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8일 일요일

자기 명상 및 마인드 컨트롤 (오바마일화)

 

When I was 20

 

2005년 스무살 당시

내가 내 자신을 분석하고 채찍질하기 위해 썼던 글들이다

자취를 처음 시작하고 내 자신을 많이 되돌아보았던 것 같다

 

 

어렵게 다시 찾아냈다. 잃어버리고 싶지 않은 말들이라 가치저장

 

 

지금도 상당히 내게는 '유효'한 말들이다

5년이 지났지만 오히려 지금 나에게 더 필요한 말들같아 영원히 기록한다

 

 

 

< 그 당시 난 여유있게 웃었지만, 그게 다가 아니었다 >

 

 

# 자기분석

self - analysis

 

 

나는 남들보다 한발 빠르게 시작했다고 생각했을때 내 능력의 200%가 나온다

그래서 격차는 더 벌어진다

반면, 남들과 같이 시작하면 능률이 잘 안 오른다

그러니까 결론은 뭐냐면 뭐든지 반박자 빠르게 하라는거다

 

 

그리고 모든 일은 계획과 실천으로 나뉘는거 같다

문제는 계획에서 실천으로 넘어갈 그 시점이다

그때 내 지름성이 필요하다 / 그냥 하는거다 / 실천력있게.

 

 

판단이 딱 섰으면, 그대로 밀어붙이면 된다.

내 안엔 내 실력과 내 저돌성에 대한 어떠한 의구심도 없다

태산이 날 가로막는다 하여도, 그곳이 내 길이라면, 곧바로 달려가겠다

약간은 붕뜬생각이어서 표현하긴 힘들지만

 

 

무슨 뜻인지는 확실히 안다. 지키자

하루하루를 계획없이, 목표없이 살지는 마라

아까운 시간을 흘려보내지 말고 1분이라도 목표를 정하고 그걸 실행해라

 

 

 

 

# 다음을 기억하라

keep that in mind

 

-당신이 만약 참으로 열심히라면 "나중에"라고 말하지 말고,

지금 당장 이 순간에 해야 할 일을 시작해야 한다. -괴테

 

 

-어떤 사업을 하든 간에 어떤 일을 하든 간에, 성공은 이 말에 달려 있다. '필요를 찾아서 그것을 충족시켜라.' 실제로 이 말은 모든 성공적인 기업이나 개인의 직장 생활과 상관이 있는 것이다. -노만 V. 필

 

 

 

-나는 해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다. -칸트 

 


 

ccmc씨씨엠씨는 그 속에 뜻이 많아요질마재 리장닷컴(느림세상으로의 초대)김두호의 "별들의 고향" :: 김득구가 남기고 간 슬픈 이야기

나에게는 최후까지 싸울 의지와 용기가 있노라 - 김득구

 

 

 

 

# 마인드 컨트롤

(마음 가라앉히기)

 

 

혼란스러울때는 가만히 있으라 그리고 생각하라

 

저절로 맑아질것이다 / 흙탕물도 저절로 놔두면 오랜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맑아진다

 

결국에 시간이 모든걸 해결준다/ 조급해할 필요없다

 

스스로 고뇌하고 생각하고 계획을 짜는 시간이, 그리고 그 고통의 때가

 

너를 보다 강하게 만들어줄것이다  /본래 너 자신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되새겨라

 

 

-고통이 남기고 간 뒤를 보라! 고난이 지나면 반드시 기쁨이 스며든다  - 괴테

 


-풍파가 없는 항해, 얼마나 단조로운가!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이 뛴다   -니체

 

 

-쉬운 길, 편안한 길로 가는 사람은 성공의 묘미를 못 느낀다.

어려움 없이 성취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노만 V. 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바마의 사진

 

 

- 오바마 일화 -

let me tell you the story about  OBAMA

that changed my role-model

 

 

오바마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되기 한참 전의 일이다

(즉 유명해지기 전)

 

 

어느 날 만찬회장에서 저녁을 먹고 지하주차장에 서 있었다고 한다

어수룩한 백인 한 명이 걸어오더니

오바마에게 차키를 건내주었다고 한다

 

 

이때 오바마는 웃으면서

"제가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그런데, 차를 어디에 주차하셨죠?" 라고

말하며 그 백인의 차까지 데려다주었다고 한다

 

 

 

당연히 주차장에 서 있는 키 큰 흑인은 주차관리인일거라 생각한 그 백인에게

오바마는 웃음으로 대했다

 

 

인종차별, 출생신분 모든걸 뛰어 넘은 대인배 마인드

분명히 한 남자로서 배울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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