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2일 월요일

100412 왕십리 이마트점에 가면 생계돌 카라가 있다

 

<맨 왼쪽이 강지영이다>

 

 

왕십리 대표, 카라?

 

08년도 여름 나의 복학과 더불어 카라는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카라의 숙소는 왕십리 인근 응봉동이다

 

실제로 카라는 스타골든벨에 나와, 우리 숙소 자랑하면서

 

주변에 큰 슈퍼가 있다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이름하여 '왕십리 이마트점'이다

 

 

 

 

 

왕십리 이마트점

 

왕십리 이마트점은 대장이다

 

르네상스 시대부터 시작하여 레오나르도다빈치의 예술성+ 동서양의 문화가 혼합된

 

혼창통의 새 역사 문화를 이루는 쇼핑공간으로서

 

왕십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대략 2단계 , 허영심을 32단계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한양대 자게에 의하면

 

어쨌든, 한양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다시 곱씹어보자

 

우리 한양대생들은 한양대 주변 중,고등학생들의 과외를 전담하고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무학여중, 무학여고는 한양대생들의 과외 서식처이다

 

 

이 무학여고에 바로 카라 강지영이 다닌다!

 

한양 자게에 올라온 글은 대략 다음과 같다

 

 

< 내가 과외하는 애가 카라 강지영이랑 같은 학교 다닌다

입학하고 3월에 애들이 신기해서 강지영, 강지영 이러면서 복도를 다니고 있었다

강지영이 갑자기 복도 가운데 서서, 조용히 해 XXX들아 라고 했다고 한다>

 

 

 

그 때 이후로 아무도 강지영을 건드는 인물이 무학여고에는 없다고 한다

 

 

 

 

가쉽은 가쉽일뿐

 

난 이게 확실한지 아닌지 모르지만,

 

오늘도 너무너무 무서워 아직도 잠이 오지 않는다

 

 

새벽 2시경에 왕십리 이마트에 가면, 10번중 1번 꼴로 그들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여자애 5명이 후드에 모자로 중무장하고 (사람 아무도 없는데도 불구)

 

식료품점을 뒤지고 있다는 왕십리 괴담

 

 

 

왕십리를 대표하는 생계형 아이돌 카라가 대성하여

 

애프터스쿨을 피지컬로 압도하고

 

소녀시대를 얼굴로 압도하는 시대가 도래하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심심찮게 분식집에서 무얼 먹을때면

 

인근 여고생들의 카라에 대한 가쉽 거리를 매우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사실 여부는 중요하지 않으나, 한 가지는 확실하다

 

 

 

카라는 무서운 아이들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