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30일 금요일

미군 특수부대 훈련 루틴

 

현재 나의 몸상태 : 177cm / 66kg

술 안먹고 규칙적으로 생활한지 보름이 지났다

몸이 내적,외적으로 좋아지는걸 느끼며

턱걸이 11, 풋샵 30, 딥스 15정도의 한계를 늘려버리겠다

깨드릴것이다! 2년동안 갇혀살았던 나의운동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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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combat)가 스포츠와 다른 점은 2등을 땅에 묻는다는 것이다

-네이비 씰

 

 

네이비씰에서 공식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체력선발기준과, 입대 전 준비 하게끔 권고하는 훈련 루틴을 알아보자. 먼저 공식 선발 체력선발기준은 아래와 같다

 

 

 종목

최소기준

경쟁할만한 기준

비 고

500야드 수영

(457m)

12:30

7:00-8:30

끝나고 10분 휴식

팔굽혀펴기(2분)

42

100-120

끝나고 2분 휴식

윗몸일으키기
(2분)

30

100-120

끝나고 2분 휴식

턱걸이
(시간제한無)

8

20-30

끝나고 10분 휴식

1.5마일 달리기(2.4km)

11:30

8:30-10:00

 

 

 

 

위를 살펴보면 실제 네이비씰에서 원하는 점수와 경쟁해서 통과할 수 있는 점수 차이는 꽤 나는걸 알 수 있다. 이는 공식적인 점수는 낮게 잡아도 어차피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훌륭한 인재가 들어올 거란 계산이 깔려 있으며, 또한 운이 좋아 들어왔다고 하더라도 훈련기간(약 6개월)을 끝까지 견딜 수 있는 사람들은 몇 퍼센트(약 25%) 밖에 되지 않으므로 자연스럽게 걸러 질 거라 생각하는 것이므로 네이비씰에 들어가기 전 적어도 표의 세 번째 칼럼에 나오는 체력을 키워 놓는 건 합격 여부를 떠나 필수적이라 하겠다.

 

위의 선발 기준은 단순한 기준을 넘어서서 필자가 가르치는 후배들에게 가끔씩 자기 체력 테스트를 위해서 꼭 해보라고 강력히 권고 할만큼 괜찮은 루틴이다. 사실 간단한 것 같지만 필자가 지금까지 이야기 한 것 웬만한 것은 다 포함하고 있다. 일단 몸의 무게로만 하다 보니 전부 다중 관절 운동이고 기능적이며 제한된 시간에 최대한 횟수 혹은 제한된 거리에 최소한 시간을 목표로 하므로 유산소적 지구력보다는 무산소적 지구력을 필요로 하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물론 필자가 이전 기사에서 팔굽혀펴기 같은 운동만 하지 말라고 한 건, 그 효과가 볼 품 없어서가 아니라 웨이트 운동에 대한 인식이 너무 잘못되어 있어서 고정관념 타파, 그리고 힘을 키우는 차원에서 웨이트를 강조한 것이다. 앞으로 몸으로만 하는 운동의 장점에 대해서도 기사로 다룰 예정이니 양쪽의 장점만을 뽑아서 잘들 활용 하시라.

 

다만 지금은, 팔굽혀펴기나 턱걸이처럼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운동들이 머신이나 단순관절 위주의 운동보다 못하다는 헬쓰클럽 관장님 같은 생각들을 먼저 버리고, 이러한 운동들은 진정한 특수부대원으로 나가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필수 운동임과 동시에 일상생활에서 체력을 기르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또한 나중에 기사에서 설명하게 될, 몸으로 하는 고급 운동들, 그리고 지금껏 필자가 설명한 제대로 된 웨이트 운동들을 함께 병행한다면, 어떠한 새로운 운동도 쉽게 뛰어들 수 있는 체력을 기를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달리기 계획>

기 간

운 동

비 고

1,2주

2마일/day, 8:30페이스

6마일/week(월/수/금)

3주

달리기 없음

부상방지

4주

3마일/day

9마일/week(월/수/금)

5,6주

2/3/4/3마일

11마일/week(월/화/목/금)

7,8주

4/4/5/3마일

16마일/week(월/화/목/금)

9주

7,8주와 같음

7,8주와 같음

<PT 계획(월/수/금)>

세트*횟수

세트*횟수

1주

4*15 팔굽혀펴기
4*20 윗몸일으키기
3*3 턱걸이

5,6주

6*25 팔굽혀펴기
6*25 윗몸일으키기
2*8 턱걸이

2주

5*20 팔굽혀펴기
5*20 윗몸일으키기
3*3 턱걸이

7,8주

6*30 팔굽혀펴기
6*30 윗몸일으키기
2*10 턱걸이

3,4주

5*25 팔굽혀펴기
5*25 윗몸일으키기
3*4 턱걸이

9주

6*30 팔굽혀펴기
6*30 윗몸일으키기
3*10 턱걸이

<수영 계획>

기간

1,2주

3,4주

5,6주

7,8주

9주

수영시간

15분

20분

25분

30분

35분

 

 

위의 표들은 기존에 운동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처음 네이비씰을 준비할 때 사용하라고, 네이비씰에서 공식적으로 권고하고 있는 초급 코스이다. 모두 9주 코스로 되어 있으며 이 운동을 끝낸 사람 또는 평소 체력관리가 된 사람들은 위의 코스를 생략하고 6~7주로 이루어진 고급 코스로 넘어 갈 수 있다. 고급 코스라고 따로 새로운 게 있는 것이 아니라 턱걸이와 윗몸일으키기, 팔굽혀 펴기의 세트와 횟수가 많아지며, 달리기와 수영의 경우 거리는 조금씩 늘고(달리기는 6마일을 최대치로 한다) 반대로 시간은 단축하라고 제시하고 있다.

 

2010년 7월 29일 목요일

오늘의 결론

 

오늘의 결론

 

험한꼴 보기 전에 강해지자

 

 

 

사무실에서 복사하면 이거 느끼니?

ㅋㅋㅋ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느끼니?

 

시장바닥부터 기어봐야 알지

 

명가재건의 단계단계는 알다시피 무척이나 괴롭다

고통이 수반되어야한다

7월 운동일지

 

 

오정훈 / 나이 25세 / 신장 177cm / 현재 체중 66kg

 

7/11 일

9시에 일어났다. 엄마가 인천에서 왔다.

정말 오랜만에 줄넘기와 턱걸이 등을 하였다.

다시 몸을 만들어야겠다

루틴) 줄넘기 20분 -> 웨이트(턱걸이, 풋샵) -> 가벼운 런닝

 

7/12 월

4시반에 일어났다. 영어를 한시간정도 공부하고 기상스터디를 완료했다

이후 운동을 했다

루틴) 턱걸이 30 / 풋샵 100 / 맨몸스쿼트 100 / 셰도우

 

7/13 화

6시 기상스터디 출첵을 하고 9시반부터 11시까지 잠깐 잤다

일어나서 영어공부하고 서점 가서 책을 읽고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고

엄마와 함께 동네 운동장으로 운동을 갔다. 계란을 섭취하기 시작했다

루틴) 턱걸이 풋샵

 

7/14 수

6시 기상스터디 출첵을 하고 낮잠을 1시간반 잤다

약간의 압박감과 불확실성에 살짝 흔들렸지만 그래도 다시 마음을 다 잡은 날이었다

밤 9시부터 9시30분까지 운동을 하였다

루틴) 턱걸이 50 딥스 50

 

 

7/15 목

6시 기상스터디 출첵을 하고 낮잠을 2시간 잤다

12시에 일어나 밥을 먹고 마포로 출근하면서 책을 읽고 회의를 많이 하였다

왕십리 도착해서 밤11시반부터 새벽1시까지 운동을 하였다

루틴) 풋샵 150 턱걸이 30 스쿼트 60 런닝 자전거코너 2바퀴

 

7/16 금

6시 기상스터디 출첵을 하고 6시 반에 로드웍을 갔다

7시 40분까지 뛰고 집에 와서 씻고 기숙사에 가서 밥을 먹었다

곧바로 8시 50분에 왕십리를 출발하여 9시 50분에 마포 사무실에 도착하였다

루틴) 런닝 자전거코너 2바퀴

 

 

7/17 토

주말에는 기상스터디를 안한다는 안심에 너무 늦게 일어남

일어나자마자 범석이형과 회의를 하고

두영이네 집에 잠시 있다가 곧바로 신촌으로 넘어가서 회의를 함

술마실뻔한 유혹을 참고 집에 와서 다시 운동감

11pm-12:30am

루틴) 딥스 85 턱걸이 30 풋샵 100 스쿼트 75

 

 

7/19 월

인천에서 마포로 출근하고, 마포에서 현이형을 만나러 왕십리로 왔다

다시 외대로 갔다가 왕십리로 돌아와서 회의를 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압박감이 나를 휘돌고 있으나 견딜수 있다

운동을 했다

11pm-12am

루틴) 생각안남 턱걸이 딥스 풋샵 스쿼트

 

 

7/20 화

밤에 정말 오랜만에 대운동장으로 운동을 갔다. 런닝하기에는 트랙이 딱 정해져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이제 슬슬 원상태로 돌아오는 것 같다. 운동을 재개한지 10일째이다.

술을 입에도 안대니 정말 몸이 돌아온다. 턱걸이도 12개까지 올라가고 있다.

이번달 목표가 턱걸이 15개, 풋샵 30개이다

11pm-12:30am

루틴) 풋샵 100 복근운동 대운동장 6바퀴

 

 

7/21 수

당연히 6시 기상, 6시 40분부터 7시40분까지 유산소

 

7/22 목

9:30pm-11:30pm

루틴) 풋샵 150 턱걸이 70 대운동장 돌며 루틴

턱걸이 MAX 13, 풋샵 30 가능

 

 

7/23 금

2-3:30pm 여대헬스장에 오랜만에 갔다. 다음달 꼭 등록해야지

루틴)

웨이티드 풀업 , 이두삼두, 디클벤치 , 어깨 등

 

 

7/24 토

4-5pm

9:50-10:50 pm

루틴) 풀업 딥스

 

7/25 일

9:30-11pm

루틴) 바바리안 가입조건 1회 반복 : 12분 소요

대운동장 5바퀴 런닝

 

 

7/26 월

9:20-10AM 헬스장 팔

7:20-10PM 헬스장 하체 + 로드웍

루틴 ) 그냥 열심히 하는거다.


 

7/27 화

11-12:30AM 로드웍+대운동장

루틴) 바바리안 루틴 1회 + 대운동장 6바퀴

술 안먹고 운동을 규칙적으로한지 보름이 지났다.

 

7/29 목

10:50-12:00AM 간단히 턱걸이와 딥스, 턱걸이

 

7/30 금
3:20-4:40 웨이트 트레이닝

루틴) 벤치 15kgx2 = 8회 반복 가능 , 벤치 17.5kg x 2 = 5회 반복가능

스쿼트 15kg x 2 = 5회 반복가능

 

 

7/31 토

2:40-4pm 웨이트 트레이닝 ->

대운동장 5바퀴 (나만모르게+나만바라봐+4:15초) = 2.5km 11:56

루틴) 20초하고 10초 쉬는 루틴 / 2kg 아령 잡고 셰도우
 

 

 

한달동안 수고했다! 더 나아가자!

 

 

 

 

 

철봉으로 다한다- 맨몸운동 복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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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운동

 

2010년 7월 28일 수요일

자게배의 오박스. 나의 아직 못다한 이야기

 

Who are you?

 

난 단지 매칭만을 원하지 않는다

사실 자신의 짝을 찾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끼고 그럴순 있지만.!

 

내 생각에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공유할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명가재건

 

 

나는 자게배를 그냥 단순한 싸이클럽처럼 가게하진 않겠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실제 오프라인에선 볼일도 없는 사람들끼리

회원수 이만명 뭐 이런거 하지 않겠다

우선 서울을 중심으로 서울인천경기 지방 대학생들의 최대다수 최대행복 놀이터가 되게하겠다

그리고 그건 이루어지고 있다

 

 

싼티나게 가지 않겠다

 

뭐가 싼티인진 모르겠지만, 솔직히 내가 아는 싼티는

아직도 어떤 애들 싸이 가보면

여름에는 수영장 사진, 겨울에는 스키장 사진, 봄가을에는 동네 호프에서 술마시는 사진

이런게 싼티같다

 

자기 삶에 노력 안하고 한탄만 하고 놀려고만 하고 그런 스따일

실제 자게배 스페셜팅이나 그런것들을 해서 정말 만나뵈면 스펙 후덜덜한 분들이 대다수다

학벌 이런걸 뛰어넘어서 아 이 사람은 그냥 열심히하는사람이군 이런 느낌?

 

난 그러니까 진짜 자기 삶에 노력하는 사람들이 잠시 그들의 고민을 잊고

쉬어가는 페이지를 마련해주고 싶은거지

 

그냥 대충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헛짓거리 하는 사람들한테

나이트 삐끼질을 하고 싶진 않다

 

 

 

 

쫄리면 죽어야지

 

 

나 한남대교 예약해놓은 사람이야~

 

나도 단맛쓴맛 다 봣따 이거야

 

 

2010년 7월 27일 화요일

Sorry to burst your bubble


 

난 기계다

앞일을 상상하지 않고 예상하지 않는다

그저 할뿐이다

 

 

2010년 7월 26일 월요일

EBS 수능강사 장희민씨의 최고 강의

 

EBS 전국 방송에서 이렇게 자신있는 태도로 말하다니

지금은 섬으로 도피했다고 한다

 

문제는 이런 사람들의 말을 듣고 10대 후반을 보낸 애들이

어떤 생각을 하겠냐 이거같다

 

정말 뜨고 싶어서 안달난 선생들이

강의에서 진짜 막말하고 욕하고 그런거 너무 싫다

그것도 일종의 그들의 생존수단이자 마케팅 수단이라는게 더 싫다

 

 

 

 

카라 영어 욕 티셔츠 본 해외 반응

 

 

 

 

1. 아하하하~ 아시아인들이 곧잘 이러는거 같아. 영어가 써진 티셔츠를 입으면서 쿨하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그 내용이 뭔지는 모르는거지.



2. LOL-한마디로 **듯 웃는 소리라고 생각하심 될듯(Laugh out laud). 카라는 죽이는 최고의 5명이야(Best f**king five에서 일부러 ****ing을 freaking으로 바꾼듯. 거의 같은 의미로 "짱 죽인다"라는 뜻이 되기때문)~ (하트모양) 음. 그래도 어린 여자 아이들이 카라를 따라한다면 적절한건 아니지.



3. 난 맨날 F**k이란 말을 입에 달고 살아. 하지만 10대 여자아이(카라)들에게 그와 같은 욕이 쓰여진 옷을 홍보하게 하는것은 아닌거 같아



4. 303번에 쓴사람에게(아래의 6번에게 하는말인듯): 니가 틀렸다는 것은 아니지만 내 생각으론 5살 짜리 아이가 저렇게 거꾸로 쓰여진 단어를 보고 뜻을 알지 못할거 같아. 카라가 너무 안됬어. 티셔츠가 저런것은 카라의 잘못이 아니지. 카라가 티셔츠에 쓰여진 단어를 정하는 권한이 있을리도 없고 지영이와 하라가 뭐라고 쓰여있는지 또 어떤 의미인지

 몰랐을꺼야.



5. 난 항상 "best f***ing five"란말을 써. 예를들자면 "그건 내가 써봤던 5불중에 열라 최고의 값어치를 했어... 그건 내 생에 있어 정말 최고의 5분이었어... 혹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건 "그건 내가 먹어본 5불짜리 foot long 샌드위치중에서 최고였어aa 이건 요즘 5불에 서브웨이에서 풋롱(30.5센티네요) 샌드위치를 파는걸 빗댄 농담인듯요



6. LOL (역시 크게 웃는소리) 나는 그런 단어(f***)는 쓰지도 않아. 그런 단어를 쓰는사람은 수준(혹은 교양)이 낮은거지. 따라서 내가 그런단어가 쓰여진 티셔프를 입고 마켓에 갔는데 5살짜리 아이가 걸어가면서 읽었다고 해봐. 그 아이의 엄마에게 내가 뭐라고 말을 할수 있을까? 나는 여기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f***이라는 단어를 쓰는게 괜찮다고 하는것에 대해 더 놀랍다고 생각해. 난 니콜의 팬이지만 카라야가 대외적으로 보여지는 이미지 (혹은 카라야의 대표자일수도 있습니다.)는 더욱 전문적으로 보여져야한다고 생각해. 그들은 사실 외국인들이 그런 언어를 사용한다고 비난하고있어(마지막말은 뭔가 좀 논리적으로 연결이 안되는듯해요) aa 참고로 이 의견에는 반대가 더 많군요.



7. 개인적으로 난 진짜로! f***이라는 단어를 무진장 많이 써. 하지만 난 미국인이고 절대로 그 단어가 써져있는 옷은 입지 않아! (옷이라는것을 강조하네요) D:(놀란? 혹은 슬픈얼굴) 외국인이 f***ing이라고 쓰여져 있는 티셔츠를 입는다는것은(비록 지드레곤일지라도aa 이건 제가 느낌에 GD=G dragond이라고 한것같아 해석한것입니다. 다른뜻일지도 모름) 매우 놀라워. 특히 카라라면.. (wtf = what the f***이죠... 말도 안된다는 뜻으로 해석하는게 제일맞을듯)

2010년 7월 25일 일요일

제 7회 자게배 소개팅 키워드

제 7회 자게배 소개팅 키워드

 

 

11:50PM

여자 키워드 공개

 

매 너 모 드

 

 

12:00AM

남자 키워드 공개

 

매 너 모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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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배 소개팅에 진지하게 신청하실 분들은

jagebae@hotmail.com 으로 다음 사항을 보내주세요

메일제목 : [지원] 이름_성별_나이_키워드

 

1. 이름, 나이, 성별, 키

2. 학교, 전공

3. 연락처

4. 남자의 경우 군필여부

5. 여자의 경우 군필선호여부

6. 흡연여부

7. 위아래, 몇 살 차이까지 용인가능한지

8. 자기 이상형 및 자기 장점 한 가지씩

이상형 : 장점 :

 

9. 미니홈피 주소 (의무사항은 아님)

10. 거주지 간단히

11.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12. 학생증 사본 첨부 or 학교 포탈사이트 로그인 인증캡쳐 (모자이크가능)

13. 가장 자신 있는 사진첨부

자게배의 배는 남쪽으로 간다

 

내일 드디어 자게배 스페셜팅이다

두번째인데 첫번째 스페셜팅때 나름 반응도 좋았고 후기도 좋아서

내일도 잘될것이라고 무조건 믿는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연 아닌 강연을 하고

서로 이야기하며 소통을 하는게 재밌다

누구는 앞에 나서는것을 싫어하고 부담스러워할수도 있지만

이제 나는 편하게 말할 수 있다

 

큰 무슨 클럽과 연계해서 대학생 파티 크게하고 그럴 형편도 안되고

인력도 안되고 하여튼 지금 자게배는

이상향을 쫓는 소수의 대학생들과 그 배의 이상한 선장 오박스가 함께하고 있다

 

화이팅 자게배

최대다수 최대행복이 가능한가라는 제레미 벤담의 이론을

고등학교때 보고 "아 이사람 비현실적이구나" 라고 생각했던 1인

 

 

P.S

아까 낮에 철봉 운동하고 있는데 한 아줌마가 와서

평행봉에서 거의 묘기에 가까운 물구나무 서기를 보여주었다 (50후반 60초반 추정)

너무 귀감이 되어서 나는 분노의 턱걸이를 13개 하였다

아주머니가 내게 다가 와서 물었다

 

"올해 몇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들었다. 올해 몇살이야도 아니고 올해 몇이야 이 말 ㅋㅋ

스물다섯이요 했더니

 

좋을때네 하면서

자기 아들은 35살인데 아직 장가를 안가서 마음이 안좋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갑자기 이 두마디를 하시고 홀연히 사라지셨는데

임팩트 최고였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인데 쩔었다

 

 

"시간 금방 지나가 . 즐겁게 살어~"

 

 

P.S 2

 

오늘 왕십리 엔터식스 민자역사에 갔다

지하1층인가 2층이었는데 사람들이 진짜 엄청 많이 있었다

SKONO 스코노라는 브랜드에서 신발을 싸게 팔고 있었다

뭐 이리 많어?하고 갔는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15,000원이었다

나름대로 05년 신입생 당시로서 스코노는 메이커였는데 ...

믿기지 않았다. 설마 가짜인가? 하는 맘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정말 그거 파는 누나가 1시간 한정판매라고 계속 떠들어댔다

설마설마 내적갈등하던 중에

 

8:58분이 되었고 "설마 이거 마감하겠어, 더 팔겠지" 라고 생각하던 찰나

진짜 거짓말 안하고 9시 00분 되니까 신발 판 다 접고 내려가더라

 

실제 매장에서 정품으로 판매하는거 15,000원이라고 계속 그 사람이 말했는데

나 솔직히 반신반의했다

근데 진짜 스코노 매장쪽 지나가는데 그 사람이 점원이었다

 

그래서 동생에게 줄 신발을 아주 저렴하게 구입하였다

난 동생에게 주려고 완전 잘 놓아두었는데 동훈이는 오늘 인천을 갓다~

 

내일 줘야지 ㅋ

동훈이랑 나랑 신발 사이즈가 280으로 똑같아서 다행이다!

동훈이는 언제나 그랬듯이 내가 중학교때 때려서 미안하다~ ㅋ

25살 먹고 이러고 있다

동훈이 없었으면 내가 쫌 뭐랄까.... 많이 내성적이 됫을거같다

동훈이 수능 대박나라~!

 

 

 

 

 

 

 

 

 

 

턱걸이하는 흑형들의 위엄

 

지난 남아공월드컵때 부부젤라 크게 불다가 그리스 응원단한테 쫀 남아공 흑형

  하지만 미국 본토에는 더욱 엄청난 흑형들이 존재하는데....

 

 

이게 내츄럴로 가능하단 말인가? (영상에 자막으로 자기가 그렇게 띄었다)

 

내 생각에 정자세로 자세 정석에 가장 턱걸이 고수는 이 흑형이다 (1분=40개)

 

 

 

참고로 아래는 뒤로 턱걸이하는 백형인데, 이 형도 쩌는것 같다

 

2010년 7월 24일 토요일

들NHL

 

오히려 주먹싸움이 합법적인 스포츠가 있다

NHL이 그것인데, 아예 심판들이 정말 심판을 본다

최대 5분동안 싸울수 있으며 무조건 1:1 이며

싸움이 루즈해지거나 한사람이라도 넘어지면 싸움을 중단한다

 

David Koci 데이비드 코치라고

진짜 밥먹듯이 싸우는 선수가 있다

 

이 선수랑 1년이 멀다하고 싸우는 선수도 있다

 

근데 어떻게보면 이게 되게 깔끔하다

딱 싸우고 서로 욕이나 그런거 안하고 둘다 깨끗이 퇴장당함

그리고  다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경기시작

 

 

 

 

 

 

2010년 7월 23일 금요일

영어 일기 July 2010

 

100711 Sun

 

Somehow It seems that the harder I try to do that, the more it backfires on me

I don't know how to put my feeling into words

If I could turn back the time..... No... What's done is done. I can't take it back

In recent days, I have mixed feelings about all the things that I've seen

The bottom line is .. I have made up my mind recently, I won't look back

So If I could choose only one words to express my resolution,

I ma choose "New decision"

 

 

100712 Mon

 

I went to the doctor. The result of check up is not bad

What a relief!

Today is very meaningful to me

I just started a study group to get up early

I have made up my mind, so I won't look back

I had a tendency to put off something until it's do or die situation

But recently, I feel very good

병원에 갔다. 검진 결과가 나쁘지 않았다. 안심이다!

 

100713 Tue

I went to E-mart to read some books which are dealing with Economics and Business. It was free to read.

After that, I went for jog with mom

What I realized was that .. All of a sudden, looking my mom's face

I had mixed feeling about mom. Time flies.

The bottom line is I have to be more enthusiastic

3 days ago, all the phone numbers of my friends were deleted by my mistake.

Now I believe "things happen for a reason"

 

 

100714 Wed

I've been thinking about the future business plan

Sometimes it makes me crazy and think a lot

I firmly believe that I was born with the instinct for business

Whatever.. How could you be so heartless?

How could you not know about the fact that I miss you

 

 

100715 Tue

I totally believe I went through too many ups and downs in my life
Yesterday I cried a lot. When I turned on TV at 2pm,
I heard someone sang on TV
That song had a repeating part which is like Samchun Samchun
2 years ago, my maternal uncle passed away.
He was suffering from .. serious cancer
At that time I was thinking to myself, this could be heaven or this could be hell
Anyway that song reminds me of my uncle a lot
I have to keep in mind the fact that what's done is done

 

 

 

100716 Fri

rainy days.... let the rain pour! because I like it

The truth was that our relationship was rocky just like raindrops on my shoulder

fuck.. what's done is done

it was just not possible

It's been so long that I haven't seen your face

 

 

100719 Mon


I think I went through so many ups and downs in my life
Recently, it seems like I always wake up every morning with fearness
Honestly, I'm terrified because of uncertain future

I don't like working under the pressure

But I have to do that until it will be done
Seeing my brother in my studio, I always try to remind myself like
"I wanna give him the life that I never had"
But even when he smile, even when he laugh, I can see sort of despair in his eyes

 

100720 Tue

I found something's wrong with my cell phone
Since then my head grew heavy and my sight grew dim
But onething was clear that I tried to remain calm
One of my motto is "flowing water"
10 days ago, I decided to working out again
So now, I  am abstaining from drinking
I feel better than before

 

 

100721 Wed

What a hot scorching days
One of friends of mine and I walked around 충무로 to check the best place to print out our magazines
What happened yesterday meant a lot to me
Everythings about business negotiation are never easy
The truth is that most of them are selfish
I'm getting curious but I think I need some rest and sleep

 

 

100722 Thu

It's been so long that I worked out in our univ's stadium
Oh I think I almost messed up
I worked out really hard
I always do pull-ups, push ups, dips and self-squats
In that place, though it was rainy days, about 5 people jogged
Some work out to forget, some work our to remember
I work out to forget

 

 

100726 MON

I have a tendency to worry about something more than expected
I always tried to be more optimistic person, but it's really difficult to me
I made up my mind to sign up for swimming program
I can't remember the last time when I swam
There is a wise saying that Salmon swim up through the rapids



 

 

 

 

명언


호시우보천리

 

남자는 여유

 

스티플을 들고도 죽는 냉정한 겜블러

 

님이라는 글자에 선 하나 그으면

 

 

실제 사형수들이 죽기 전 마지막 한 말

Just do it 의 모티브는?

 

 

게리 길모어

1976년 선고

1977년 집행

1급살인 2건

미지막 말: 시작합시다 let's do it

참고: 그의 말은 나이키의 just do it의 모티프가 되었다

 

 


존 게이시

1978년 선고

1994-5-10 집행

젊은 남성 납치 후 *살인. 이 방식으로 33명을 죽이고 지하실에 집어넣음.

마지막 말: kiss my ass. 내 엉덩이에 키스해라.

참고: 이놈은 죽어도 된다.

 


 

벤 뎀프스

1976년 선고

2000-6-7 집행

강도살인

마지막 말: 여기서 나를 도살했요. 전 고통스러워요. 제 다리가 잘렸어요. 피가 * 듯이 흘렀어요.

 이건 사형이 아니라 살인에요.

참고: 독극물 주사를 위한 적절한 혈관을 찾기 위해 거의 한 시간이 걸렸다

 

 

 

캐머런 월링엄

1992년 선고

2004-2-17 집행

방화로 세 딸을 죽임

마지막 말: 전 무죄에요. 12년동안 제가 안 한 일때문에 빵에 있었어.

신에게서 나와서 신에게 갈 거야. 가야 돼. 사랑해.

지옥에서 썩길 바래, 이 *x야(그의 아내를 보고 말함.)

 

참고: 그의 사후 화재 전문가들이 조사한 결과 방화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의 무죄 여부는 아직도 논란이 많다.

 


 

데이비드 마르티네즈

1997년 선고

2005-7-28 집행

*살인

마지막 말: 하늘과 푸른 잔디만이 영원히 지속될 것이고 오늘은 죽기 좋은 날이다. 얼른 시작해. 이 xx들아.

 

 


 

마이클 페리

2001년 선고

2010-7-1 집행

차량강도 중 엽총으로 살인

마지막 말: '이 사건에 연루된 모든 사람들이 나를 용서하고 나에게 용서받을 것로 시작할 거에요.' 갑자기 그는 울기 시작했다. 그는 울음을 그친 뒤 '엄마, 사랑해요. 집에 갈 거에요. 아빠, 집에 갈 거에요.'

참고: 사형집행인 중 한 명은 그가 우는 것을 보고 집행을 하기를 거절했다.


켄 맥더프

1976년 산고

1998년 집행

1급살인 1건

마지막 말: 나갈 준비 됐어요. 내보내 주세요

 


 

베니토 무솔리니

1945년 전범으로 즉결 집행

마지막 말: 심장에다 쏴라!

한양대 최고의 아웃풋

 

한양대 최고의 아웃풋

박찬호 선생

 

저때가 20살이었따

 

 

왜 흑형들은 우월한가

 

흑형들은 숨만 쉬어도 근육이 생기고 말만 빠르게 해도 랩이 된다던데

 

 

오늘 그럴듯한 이론을 보았다

미국 흑인들이 왜 이렇게 스포츠나 모든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가?

그들의 운동능력은 왜 이렇게 사기인가?

 

->그리고 흑인들중 현재 미국 등 선진국에 사는 흑인들은 과거 노예제도가 있던 시절 백인들이 아프리카에서 육체적으로 강인하고, 큰 우월한 사람들만 일종의 징집하듯이 데려온 사람들이라 대체로 일반 아프리카 흑인들보다 현재 미국에 있는 흑인들은 체격조건이 훨씬 좋다는것도 감안해야합니다.

 

라는 이론이었다.

 

사실 작년 이맘때쯤에 미국 뉴욕에 갔었을때 정말 열등감을 많이 느꼈었다

영어 못하는 동양인인건 그렇다 쳐도, 정말 지하철 같은걸 타면 난쟁이가 된듯한 느낌이었다

당시 177cm 에 65kg였는데 나보다 마른 백인, 흑인들 거의 보지 못했다

 

물론 맥도날드 먹고 사는 돼지 미국인들 말고, 어느정도 관리하는 것 같은

중산층 이상되보이는 사람들 정말 엄청 크더라

 

초,중학교때 미국으로 이민 갔던 친구들이 몇명 있다

특히 아래 사진은 나랑 중1때까지 상당히 친하고 많이 싸우기도 했던 친구이다

 

나와 성격도 비슷하고, 많이 충돌했었다

공부는 내가 좀 더 잘했고 운동은 얘가 더 잘했었다

시간이 한참 흘러 몇년전에 싸이를 들어갔었는데 정말 후덜덜하더라

 

중1때까지만하더라도 내 키가 162cm로 꽤 큰편이었고, 얘는 150 초반대로 작았었다

하지만 지금 6피트라고 한다 (183cm)

그리고 웨이트 맨날해서 몸이 저렇단다.

무서워

 

 

 

 

 

 

2010년 7월 22일 목요일

김건모는 레젼드였다

무심코 듣게된 음악

어디서 많이 들었던거 같은데..

옛날 노래들이 가사가 정말 좋았던것같다

 

1:48
눈빛을 보면 나는 알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

 

 

 

http://jinkiss.co.kr/100104628790

 

 

 

2010년 7월 21일 수요일

셀프 마인드 체크 리스트

 

6시에 일어났는가?

운동을 하였는가?

아무거나 먹지 않고 욕구를 금했는가?

지출을 기록하였나?

 

영어 포스팅을 블로그에 하였나?

영어 리스닝을 30분 하였나?

자기 전에 금강경 명상을 하였는가?

 

7/9 금

머리 자름 / 면도

 

7/12 월   영어 3시간 /  m

6시 / 운동 / 식단 / 지출 / 영어

 

7/13 화     영어 3시간 17분 / N / 독서 1시간 20분 / 수면 4시간 30분

6시 / 운동 / 식단 / 지출 / 영어

 

7/14 수   영어2시간  / N / 독서x 

6시 / 운동 / 식단 / 지출 / 영어

 

7/15 목      /수면 7시간 /  독서1시간  / 영어x  영어 왜안했어?

6시 / 운동 / 식단 / 지출 / 영어

 

7/16 금

6시 / 운동 / 식단 / 지출 / 영어

 

 

7/21 M

 

 

 

강용석, 나는 그를 이미 알고 있었다 - 강용석은 똑똑했다

 

공기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유명했던 강용석 국회의원

 

내가 네이버에서 이웃블로그로 등록했던 사람들이 훅훅 가는 모습을 보면 참 경이롭다

첫번째는 탈영해서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무명복서이고

두번째는 홍대 맛집투어에서 최고의 속사포 랩으로 정치적 생명이 끝난 국회의원이다

 

원래 대학생들 사이에서, 특히 공기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국회의원이었다

공사라는 공사는 다 다니면서 합격자 인터뷰를 하고,

국회의원이니까 직접 그런 공사의 장들과 인터뷰를 하기도했다

 

그걸 웹에 무상으로 다 올리니 대학생들에게 있어 그곳은 좀 성지와도 같았다

그래서 나도 강용석씨의 블로그를 이웃블로그로 등록을 했었고

자주 방문하며 의지를 다지곤했었다

 

 

그러나 강용석씨의 블로그는 조금씩 이상해져갔다

 

그런데 강용석씨의 둘째인가 셋째가 태어날때부터 약간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상당히 "국회의원 강용석은 가정적이다." "태어나는 아기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라는 느낌이었다

어쨌든 새 생명이 태어났다는 글에 리플을 첫번째인가 두번째로 달았던 기억도 난다

 

강용석씨에 대한 느낌은 상당히 젊은 국회의원이다, 그리고 블로그를

상당히 잘 이용하고 있으며 이정도 학벌(서울대->하버드)에

이정도로 20대와 소통할 능력이 있으면 롱런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모르긴 몰라도, 이번에 그의 발언이 노출된 '대학생들과의 홍대 맛집 탐방' 프로그램도

그러한 20대와 소통하려는 제스쳐에서 나온 결과일 것이다

 

 

 

손 끝, 혀 끝을 조심하자

 

하지만 BOMB은 언제 터질지 아무도 모르는 것

그냥 자신의 생각으로 가지고 있으면 좋았을텐데,

그것을 대학생들과 홍대 맛집탐방을 하면서입 밖으로 내셨나보다

정말 조상님들 말씀처럼 남자는 세 끝을 조심해야된다는걸 강용석씨를 보며 절,실,히 느끼는 바이다

 

 

2010년 7월 20일 화요일

자게배로 느끼고 있는 압박감

 

빌게이츠나 정주영은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오늘은 무슨 일을 할까 너무 기뻐서 일어났다는데

나는 진짜 압박감에 의해 일어나고 있다

 

 

 

고민게시판을 없앤것이 정말 잘한일인가

프로그래머 형 말을 듣고 나름대로 나도 판단을 하고 반영한 것이다

하지만 확실히 볼 컨텐츠가 줄어들긴했다

거기서 볼수 있었던 것들을 현재의 게시판에서 전부 수용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게 정말 장기적으로 봤을때 사이트를 위해 맞는 일이라면 당장의

투데이 떨어지는 일은 참아야한다

 

 

신사업 시작에 있어서의 두려움

어제 하루종일 여러 사람을 만나고 다녔다. 역시 절대 쉬운게 없고

비관적인 얘기, 느낌이 시시때때로 나를 공격했다

한가지는 분명하다. 쫄리면 죽으면 된다. 내 패에 자신있으면

계속 포커페이스 유지하며 진행해가면 된다

 

 

하는 사람, 안 하는 사람

누구 말처럼 끝까지 모두를 데려갈수는 없다.

우선 지금은 결과물이 나와야할때이니 힘을 한 곳에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나도 나름대로 판별을 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나도 들어주고 싶지만 거절할 수 밖에 없는 제안들

한양대 총학에 이어 이번에는 한양대 농구부에서 부탁인지 제안인지가 들어왔다

한마디로 9/17있을 한양대 농구부 경기에 사람들을 모아달라는 것이었다

처음에 보고 그 비현실적인 계획에 할말을 잃었다

남녀 150쌍, 그러니 300명을 오프라인으로 동원해야되는데

매칭은 누가 할거며, 전화연결은 누가 할꺼며, 안 온사람들 처리는 어떻게 하느냐 이 말이다

1학기때 총학에서 주최한 50:50도 엄청 애로사항 많았는데 상당히 비현실적인것 같다고

답장을 보냈다. 며칠지나 조금 현실적이 된 진행 계획을 첨부해서 메일이 왔다

커플들에게 더 많은 인센티브를 주게끔 많은 배려를 한 것 같았다

그런데 그 어느 곳에도 고생할 나를 위한, 내 친구들을 위한 글귀는 없었다

난 제일 싫었던게 '같은 한양대 학교의 일이니까 열심히 참여해야겠지요' 라고 말하는게 싫었다

가장 친한 친구는 아예 깔끔하게 거절하라고 했다

그들은 너한테 제안을 하려는게 아니라 부탁을 하는거니, 아예 거절의 의사를 확실히 하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난 설령 이게 100% 부탁이더라도 협상의 여지는 있다고 생각했다

모두에게 만족할만한 결과가 내려질수도 있는데 애초에 그 시도조차 안한다는건 아깝다는 판단에서였다

 

 

 

 

 

 

 

 

 

2010년 7월 19일 월요일

복싱동영상-마이크 타이슨 시범경기(2006년11월)

 

그래도 사기구나

 

상대선수 불쌍하다

 

요새 보니까 진짜 마음 먹고 살던데 타이슨........

 

살도 많이 뺴고 다이어트도 하고...

 

좋은 복싱 체육관의 조건 , 그리고 메이웨더

2005년부터 약 3-4군데의 복싱체육관을 다녀본것 같다

 

좋은 체육관의 조건

 

- 관장님이이나 코치가 항상 사무실에 있어야한다.

- 스파링에 대해 어느정도 자유로워야한다.

- 너무 다이어트로만 가면 안 된다

- 링이 넓어야한다

- 웨이트 기구가 있으면 좋다

 

 

운동을 다시 본격적으로 해볼까한다

잃어버린 나를 다시 찾아볼까!

생각해보면 열심히 많이 했었는데 대회 운이 없었던 것 같다

난 솔직히 아직도 아무에게도 말안했는데

아직 신인왕전의 꿈을 가지고 있다

 

 

 

 

메이웨더다

웰터급 (66kg) 경기를 현재 뛰고 있으며 키는 173cm

사람들은 파퀴아오(필리핀, 왼손잡이)를 더 좋아하지만 나는 사실 메이웨더가 더 좋다

 

 

 

 

수비는 가히 최고이다

특히 55초경에 나오는 저 기술은 웬만한 프로선수들도 쓸 수 없다

상대방의 앞손 쨉이 나올때 몸을 뒤로 땡겼다가 자신의 뒷손으로 받아치는건데..

만약에 내가 잽을 날렸는데 저 기술을 쓰는 선수를 만났다하면

솔직히 그 순간 바로 자신감 -50%될듯하다

 

 

 

 

2010년 7월 17일 토요일

박성신 - 한번만 더 (hey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89년도 노래

박성신의 한번만 더

이후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했지만 원곡을 쫓아갈수는 없었다

 

이 당시 가사들은 정말 지금과는 비교과 안될정도로 압도적인 것 같다

 

 

2010년 7월 16일 금요일

유명인사 트위터 생중계 (100716) - 오바마, 달라이라마, 애쉬튼커쳐

 

유명인사들의 트위터에는 지금 어떤 말들이..??

 

 

버락오바마 Barack Obama

 

Take a moment to thank those who fought for Wall St. reform.

We are proud to stand with them in the fight for change

 

 

매번 갈때마다 월가 개혁 얘기뿐인 오바마

"월가 개혁을 위해 앞장서 싸운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자"

 

 

 

2009 July 24 « A Feather Adrift

달라이 라마  Wise saying

 

 

Wherever I go, I always give the advice

to be altruistic and kind to others

 

 난 어딜가든지 항상 남에게 이타적이고 친절한 사람이 되라고 조언합니다

 

 

Despite philosophical differences, all major world religions have the same potential to create good human beings.

 

철학적인 차이에도 불구하고 모든 주요 세계 지역들은

모두 좋은 인간으로서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어요 

 

 

Ashton Kutcher 애쉬튼 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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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지?

 

 

Eagles - Hotel California 호텔 캘리포니아 다양하게 듣기 아닌 읽기

 

이글스 - 호텔 캘리포니아

 

 

누구나 들어봤을법한 가사가 너무 시적이고 정말 레젼드곡이다

많은 사람들과 문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이 내린 이 곡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다

 

 

1) 마약에 취한 사람이 겪는 환상이다라는 설

노래 초반까지가 사실이고 그 이후부터 다 환각이라는 해석이다

초반에 잘 보면 머리가 어지러워지고 오늘 밤은 여기서 자야겠어라는 말이 나온다

 

 

2) 여기에 나오는 캘리포니아 호텔이 이 노래가 나올 당시인 60-70년대 미국 정부를 뜻한다는 말도 있었다

이 해석도 상당히 들어보면 맞는 말같다

호텔 캘리포니아에 들어가면 재미있게 놀고 정신없이 파티를 즐길수 있는데,

와인을 달라 그러면 69년도부터 우리는 그런거 취급안한다고 한다 (억압상징)

그리고 나중에 호텔 캘리포니아에서 도망치려고 하면

주인장이 마지막에 의미심장한 두 마디를 한다

"You can check out any time you like but you can never leave"

 

 

 

정답은 없다. 여러가지 문학적 해석을 하기에 이글스의 호텔캘리포니아의 멜로디는

너무나 아름답기 때문이다

들어보자

 

 

"어느덧 대전하이웨이-"  = 어느덧 대전고속도로~ ㅋㅋ

 

 

 

On a dark desert highway, cool wind in my hair
Warm smell of colitas rising up through the air
Up ahead in the distance I saw a shimmering light
My head grew heavy and my sight grew dim
I had to stop for the night

 

 

There she stood in the doorway, I heard the mission bell
I was thinking to myself this could be Heaven or this could be Hell
Then she lit up a candle and she showed me the way
There were voices down the corridor I thought I heard them say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 Such a lovely face"
"Plenty of room at the Hotel California
Any time of year ,You can find it here"

 

 

 

Her mind is Tiffany twisted, she got the Mercedes Benz
She got a lot of pretty, pretty boys that she calls friends
How they dance in the courtyard, sweet summer sweat
Some dance to remember, some dance to forget

So I called up the captain, "Please bring me my wine"
He said, "We haven't had that spirit here since 1969"

And still those voices are calling from far away
Wake you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just to hear them say

 

그녀는 도도한데다가 벤츠를 갖고 있고 많은 남자들을 데리고 있어

맨날 춤추고 놀곤해는데 몇명은 기억하려고, 몇명은 잊으려고 춤을 췄지

그리고 난 캡틴을 불러 말했어. 와인 갖다주세요

근데 그가 그러더라. 우린 69년도부터 술을 취급하지 않아요

그리고 난 저 멀리에서부터 들려오는 목소리를 들었어...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face
They're living it up at the Hotel California
What a nice surprise,
Bring your alibis"

 

 

Mirrors on the ceiling, the pink champagne on ice
And she said, "We are all just prisoners here of our own device"
And in the master's chambers they gathered for the feast
They stab it with their steely knives but they just can't kill the beast

Last thing I remember I was running for the door
I had to find the passage back to the place I was before
"Relax," said the night man, "We are programmed to receive!"
"You can check out any time you like but you can never leave"

 

우리는 투숙객을 받을수만 있게 되있어요

넌 언제든지 체크아웃 할 수 있지만, 결국 넌 절대 떠나지 못해...

 

 

 

 

 

한양대 논란글 - 영어회화 스터디는 뻘짓?

 

자게에 논란이 될만한 글이 얼마전 올라왔다

자기는 미국 오래 살다 왔는데, "너네 영어회화 스터디하는거 보니 뻘짓이야~

제대로 배우고 다시하렴 ㅉㅉ"

 

 

하나 분명한건 이제 진짜 본토영어가 있나라는 거다

인도 애들은 인도 발음으로 인도 발음 쓰고 영국은 말할 것도 없고

하물며 한국인데 발음 구리니까 영어회화 스터디 하지 말란다

 

 

실제로 나도 영어 한다고 하는데

뉴욕 가서 Port Authority 터미널 <- 이 발음을 아무리 해도 최소 3번정도 해야 알아듣더라

근데 어떡하라고 그걸 ㅋㅋㅋㅋ

 

 

얘는 원래 잘했으니까 상관없는데 나는 영어 제로상태에서 스터디로만 1년반동안 했었다

아 진짜 나중에 이런 애들한테 안 꿀리려고 국내파로서도

미국 가서 놀다온 애들보다 더 고급영어 쓴다는 말 듣게끔 노력해야겠다

 

 

 

 

 

 

제목 430695 번 : 영어회화 스터디는 좀 아닌듯 ㅋㅋ IP 220.117.255.6x
글쓴이 setDate[2010-07-15 15:25:40] 읽은수 898    < + >


방학이라 그런지 교내에서 회화스터디 하는 분들을 많이 보네요

교내 라운지마다 다 있는듯 ㅋ


미국에서 5년 살다 온 제가 느낀 바로는


회화스터디는

원래 회화가 되는 사람들끼리 감을 떨어 뜨리지 않기 위한 목적은 괜찮을 수도 있으나


영어회화를 배우려는 목적으로 하는 건 진짜 말리고 싶네요


회화스터디에 대해 별 생각 없었는데

요즘 옆테이블에서 스터디 하시는 분들 보면서 느낀 것임..


배우고자 하는 분들은 전문 학원에서 발음부터 교정받고 제대로 배우시길 권장합니다.


스터디 하는 분들 보면

일단 발음부터가 엉망임. 근데 그걸 아무도 모름

나름 발음 좋아보이려고 굴리고 악센트 주고 하시는데

옆에서 듣는 저는 사실 웃음참느라 힘들 지경이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현지 구어와 동떨어져 있음

그냥 한국식 영어를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다시 한 번 결론을 내리자면

회화를 공부하려는 입장에서 회화스터디는 엄청난 뻘짓

 

 

 

 

 

Lieblich 저도 비슷한 생각 했네요... 현지 살다오신분들 감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서만 하세요.. 영어회화를 저렇게 배우는건.... 많이 아니라고 봐요 123.141.165.5x 2010-07-15 15:31
곰탱이 외국인들이 한국어 발음을 제대로 못한다고 그걸 비웃는 한국인은 없잖아요. 외국어도 마찬가지일것 같은데요. 네이티브 수준의 발음이라면 금상첨화겠지만 한국식 발음대로 한다고 외국인이 비웃을까요? 118.130.232.16x 2010-07-15 15:37
달의향기 영어가 미국영어만 있는게 아니지 않나요?? 영어를 다시 배운다면 저는 영국식영어를 배우 겠어요. 저급한 미국영어.. 211.212.10.1x 2010-07-15 15:41
setDate 1 비웃고 안 비웃고의 문제가 아니라, 괜히 어설프게 배우지 말고 제대로 배우길 권장하는거에요~ 220.117.255.6x 2010-07-15 15:44
내20대돌리도 회화스터디로 회화공부하는건 비효율적일 수 는 있으나 어차피 이제 본토영어라는 개념이 없어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임...한국식영어(물론 구어와 너무 동떨어지거나 문법이 너무 틀리거나 하면 안되겠으나) 억양이나 발음면에서 한국식영어는 나쁜 것이 이젠 아님.. 203.236.3.24x 2010-07-15 15:46
라쉬드 5년 동안 살다 오셔서 그런지, 우리 말로 남을 배려하는 글 쓰는게 되게 힘드신가봐요.. 166.104.165.x 2010-07-15 15:52
몽키 D. 루피 안하는것보단 그래도 그렇게라도 해보는게 낫지않나요? 어차피 어렸을때 살다오지않은이상 아무리해도 한계가 있겠죠 다 이렇게 시작하는거라고 봄 110.68.171.9x 2010-07-15 15:58
왕십리킹 남을 배려하는 글 쓰기... 라고 표현하신 것은 너무 민감하게 반응 하신 것 같구요. 사실 저는 글쓴이님 말씀에 공감을 하거든요. 영어회화 스터디 하시는 분들이, 완전 한국식 영어를 하고 싶어서 스터디를 만드신 것은 아닐거 아니에요. 스터디라면, 서로 배우는 자리가 되야하고, 경험이 있는 분이 한분씩 계시면서 이런 표현은 안좋다, 실제로 쓰이지 않는다 등등의 조언이 필요한 자리가 맞다고 보는데... 글쓴이 님은, 서로 실력이 안 되는 사람들 끼리 떠들고 하는게, 결국에는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으니, 제대로 하는게 낫지 않겠냐 하는 입장에서 글을 쓰신 것 같은데. 166.104.18.22x 2010-07-15 15:58
라쉬드 내용에 공감은 하는데, 글쎄요.. 남들 하는 일이 뻘짓이고, 옆에서 듣는 데 웃음참느라 힘들 지경이라는 등.. 이런 표현이 너무 거슬려서요.. 당연히 영어회화는 원어민이나 실력자랑 하는게 좋긴 좋죠. 166.104.165.x 2010-07-15 16:04
cosmic nightru 전혀공감 안되는데요. 미국현지영어를 "따라해야" 영어 잘하는건가요? 211.45.10.2x 2010-07-15 16:10
cosmic nightru 그리고 액센트 주고 하는건 너무 당연한데요. 미국식 발음 + 모노톤과 한국식 발음;; + 액센트 중에 뭐가 더 소통이 원활할거라 생각하시는지?? 211.45.10.2x 2010-07-15 16:12
bu 글을 되게 기분나쁘게 쓰시는군요^^ 그렇게 오지랖 넓으시면 가서 발음 교정해주지 그러셨어요? 220.117.198.x 2010-07-15 16:25
홈런왕이대형 외국인들 우리나라 사람들 발음 안좋은거 가지고 태클 안겁니다. 한국말하는 외국인들 보면 보이잖아요 발음 어설픈거.. 님은 그거 보고 발음 구리다고 욕하나요? 괜한 오지랖이시네요 ㅋㅋㅋ 122.101.98.2x 2010-07-15 16:35
썬더스톰 미국에서 5년 살다온 본인 발음도 미국 애들한테 웃기게 들리는 건 마찬가지라는 걸 모르나보죠... 123.109.178.1x 2010-07-15 16:43
네버마인드 나쁜 의도는 아닌것 같은데 글쓰신 분 다른 이를 생각하는 배려심이 조금 부족하신 것 같네요~ 166.104.72.15x 2010-07-15 16:45
기다려요 좋은 의도로 쓰신것은 알겠으나 전달방법에 오해의 소지가...ㅠㅠ 있는 것 같네요 203.128.203.23x 2010-07-15 16:49
cosmic nightru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모르겠는데 저분 글의 뭐가 좋은의도라는건지 모르겠네요. 211.45.10.2x 2010-07-15 16:56
9회말2아웃 그러게요. 자기는 뭐 처음부터 잘했나? 166.104.111.18x 2010-07-15 17:33
Anti-Bacteria 님은 처음부터 고수임? ㅋㅋㅋ 웃기네요. 님이 미국안갔어도 이런말할까요? 125.187.156.13x 2010-07-15 17:48
서울의수돗물 의도에는 공감하는데 전달 방법이 좀; 110.10.178.11x 2010-07-15 17:56
아스날우승하는날이올까 ㅋㅋㅋ 전 외국에서살다오진 않았고 영어회화 스터디를 해본 사람으로서 이말에 동의함 ㅋ 58.233.10.10x 2010-07-15 18:04
가볍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발음, 억양이 부족해도, 문장력이 좋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해외경험없고요. 순수 영화회화 스터디 거의 5년이상 참여했고요. 말하기 시험에서도 좋은 점수 얻었습니다. 문장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발음은 상대방이 알아들으면 충분하다고 생각.. 112.144.31.7x 2010-07-15 18:57
그렇지않아요 처음에 외국 친구를 만났을 때, 나 영어 잘못한다 이랬을 때 친구들은 괜찮다 우리도 한국말 잘못한다. 뭐 어떠냐 이런반응이었고, 발음이야 어쨌던 communication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제 학교에서 비웃음 살까바 회화 스터디도 못하겠군요.. 166.104.33.13x 2010-07-15 18:58
그렇지않아요 외국인 친구도 발음갖다가 뭐라고 못하는데.. 뭔가 열심히 잘해보려고 굴렸다고. 이런 반응이 오는 군요 ㅎㅎ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표준말 못하면 서울사람 말투 배워야하나... ㅎㅎㅎㅎ 166.104.33.13x 2010-07-15 18:59
blackchic♥ 방금 스터디 하고 왔는데..-_-... 가장 중요한건 마음 아닌가요~? 뭐 스터디만 하는게 아니라 발음 교정을 하라는식으로 쓰셨으면 좋았을텐데말이죠~ 118.216.124.6x 2010-07-15 19:31
blackchic♥ 저는 그런 노력이나 시도 자체를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스터디 내에서는 좀 더 실력이 있는 사람이 이끌어나갈 필요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118.216.124.6x 2010-07-15 19:32
열심히하자 반기문 총장님..ㅠㅠ 211.49.184.6x 2010-07-15 19:38
스폰지밥 이 글 보느라 저는 사실 웃음참느라 힘들 지경이었습니다.. 61.74.20.5x 2010-07-15 20:43
잘가라로맨스 맞는말같은데..공감 115.161.174.13x 2010-07-15 22:03
혼마 제가 봐도 발음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국영어 뿐만 아니라 필리핀영어,중국영어,러시아영어,호주영어를 모두 알아듣고 대화가 돼야 하는 세상인데 미국식 영어만 고집할 수는 없죠. 211.111.120.11x 2010-07-16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