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3살때에 만든 자작곡이다
이 당시 생각이 많이 난다
오박스 - 별
mr by solmae
2008. 6
오박스 - 별
mr by solmae
hook)
나 이렇게 랩을하고있어 / 넌 이런내게 또 묻고있어
지금 대체어디냐고 / 말할래 니 맘 속이라고
verse1)
오박스, 그래 나
이천칠년을 거쳐 이천팔년
어딘가에 정신이 팔려
이렇게 걸어온지도 너무 오래됏어
이제 이 길도 다끝낫어
새로운 사람들 또 잊혀진사람들
가도가도 끝이없는길
누군가는 이렇게 끝이었는지
잠시 날 떠나도 끝이엇는지
그래 그렇게 끝이었는지
영원히 끝날거같지않는 니 전화기 속
컬러링이 오늘밤 나를 울리네
너 없는 내 삶은 잘못된 문장의 마지막 마침표와도 같아
변하는걸 싫어하지만 나는 변하고 너도 역시 잘만 변해
오 미안해, 웃긴건 이게 싫다고하는 내 랩도 변해
우리들의 설계도면에 너와 나를 먼저 그려놓고
밤엔 집시음악을 틀어놓고 우리둘은 춤추네
그렇게 한참을 춤추고 배가 출출해질때면
너와 난 항상하는것이있었지
가벼운 떨림 그리고 달콤한 kiss
hook)
나 이렇게 랩을하고있어 / 넌 이런내게 또 묻고있어
지금 대체어디냐고 / 말할래 니 맘 속이라고
verse2)
달콤한 말들
그리고 나를 감싸는 너와 너 주변의 향기 한웅큼
또 춤추던 모닥불은 다 하늘로 날라가고
이곳에 너와 나만이
그래 나 만일 이대로 이 밤이 끝나지않는다면
나 한번 다시 펜을들어 알퐁스도데 책 별을 써볼게
넌 주인집 아가씨 난 양치기목동
넌 잠을 설쳐 내게로 왔고 난 별들에 대해서
너에게 얘기해
넌 한손으로 턱을괴고
호기심많은 아가처럼 별을 바라보겟지
오, 별들의 사랑과 감정, 떨림에 대해 말해주려하고 잇는데
어느새 넌 내 어깨에 기대 조용히 사랑스럽게 잠이 들겠지
그래 지금 난 참 힘들겠지 바라봐야만 한다는게 참 힘들겟지만
별이 내게로 왔다고 저 하늘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이 길을 잃고 내게로 왔다고
..말을할수있어! 말을할수잇어? 말할수잇어..
나나나나 나나나나
hook)
나 이렇게 랩을하고있어 / 넌 이런내게 또 묻고있어
지금 대체어디냐고 / 말할래 니 맘 속이라고
mp3 download
http://pds7.egloos.com/pds/200806/06/89/ohbox-gypsynights.mp3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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