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자게배 ceo 가 내 친구라고 자랑하는 날이 왔음좋겠다 야 ㅋㅋ장기적으로는 듀오가 경쟁업체겠구나
그리고 내가 자게배에 회계감사가는날이 왔으면~ㅋㅋ 암튼열심히하시게나
응 자게배 ceo 가 내 친구라고 자랑하는 날이 왔음좋겠다 야 ㅋㅋ장기적으로는 듀오가 경쟁업체겠구나
그리고 내가 자게배에 회계감사가는날이 왔으면~ㅋㅋ 암튼열심히하시게나
사람들은 내가 유명해졌다고 한다
innovator 철자맞나? 라고 한다
frontier라고 한다
내가 그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예전 랩퍼들의 노래를 듣는다
그 당시엔 그 사람이나 나나 모두 지금과는 달랐었는데
예전 생각들을 한다
바보같이...또..
자게배 아류사이트 등장
내 말투까지 따라하려는 그 노력이 가상하다
다른건 뭐 하든말든 상관없는데 어차피 난 자신있으니까
근데 왜 내 말투랑 내 글씨체, 형식까지 다 따라한건지
결혼하신분께서 노력이 가상하시긴 하지만
1달안에 참여자 저조로
스스로 문 닫게 해주겠다 ㅋ
세상은 재미있는 게임이다
세상보다 재미있는 게임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속에서 난 어떤 플레이를 할 것인가
나의 롤모델이자 동반자
현이형의 싸이 메인글이다
제 어릴적 꿈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었는데
누군가 이미 인생이라는 최고의 게임을 만들어 놨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 게임을 가장 재미있게 즐기는 사람이 되기로 했습니다
포트폴리오 상위 3개 종목
대아티아이 철도주
약속대로 1차 대응시기 올해 6월 / 2차 대응 시기 올해 9월 18일
내 아들 같은 주식
잘못하면 죽을때까지 보유하지 않을까 무서울정도
세명전기 철도주 , 남북관련주성격 10%정도
그냥 같이 서브로 따라가자
고려아연 뚱땡이주
19만원대에서 들어간 종목
현재 213,000원
그냥 모르겠고 마이클조던 등번호인 23만원 찍으면 전량매도싸인 낼것 같다
잡주인데 그냥
이화전기 대북송전주
세일기간인거 같다, 반토막 났지만 추매기회?
이명박 대선때 21,000원
저번달에 2000원
북한 리스크로 오늘 1000원
원래 선거철에는 없던 간첩도 나오고,
대선때에는 없던 경제협력도 생기는게 아니겠는가?
내 생각에 이 세일기간에 인생 베팅 걸면
21배에 깨끗이 게임 끝낼수 있다
펀드내역
러시아펀드 펀더멘탈 없고 석유값, 원자재값 오르면 그냥 증시 오름
현재 단순수익률 10%
욕심 버리면 여기서 전량매도치고 현금화인데..
내 생각에 국제유가도 고공행진이고
원자재 수요 늘면서
러시아가 다시 달리는 기차가 되지 않을까
15% 넘으면 절반 매도, 20% 되면 바로 펀드 전량 매도
내가 매수하지 못했지만, 주위 친구들이 재미 본 주식들
현대중공업
작년, 실용영어회화 들을때 나보다 한살 많던 공대 D형
후덕한 인상에 진짜 사람 성격 좋았던 형이었다
결과적으로 그 형이 진리였다
그때 그 형이 했던 말이 18만원으로 떨어지면 그냥 추매하겠다고 뒤도 안보고.
뭔가 잘은 모르는데 펀더멘탈에 대한 확신이 있어보였다
"이거 절대 20만원아래짜리 주식 아닌데...."
"이정도 회사는 절대 아닌데..."
이런 느낌?
지금 현대중공업 256,000원
형 DSLR 카메라 한 대 사셨을거 같다
그때 내가 잘도 모르면서 추매해도 될거같다고 말해드렸는데
정작 나는 현중이 덩치가 커서 매수하지 못했었다
서원 얘는 그냥 승리의 서원
HH의 서원
승리의 서원
작년 미국 갔다오자마자, 경금대 1층에서 말해줬던 추천주
1900원에 사서 비싸다고 생각했었고 완전 정리했었는데
지금 HH는 쩜상 두번에 매도해버렸다
그리고 무엇보다
조용하고 강한 ㅋㅋㅋㅋ
우리 J형은 ㅋㅋㅋㅋ
두바이 사태때 72포인트가 떨어지고 나한테 전화와서
더이상 주식못하겠다고 했었는데 ㅋㅋㅋ
1700에서 1600 가면 sm3 한대가 없어지는 형이었는데...
장투가 결국 승리구나..
오늘 코스피지수 1747 ㅋ
가장 지수와 관련있고 한편의 펀드를 운용하는듯한 느낌이 드는 형의 포트폴리오들
장기투자가들의 마음이 딱 이런거다
'아 나 그거 더 매수는 할수있겠는데 내 자식 같아서 매도하지 못하겠어"
서울반도체 22,000원에 매수해서 10만원될때까지 보유한다는 형
코러스가 휘성 정엽 거미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08년도 최고의 등장은 태양이었다
09년 네덜란드 R&B 차트 5위에 빛나는 태양
유튜브 가보면 태양 따라한 외국애들 진짜 많다
내 친구들이랑 하는 말이 진짜 태양이 키 175만 되었어도 세계 제패했다
남자애들 중에 태양 싫어하는 애들 별로 못 봤다
솔직히 목소리 타고 났고, 테디+S Kush 지원사격 엎고
가사가 진짜 20대 아저씨들 가슴을 울림
아는 동생이 미용실에서 태양을 봤다고 한다
모델 비율인데, 다만 단점은 미니어쳐라는것 ㅠ
차마 고개를 들 수 없다
한양대가 오늘 개교이래 최고의 교치일校恥日 을 맞은거 같다
나도 한양대생으로서 여기에 글을 쓰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우리가 알았던 사실, 내가 올렸던 포스트와는 너무 정반대되는
결과가 일어났기에, 제대로 된 정보 전달 차원에서 포스트를 쓴다
딸기츔 사건.
한양대 법대 도서관 여학생 도촬 및 성추행 , 그리고 주기적인 인터넷 유포의 범인.
딸기츔은 한양대생이었다
(관련기사 참고:http://news.nate.com/view/20100421n10220?mid=n0402)
이 모든게 자작극이었고, 심지어 사과글까지도 철저히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위장하여 글을 썼다
해리장애가 있지 않은가 의심될정도고,
한양대 게시판에서는 식스센스 이후에 최고의 반전이다,
자진 퇴학해야한다는 글이 대부분이다
한양대 남학생들의 과외 밥줄이 끊기게 생겼으며
한양대 이미지의 '엄청난' 실추가 예상된다
할 말이 없다
명문대답다, 스케일과 반전이 남달랐다....
이렇게 조롱하는 글이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
뭐 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구나
오늘 왜 투데이가 2000이 넘는..가 했더니
딸기츔 사건 떄문인거 같다
한양 자게에서는 지금....... 엄청나다
총여학생회가 글을 올렸는데.... 진짜 별 생각 안하고 한번만 읽어봐도
무슨 핑계글 같다
우리 나름대로 일하고 있으니까요.... 이런 느낌?
웃긴건 무슨 일을 어떻게 하고 있다는건지 글로써 알수가 없다;;
반면, 양성평등센터에서 올라온 글은 위엄 대장.jpg
거의 콩밥 먹일 기세....
진짜 내가 봤을대 총여학생회..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였다...
작년 자궁경부암 주사 공약.. 바베큐 파티 공약..
이거 다 넘어간 한양대 남자들이다
(일본에 사는 친구랑, 미국 친구한테 저 공약 말했더니
나보고 거짓말하지 말라그랬었다... ㅡㅡ;;)
정작 자신들은 그렇게 평등평등 요구하더니, 막상 우리 학교 여학생이 성추행을 당했는데..
저렇게 밖에 대처를 못하다니.. 안타깝다
조속한 해결.....이 되엇으면 좋겠다
나도 사건이 일어난 법도에서 쭈구리생활 2년동안했는데 ㅠㅠㅠ
웬 고등학생 한 놈 때문에..... 완전 털렸다 우리학교...ㅠㅠㅠ
부동산 거품 붕괴, 드디어 시작인가?
sorry to burst your bubble!
1. Fact정리 (오늘자 서울경제 신문)
이 같은 할인판매가 부동산시장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국내 부동산시장이
일본식 장기침체를 겪을 것이라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김혜인 산은경제연구소 연구원은
"국내의 가구당 소득 대비 주택 가격은 현재 6.26배로 일본의 3.7배와 비교하면 무척 높은 수준"이라며 이는 국내 부동산시장의 거품붕괴 위험성이
훨씬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4월 19일자
우리가 일본 버블 붕괴를 통해서 알아야 할 점 딱 한가지는?
나는 과감히 계단식 폭락을 뽑겠다
일본 부동산 붕괴가 순간적으로 몇달내에 폭삭 꺼진게 아니었다
단계적으로 붕괴되었으며, 단계 붕괴가 무서운게 바로 '폭탄 돌리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가족오락관에서 보면 1분짜리 시한폭탄 들고 순서 넘기겨 하는 게임을 떠올리면 된다
처음에는 모두가 여유 있다가 시간이 다가올수록 폭탄이 돌아가는 속도도 빨라지고
시장 참여자들의 마음이 여유에서 긴박으로 돌아선다
횡보를 유지할 쯤에는 이제 다시 또 부동산 시장 활발해진다고
폭탄돌리기를 한 거였다
그러니까 일단 폭락론이 대두된 이 시점에서, 다시 부동산은 반등한다고
매매를 부추기는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곧 잔돌리기, 폭탄돌리기 선수일 수 있다는 것이다
2. 다음 아고라에선 현재 무슨 일이?
미네르바로 유명한 다음 아고라 경제방.
그 바로 옆방이 부동산 방인데 여기에 유명한 분이 계시다
윤상원씨 (아이디도 윤상원임) 인데, 아파트 빵원론을 주장하는 사람이다
사실 이 분 말투가 거의 중학교 일진수준처럼 강한 어조이다
오늘 다행히 윤상원씨에 대해 차분한 어조로 글을 쓴 한 논객이 나타났다
이 분의 글을 끝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하려한다
(들리는 바에 의해도, 일산-분당 이 쪽은 현재 매물이 거의 1억씩 싸게 나와도 안 팔린다고 한다)
부동산 시장에서 인생을 읽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abraham 님의 글 (퀄리티 ★★★★☆)
틈틈이 부동산토론방에 들러 게시된 글을 읽는 다음 회원중 하나입니다.
토론방에 게시된 내용을 볼때 부동산에 대한 전망은 대체적으로 두 가지 형태의 약간은 극단적 견해들이 지배하더군요. 하나는 폭락론이고 하나는 폭등론입니다. 최근에 들어서는 폭락론이 어느정도 대세를 이루어 가는것 같습니다. 폭락론이든 폭등론이든 다양한 견해들을 접함으로로써 개인적으로는 토론방에서 많은 유익을 얻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값진 의견들을 개진해 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토론방에서 개진된 여러 의견들 중에서 특히 제 관심을 끈 의견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윤상원씨의 아파트 빵원론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분에 대해 아무런 정보를 갖고 있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 분이 정열적으로 게시하는 글들을 유의 깊게 관찰하는 사람들 중의 하나입니다.
이 분의 논리는 때때로 다소 과장되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거친 언사나 단순한 수치 해석 등에서는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더군요.
그러나 제 견해로는 이 분이 정말 중요한 것 하나는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바로 '아파트에 관한 진실'입니다. 요약컨대 이 분의 아파트에 대한 지론은 '소유해야될 자산'이 아니라 일정기간 이후에는 자산가치가 남지 않는 '소모품'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 분의 주장은 약간의 무리에도 불구하고 매우 중요하고 핵심적인 부분을 터치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무한한 자기증식을 보장받는 꿈의 자산' 일명 '로또'로 간주하는 것이 당연시되는 시절에 '사라질 소모품' '공중에 떠 있는 공구리' 라는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켤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아파트에 온관 이권을 갖고 있는 건설관련 기득권자들이 판을 치는 이 시대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아마도 윤상원씨의 필명대로 '부동산 선지자'적 혜안과 용기를 가지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런 의미에서 윤상원씨의 각고의 노력은 한국 부동산의 역사에서 평가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윤상원씨의 아파트 빵원론은 그 분이 제시하는 그 구체적인 사안들의 논리적 적합성과는 별도로, 선진국들의 부동산에 관한 이해에서 본다면 대단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제도의 초석을 놓았다고 평가받는 영국의 부동산 시스템을 보면 한국의 '아파트'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하나의 '미스터리'입니다. 윤상원씨가 지적한대로 선진국에 있어서 아파트는 '서민들을 위한 집단주거지'입니다. 영국의 경우 이런 집은 '카운슬 하우스'라 해서 시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서민들을 위한 임대주택인 것입니다.
물론 어떤 경우에는 카운슬 하우스도 소유 및 매매가 가능합니다. 이 경우에도 토지는 정부 것이기 때문에 일정 기간안에서 소유와 매매가 가능한 것입니다. 재건축이 필요한 시기가 가까워올수록 '빵원'에 가까워지는 가격으로 거래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운슬 하우스 가격은 다른 집에 비해 대단히 저렴합니다. 한국에서 말하는 '프리미엄' 특히 '재건축기간이 가까워지는 아파트의 프리미엄'은 있을 수 없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한국의 아파트의 경우는 이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아파트는 오히려 고급주거방식으로 인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토지지분이 각 개별 아파트 소유자에게 주어지기 때문에, 선진국의 양상과는 다른 형태로 나아갈 가능성도 많습니다. 그러나 소득이 높아질수록 그리고 공동주택에서 파생되는 자산활용의 어려움, 특히 재건축 과정에서 개인의 의사를 반영하기 어렵다는 사실이 인지될수록 공동주택의 선호도는 급격히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선진국과 같은 주거형태로 나아갈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윤상원씨의 아파트 빵원론은 숙고되어야 마땅합니다. 도시계획에 관련된 정책 당국자들은 이런 주장을 어느 폭락론자의 극단적 견해쯤으로 치부하지 말고 우리 세대 뿐만 아니라 자손만대 더불어 살아야할 도시의 건설이라는 장기적 관점에서 귀담아들어야 할 것입니다.
"샹들리에 하나에 8천만원이에요"
"여기... 거실은 아니고 침실쪽에 있는 영상실이에요"
"저의 자존심이죠... 신상 운동화 한 가득"
"우리 집엔 주방이 6개에요"
"이 리모콘으로 영화 3000개를 볼 수 있어요"
"실내농구장도 있어서 친구들과 게임해요"
"파티할때 스트리퍼를 위한 장소에요, 하하
그네와 두개의 봉,,그리고 당연히 그녀들을 위한 스테이지도 있죠
우리 집은 미국동부의 플레이보이맨션이죠"
"우리 집에 2000명정도 들어갈 수 있는 클럽도 있어요"
"저긴 작은폭포있구~ 그안엔 은밀한 또 다른 수영장이 있어요"
"밀리언달러 엔초페라리입니다"
"페라리 F-50!"
"전용 헬기 YO~ BYE!"
현재 환율로 따지면 50cent = 500원
근데 뭐지, 이 느낌은?
리스너들 간혹 가다가 종종
50cent 랩이 후지네, 뭐네하지만
실제로 이들은 이러고 산다
현재 20대 이야기
우리는 어렸을때 외환위기로 실직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아야했고
닷컴버블, 인터넷의 환상과 온라인 게임의 한복판에 있었다
월드컵을 겪고 수능을 치고 대학에 왔다
대학에 들어오니 자아실현, 꿈과 도전
모두 웃기는 소리였고
그 당시 자기들의 인생논리를 설파하던 고학번 선배들은
이제 그저 그런 직장인이 되어
CMA 가입하라고 동아리 방 문을 두드린다
학점, 토익, 자격증 경쟁에
이제는 지 돈 내고 해외봉사까지 다녀오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까지
세상에 인생에 정답은 존재했는가
존재했다면 과연 무엇이 정답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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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대의 고민, 방황을 잘 표현한 글이다
진짜 어이없는 이런 범죄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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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의자?
요즘 잘하고 있는 것
4월 4일 이후 금주
과자, 음료수, 아이스크림 한 번도 안 먹음
블로그 포스트 하루에 최소 3개씩 올림
이틀에 한번은 헬스 or 런닝
풋샵루틴 3일째 완료
3월 이후 도서관에서 책 빌려 일주일에 5권씩 읽는중
매일 9시 이전에 항상 기상
요즘 안 하는 것 내지 못하고 있는 것
시험공부 안 함
영어공부는 블로그로 대체함
옛날 생각 그래도 아직까지는 많이 함
블로그 방문자수 4/17토 2190 , 4/18일 2739
자게배를 더욱 발전시켜 최대다수 최대행복의 가치가 추구될 수 있게 만들겠다
정말 보기에 따라서 이 갑갑한 현실을 뭔가 바꿀수 있는 그런 매개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더 이상 이 죽은 학문을 배울수는 없다
실제적으로 내가 중요한건, 산업조직론의 성격이나 IS-LM모형으로 되지도 않는
금융위기를 설명하는게 아니라
지금 당장 보유종목에서 내일 매수 포지션을 취할지, 매도 포지션을 취할지가 중요하다
그 결정에 따라 동생 mp3를 사줄 수있고, 내가 틀리면 못 사주는거다
경제학이 이미 그것의 해답을 줬다면, 진작에 경제학과 교수들은
08년 2학기 수업시간때 주식 폭락으로 짜증을 안 냈겠지
그렇게 오고싶어했던 대학교였다
복학을 앞두고서는 더더욱 심해졌다
내가 아무리 개판치고 살았어도 학교는 다시 나를 받아주었다
복학 앞두고 한양대 경영관 2층에 앉아 더운 여름날 바깥을 보면서 생각했다
이제 반드시 ohbox time을 만들 거라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매일 언덕 뛰어 오르며 체력단련도 하고
그 당시 연락 안되던 발레리나 아가씨도 연락이 다시 될거라고
공부 열심히 했다. 남는건 3.7 , 925 , 7 이라는 무미건조한 숫자들뿐이었다
운동 열심히 했다. 남는건 체육관의 배신, 같이 운동했던 친구의 배신이었다
당시 여자친구가 발레했던 영상은 아직 내 핸드폰에 있지만 용기내어 재생한지 1년이 넘었다
정답이 무엇이었을까?
2008-2010년. 뭔가 내 인생에서도 큰 한 파트였던 것 같다
정말 수많은 사람 만났고 별애별 일 다 겪어봤다.
항상 지금까지 내가 맞아왔다
앞으로라도 내가 answer sheet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나의 선택은 항상 올바를 것이다
승부 타이밍이 왔다
꿈은 기회비용을 요구한다
그리고 역사를 만들려는 사람들은 항상 외로웠다
나도 마찬가지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로운 길을 가기 두려워한다
허나 모든 역사는 그런 사람들의 결과가 말해주는 일종의 시퀀스였다
꿈은 기회비용을 요구한다
결혼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Love Sign - Lee Hyori Feat. 상추
진짜 상추 다시 보게 됬다
내 생각에 피쳐링이 살린 노래
심지어 얼마전 기사까지 나왔다
"이효리 신곡에 유해진 실명 등장?"
그게 바로 이 노래다
힙합플라야(hiphoplaya.com)를 가봐도
이 노래로 힙합리스너들 사이에서
상추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듯하다
1:50 상추
A yo shawty! I like ur style, like ur smile, like your swagger!
곧 있으면 깜짝 놀랄 마술이 시작 넌 내꺼
콜라병 같은 너의 몸매, 너의 hip은 날 구원해
난 나쁜 남자 좀 위험해
2 dirty dirty dirty 7 with the hot track!
오늘밤 내가 좀 달려볼 테니
어리버리 여기저기 두리두리번 대다 놓치면 no 절대로 안 돼
Hey girl, u-go girl, right there! 필요한건 딱 10minute
너의 Choice도 100% 나일걸? 터질듯 한 내 몸이 땡기니?
짜릿하게 널 내게 태울게 Call me Mr. 롤러코스터
오빠 말 잘 듣고 따라오면 줄게 평생 자유이용권
필요한건 자신감과 매력발산 like 유해진
미안하지만 네 스케줄은 이미 내가 전부 샀어! Sold out 매진
2008년, 23살때에 만든 자작곡이다
이 당시 생각이 많이 난다
오박스 - 별
mr by solmae
2008. 6
오박스 - 별
mr by solmae
hook)
나 이렇게 랩을하고있어 / 넌 이런내게 또 묻고있어
지금 대체어디냐고 / 말할래 니 맘 속이라고
verse1)
오박스, 그래 나
이천칠년을 거쳐 이천팔년
어딘가에 정신이 팔려
이렇게 걸어온지도 너무 오래됏어
이제 이 길도 다끝낫어
새로운 사람들 또 잊혀진사람들
가도가도 끝이없는길
누군가는 이렇게 끝이었는지
잠시 날 떠나도 끝이엇는지
그래 그렇게 끝이었는지
영원히 끝날거같지않는 니 전화기 속
컬러링이 오늘밤 나를 울리네
너 없는 내 삶은 잘못된 문장의 마지막 마침표와도 같아
변하는걸 싫어하지만 나는 변하고 너도 역시 잘만 변해
오 미안해, 웃긴건 이게 싫다고하는 내 랩도 변해
우리들의 설계도면에 너와 나를 먼저 그려놓고
밤엔 집시음악을 틀어놓고 우리둘은 춤추네
그렇게 한참을 춤추고 배가 출출해질때면
너와 난 항상하는것이있었지
가벼운 떨림 그리고 달콤한 kiss
hook)
나 이렇게 랩을하고있어 / 넌 이런내게 또 묻고있어
지금 대체어디냐고 / 말할래 니 맘 속이라고
verse2)
달콤한 말들
그리고 나를 감싸는 너와 너 주변의 향기 한웅큼
또 춤추던 모닥불은 다 하늘로 날라가고
이곳에 너와 나만이
그래 나 만일 이대로 이 밤이 끝나지않는다면
나 한번 다시 펜을들어 알퐁스도데 책 별을 써볼게
넌 주인집 아가씨 난 양치기목동
넌 잠을 설쳐 내게로 왔고 난 별들에 대해서
너에게 얘기해
넌 한손으로 턱을괴고
호기심많은 아가처럼 별을 바라보겟지
오, 별들의 사랑과 감정, 떨림에 대해 말해주려하고 잇는데
어느새 넌 내 어깨에 기대 조용히 사랑스럽게 잠이 들겠지
그래 지금 난 참 힘들겠지 바라봐야만 한다는게 참 힘들겟지만
별이 내게로 왔다고 저 하늘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이 길을 잃고 내게로 왔다고
..말을할수있어! 말을할수잇어? 말할수잇어..
나나나나 나나나나
hook)
나 이렇게 랩을하고있어 / 넌 이런내게 또 묻고있어
지금 대체어디냐고 / 말할래 니 맘 속이라고
mp3 download
http://pds7.egloos.com/pds/200806/06/89/ohbox-gypsynights.mp3
딸기츔 사건을 한양대가
쉽게 넘어가서는 안 되는 이유
1. 도서관에 외부인이 들어와서 성추행을 했다는 점
2. 보통 도촬에서 끝나나 딸기츔은 직접 성추행을 했다는 점
3. 그 날 밤 집에 가서 인터넷에 유포한 점
4. 이러한 짓들로 공공연하게 디씨에 인증하여 딸기츔을
추앙하는 팬카페까지 있다는 점
5. 한양대 명예실추
->한양대 남학생의 소행이라고 잘못 알려짐
6. 정작 본인은 디씨에 사과글 하나 올리고 땡
7. 디씨에 어느 한 학생이 "우리 누나 한양대 다니는데 사람들이 너 꼭 잡겠대" 라고 글올니까
"너희 누나도 내 콜렉션에 속할지 모른다 저녁을 기대하라" 라고 남김
▼ 딸기츔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물의를 일으킨 딸기츔이라고 합니다.......
먼저 이런거지같은일을 일으킨거에 대한 사과를드리려합니다........
머라고말해도 제가저지른 죄는씻겨지는게 아니란건압니다
그래서 피해여성분 2분에게 정말 눈물로 사과를 드립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계단에서 핫팬츠입으신 여성분 뒷모습 찍은거랑
치마입으신 여성분 다리를 찍은 것 두장(이건 같은여성분임)
그리고 법학도서관 앞에서 담배피우며얘기하시는 남자분들 찍은다음에
그럴싸하게 말을같다붙엿습니다... 이렇게 4장입니다..
결국 변명일뿐이겟지만 디시인사이드에서 제가 원래 이런놈이엇습니다...
최근 학업스트레스와 힘든일이많아서 이런 일탈적인 죄를 저질럿습니다
저녁에 올린다고 하면서 인터넷사이트에서 옛날에 다운받앗었던
몰카사진들 올리면서 낄낄대고 찌질거릴 생각이엇습니다
..... 중략
속옷끈풀엇다는것과 누명씌운것도 다 허세 거짓말이엇구요 디시에서 찌질거리려고쓴글이었습니다
저의신상은 마음만 먹으면 금방파헤치시겟지만
대충 제입으로 말하자면... 왕십리역 부근에 살고잇습니다...
여러분 다시한번 고개숙여 부탁드립니다........
.제인생말아먹을 일이라고는 미쳐 생각지못햇습니다...
사진찍으면서는 디시인사이드에서 낚시하면서
낄낄거릴생각에 즐거웠지만 지금와서는 이렇게 두려움에 벌벌떨고있습니다........
제가 한일이 얼마나엄청난 잘못인지도 이제 깨달았습니다......
범죄라는생각을미처하지못했습니다
정말 콩밥먹고 빨간줄끄여도 할말없는짓이라고는 죄를지으면서 미쳐 깨닫지못했었는데......
이상황이되니까 비겁하게 이렇게 ........
정말 석고대죄하고 한양대근처에는 얼씬도 하지않겟습니다...
..... 중략
한양대 대자보에도 이런 사과문을 올리고싶고
직접 피해여성분에게 눈물로 사과하고싶은데 용기가 없는 저를 용서해주세요...........
정말......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신상까발려지니까 이제와서야 두려움을느끼고 이런글을올리는 비
겁한저를 제발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 이게 사과문???
부모님한테 알리고 다니는 고등학교에도 알리고
은팔찌 하나 마련해줍시다.
- 정말 미친놈이네요 꼭 잡아주세요ㅠㅠㅠ
-깜빵 가야됨. 봐달라는 호소문...
-어린다 한들 이제 19살입니다. 우리 학우 중에 얘랑 동갑도 수두룩합니다.
봐주면 아 원래 이러다 끝나는건가보다 하는 생각에 한동안만 잠잠하다 다시 일벌일 놈입니다.
강하게 나갑시다.
딸기츔 사과문 보기 ( 사과문을 던전앤파이터 갤러리에 올려놓고 봐 달라고 함 )
딸기츔 사과문 보기
난 솔직히 이번 사건이
1.총여학생회 차원에서
2.법적인 차원에서
해결되길 바란다
현재 보통 주변 남자 동기들 여론은....
"총여학생회는 자궁경부암 주사도 놔주고, 바베큐 파티도 하는데
잠자는 여학생을 성추행한 고딩놈을 그냥 용서해주진 않겠지?" 이다
※ 한양대 딸기츔 사건개요
When I was 20
2005년 스무살 당시
내가 내 자신을 분석하고 채찍질하기 위해 썼던 글들이다
자취를 처음 시작하고 내 자신을 많이 되돌아보았던 것 같다
어렵게 다시 찾아냈다. 잃어버리고 싶지 않은 말들이라 가치저장
지금도 상당히 내게는 '유효'한 말들이다
5년이 지났지만 오히려 지금 나에게 더 필요한 말들같아 영원히 기록한다
< 그 당시 난 여유있게 웃었지만, 그게 다가 아니었다 >
# 자기분석
self - analysis
나는 남들보다 한발 빠르게 시작했다고 생각했을때 내 능력의 200%가 나온다
그래서 격차는 더 벌어진다
반면, 남들과 같이 시작하면 능률이 잘 안 오른다
그러니까 결론은 뭐냐면 뭐든지 반박자 빠르게 하라는거다
그리고 모든 일은 계획과 실천으로 나뉘는거 같다
문제는 계획에서 실천으로 넘어갈 그 시점이다
그때 내 지름성이 필요하다 / 그냥 하는거다 / 실천력있게.
판단이 딱 섰으면, 그대로 밀어붙이면 된다.
내 안엔 내 실력과 내 저돌성에 대한 어떠한 의구심도 없다
태산이 날 가로막는다 하여도, 그곳이 내 길이라면, 곧바로 달려가겠다
약간은 붕뜬생각이어서 표현하긴 힘들지만
무슨 뜻인지는 확실히 안다. 지키자
하루하루를 계획없이, 목표없이 살지는 마라
아까운 시간을 흘려보내지 말고 1분이라도 목표를 정하고 그걸 실행해라
# 다음을 기억하라
keep that in mind
-당신이 만약 참으로 열심히라면 "나중에"라고 말하지 말고,
지금 당장 이 순간에 해야 할 일을 시작해야 한다. -괴테
-어떤 사업을 하든 간에 어떤 일을 하든 간에, 성공은 이 말에 달려 있다. '필요를 찾아서 그것을 충족시켜라.' 실제로 이 말은 모든 성공적인 기업이나 개인의 직장 생활과 상관이 있는 것이다. -노만 V. 필
-나는 해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다. -칸트
나에게는 최후까지 싸울 의지와 용기가 있노라 - 김득구
# 마인드 컨트롤
(마음 가라앉히기)
혼란스러울때는 가만히 있으라 그리고 생각하라
저절로 맑아질것이다 / 흙탕물도 저절로 놔두면 오랜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맑아진다
결국에 시간이 모든걸 해결준다/ 조급해할 필요없다
스스로 고뇌하고 생각하고 계획을 짜는 시간이, 그리고 그 고통의 때가
너를 보다 강하게 만들어줄것이다 /본래 너 자신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되새겨라
-고통이 남기고 간 뒤를 보라! 고난이 지나면 반드시 기쁨이 스며든다 - 괴테
-풍파가 없는 항해, 얼마나 단조로운가!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이 뛴다 -니체
-쉬운 길, 편안한 길로 가는 사람은 성공의 묘미를 못 느낀다.
어려움 없이 성취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노만 V. 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바마의 사진
- 오바마 일화 -
let me tell you the story about OBAMA
that changed my role-model
오바마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되기 한참 전의 일이다
(즉 유명해지기 전)
어느 날 만찬회장에서 저녁을 먹고 지하주차장에 서 있었다고 한다
어수룩한 백인 한 명이 걸어오더니
오바마에게 차키를 건내주었다고 한다
이때 오바마는 웃으면서
"제가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그런데, 차를 어디에 주차하셨죠?" 라고
말하며 그 백인의 차까지 데려다주었다고 한다
당연히 주차장에 서 있는 키 큰 흑인은 주차관리인일거라 생각한 그 백인에게
오바마는 웃음으로 대했다
인종차별, 출생신분 모든걸 뛰어 넘은 대인배 마인드
분명히 한 남자로서 배울 점이다
Profile
오정훈
오박스
1986년생
177cm 68kg O형
1995. 인천박문초등학교 3-1반 첫 반장선거 2표
1997. 인천박문초등학교 전교어린이부회장
1998. 인천박문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장
2005. 한양 대학교. 경제금융 전공
2008.
에버라스트 복싱대회 라이트급 1승
인천시 체육관배 복싱 라이트급 3위
2009.
금융위원회 금융정책 대학생 기자단
서울시 외국인 자원봉사단 통역담당
한양 글로벌 프론티어 해외 공모전 수상
충청북도 경제살리기 정책 공모전 수상
2010.
자게배소개팅 주최 jagebae.com 운영
- 대학내일 3월 둘째주 인터뷰
- 스포츠서울 4월 30일자 인터뷰
- 캠퍼스해럴드 5월호 인터뷰
- 동덕여대 교양수업 발표
- 성신여대 다큐멘터리 캐스팅
- 서울여대 어플리케이션 인터뷰
I'm a Huge family man
언제나 하늘나라 삼춘을 위해
Rest in peace, my uncle
I know you up in heaven, and I love you
( Yeo Sung Gwan, 1966-2008 )