을 말하다"
★★★★☆
장점: 많은 CEO들의 진짜 경험에서 나온, 실제적으로 도움되는 말들뿐이다
단점: 실제 사례에 대한 예시나 뉴스가 부족하다. 한마디로 그들의 말들뿐이지, 실제로
어떤 안 좋은 현상에서 이걸 적용했더니 이렇게 변했다라는 증명이 부족하다
리더는 퍼포먼스한다라는 부분이 많은 책에서 부분적으로 나오고 있다
솔직히 요새 두산 박용만 회장의 트위터에 가보는데, 그 분도 퍼포먼스 하는 것 같다
리더는 그래야한다.
리더십을 만나다
톰피터스 / 유승용 옮김
"먼저 위기감을 조성하라"
lou Gerstner
Former CEO of IBM
시장분석을 위한 질문
(1)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성장계획이 기업문화와 상통하는지 보라
그 어떤 기업도 모든걸 다할순 없다. 성장계획을 결정하라
(2) 생산성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되?
(3) 어떤 문제에 지금 직면해있는가?
5가지 질문으로 문제 징후를 검색하라
(1) 리더쉽이 필요할때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다
(2) 팀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인재를 육성하지 못한다
(3) 우유부단한 사람이 있다
(4) 사람들이 회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고 서로 내부사정을 모른다
(5) 사람들이 자신의 맡은바를 완수하지 않으며 사실대로 얘기 안하고 원인 파악이 잘 안된다
실행을 잘하기 위한 6요소
(1) 비즈니스와 사람들을 이해하라. 중요한 문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라
(2) 현실주의를 받아들여라
현실적이 되라는 말이다. 많은 기업들이 가능성 없는 아이디어를 추구한다
언제 무엇을 할지 잘 파악해라
(3) 조직내 모든 사람들이 리더의 목표를 반드시 인지하고 있어야한다
(4) 성과를 내는 사람들을 보상하라
(5) 직원들을 코치해라. 언젠가 너의 뒤를 이을 인재를 키워라
(6) 리더, 우선 너 자신부터 알라. 내가 더 잘할 수 있는게 뭔가를 파악해라
매니저가 필요하다
비젼있는 리더도 필요하지만 사실 위대한 매니져도 필요하다
비젼도 좋고 전략도 좋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적재적소에 적절한 인력을
투입할 수 있는 탁월한 사업의 세부 계획을 세워라
# 리더의 마인드 1 (퍼포먼스)
리더는 자신의 배짱을 믿는다. 직관은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데 꼭 필요하다
힘든 시기일수록 리더는 자신의 직관에 의지해야한다
리더는 그냥 행동을 취하는게 아니라 연기를 하는거다
퍼포먼스, 침착함을 동시에 추구해라
리더는 자신이 걷고 말하고 서 있을때 제대로 된 메세지가 나온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 리더의 마인드 2 (호탕)
리더는 실수를 하지만 그 실수에 대해 호탕하게 웃어 넘긴다
이런 힘든 시기에 살아남으려면 당신은 주기적으로 바보짓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럴때 자신의 바보짓을 웃어넘겨 버리지 못하면 진짜 바보가 된다
# 리더의 마인드 3 (직원관리)
위대한 기업의 리더는 성급한 판단을 내리지 않는다. 그들은 버스 안에 잘못된
인력이 있는지 결론 내리기 전에 먼저 자리를 잘못 배치한 것은 아닌지를 결정하는데
무한한 노력을 투자한다
그러나 이런 리더는 일단 그 사람이 버스에서 내려야한다는 결론을 얻은 순간
바로 실행에 옮긴다
그렇다면 이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자신에게 다음 두가지 핵심 질문을 해야한다
(1) 그 사람을 다시 채용할 것인가?
(2) 만약 그 사람이 관두겠다고 하면 실망할 것인가? 아니면 몰래 안도의 한숨을 내쉴 것인가?
# 인력투입에 있어서는
최고의 문제보다 최고의 기회에 최고의 인력을 투입하라
리더 당신에게는 최고의 해법을 찾기 위해 논쟁을 벌이고 토론하면서도
일단 결정이 내려지면, 자신의 편협한 이해관계와는 상관없이
전적으로 동의를 표시하는 임원이 필요하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