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7일 토요일

강인한 기업가 정신의 표본 표철민, 위자드웍스 대표

 

 

 

16살때 법인을 세우고

26살때 미국의 주간지 business week에서 선정한
아시아를 대표하는 젊은 기업가 25인에 뽑힌 사람이

 

국내에 있다? 없다?

 

 

 

하나의 롤모델이자 경쟁자가 생겼다

 

 

표철민

 

- 85년생, 26살

 

-연대 신방/경영학


-중3때 법인을 세운 국내 최초의 벤처人

2006년도에 위자드웍스를 설립


-세계에서 6번째이자  국내에서 최초로 위젯을 들여와 개발한 창업자

 

- 2009년 9월 미국의 주간지 business week에서 선정한
아시아를 대표하는 젊은 기업가 25인에 선정

 

 

 

연대에서 열린 그의 강의

엄청난 흡인력과 유머

정말 내 나이 또래에서 이렇게 대중PT잘하는 사람도 처음 봤다

 

 

 

 

강인한 기업가 정신의 퇴조

 

이게 진짜 상투적인 말이 아니라 현실이다

대학교는 취업대비학원이 되버렸고, 토익 몇점, 자격증 몇 개가

자신의 미래와 미래의 가족들을 보호해줄거라고 사람들은 믿고 있다

 

 

1. 연대 테드가 시행되었다는 점에서 놀랐다

2. 이런 기업가 마인드를 가진 내 또래 사람이 있다니 더 놀랐다

현이형에 이어 나의 롤모델이 될만한 자격이 충분히 있다

 

 

 

 

표철민의 한마디

 

한마디


 

 

 

 

뭔가 이 사람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 거 같다

 

70년대, 80년대, 그리고 2000년대 이후

정말 남들이 다 가는 길 가려한다

이유는 안 불안하니까.

하지만 주식시장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남들 가는대로만 가면

불안하진 않지만, 결과는 패배뿐이다

 

 

소셜네트워크 게임은 분명히 뜬다

작년 겨울에 봤던 포춘지에 '신사업 아이템'으로 떴을 정도니,

지금 시점에서 표철민 사장의 촉이 왔다는건....

뭔가 앞뒤가 딱 맞아들어간다

 

 

이 사람은 막대한 부를 벌어들일 것이고

앞으로 대기업의 오너가 될 것이다

 

 

"애들이 쫄았다"

"훌륭한 회사인데, 알고보니 학생이더라 이렇게 되야지, 겉멋 들면 안되"

"이게 왜 우리가 아니면 안되는지"

이게 바로 우리 존재의 의미가 된다

 

 

 

자신의 편안한 길로만 가려하지,

그 누구도 더 큰 뜻을 품고 도전하지 않는다

 

 

 

 

 

 

표철민사장 블로그

http://mrpyo.com/125

 

 

 

 

 

인터뷰 내용


 

 

댓글 1개:

  1. 세월과 나이를 떠나서 이런 글은 내 자신을 고무시켜요. 난 학생때 왜 저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그냥 대기업 입사생각만 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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